국회와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하고,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한 2025 제24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어워즈–한류연예대상–대한민국 엔터테이너 대상 시상식이 지난 7월 5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일섭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
이번 시상식은 대회장이자 조직위원장으로서 이일섭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문화·정치·예술계가 함께 호흡하는 상징적 행사로 완성되었다.
품격을 더한 무대, 다채로운 수상자 행사는 1부 사회에 연합뉴스TV 황인성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 2부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박수빈 아나운서가 맡으며 유연하고 세련된 진행으로 시선을 모았다. 국민배우 이영하, 한국뮤지컬협회 설도윤 이사장의 축사는 한류 산업의 깊이와 미래를 환기시키는 메시지로 울림을 더했다.
올해 수상자 명단은 더욱 다채롭다. 조경태·김선교·채현일·한준호·황명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함평군 이상익 군수, 배우 이영하·예지원·전원주·김보성·박상민·클라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과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성악가 최정원·오유석, 영화감독 김한민, 안무가 배윤정,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 등 각 분야별 대표 아티스트들의 이름도 빛났다.
이일섭 회장, 기획자이자 융합 리더 이번 행사의 총지휘를 맡은 이일섭 회장은 단순한 협회장을 넘어, 오랜 기간 한류와 브랜드 산업의 경계를 넘나든 입체적 기획자로 평가받는다.
현재 그는 광고대행사 (주)코너스톤 컬쳐&컨텐츠 대표이사 외에도 (사)한국워킹협회 부회장, K-브랜드산업협회 회장, SNS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부회장, (사)한국연기예술학회 대외협력이사(상임) 등 다양한 직책을 겸임하고 있다.
특히 중견 화장품기업 (주)울트라브이에서 5년 6개월 동안 마케팅 총괄이사로 재직하며, LG홈쇼핑과 롯데홈쇼핑 등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 총 14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 실적은 실무형 기획자이자 브랜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가수겸 배우 이지훈와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 이일섭]
몽석처럼 조용하지만 견고하게 이일섭 회장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 대종상영화제·황금촬영상·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 등 다수 문화행사의 부조직위원장을 역임하며 스타를 키우고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 그가 키워낸 대표적 인물에는 한예슬, 한지혜 등이 있다.
UN평화대상, 대한민국 국민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대한민국 공헌대상 등 주요 시상식의 조직위원장으로도 활동한 그는 문화산업 전반에서 신뢰할 수 있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의 행보는 조용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몽석처럼 단단하고 축적된 기획의 내공은 단순한 스타성과 화려함을 넘어, 진정성 있는 문화 기획자로서의 무게감을 담고 있다.
미래를 향한 확장적 비전 2023년에는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박사,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김응석 회장과 함께 미국 웨스턴캘리포니아 의과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며 학문과 현장을 넘나드는 융합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일섭 회장은 “브랜드와 문화, 사람과 기획은 연결되는 하나의 구조다. 단지 시상식을 넘어서, 지속가능한 한류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