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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휴식과 치유의 캐나다 록키산맥 투어 인기 절정

Los Angeles

2025.07.20 19:01 2025.07.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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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특별 패키지
밴쿠버-캘거리 직항 이용
프리미엄 호텔 숙박 유일
삼호관광의 캐나다 록키산맥 패키지에 참여한 고객들이 장엄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여행의 감동을 만끽하고 있다.

삼호관광의 캐나다 록키산맥 패키지에 참여한 고객들이 장엄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여행의 감동을 만끽하고 있다.

미주 한인 최대 여행사 '삼호관광'이 선보이는 '캐나다 록키산맥 4박 5일 특별 패키지'가 올여름 휴가철 최고의 여행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LA 출발, 밴쿠버-캘거리 직항 항공편을 이용해 860km에 달하는 우회 경로를 없앤 원웨이 코스로 구성된 이번 여행은 시간 절약과 편안함을 극대화해 진정한 휴식과 치유의 여행을 선사한다.
 
기존 여행사들이 밴쿠버 왕복 항공 일정에 15시간 이상 장거리 버스 투어를 진행하는 반면, 삼호관광은 밴프에서 바로 캘거리 공항으로 이동하는 획기적 코스를 도입했다. 이로써 여행객들은 불필요한 긴 버스 이동과 피로를 줄이고, 자연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출발지인 LA 공항에서는 전문 삼호가이드가 동행해 여행의 품격과 안전을 책임진다.
 
항공편으로 밴쿠버에 도착한 뒤 대형 관광버스에 오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앨버타주를 가로지르는 장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여행객들은 록키산맥의 절경과 함께 빅토리아섬, 밴프 국립공원 등 세계적인 명소들을 차례로 둘러보게 된다. 숙박은 밴프 시내 1박당 300달러대 프리미엄 호텔, 빅토리아섬 400달러대 메리엇 호텔을 이용해 여정의 품격을 더했다.  
 
5일간의 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날, 밴쿠버 도착 후 스탠리 파크를 산책한 뒤 페리를 타고 밴쿠버섬으로 향해 고풍스러운 명소들을 탐방한다. 둘째 날 빅토리아 시내와 사계절 꽃이 만발하는 '부차트 가든'을 자세히 둘러보고 캠룹스로 이동, 셋째 날 롭슨산 조망과 제스퍼 국립공원 진입, 넷째 날 아사바스카 빙하 체험 및 페이토 호수와 레이크 루이스 관광 후 밴프 도착, 마지막 날 설퍼 마운틴 곤돌라를 타고 록키산맥 전경을 독수리 시점에서 감상한다. 이후 캘거리 공항에서 LA로 귀환하면 꿈의 여행이 마무리된다.
 
이처럼 삼호관광의 캐나다 록키산맥 4박 5일 패키지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휴식과 치유를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860km 우회 구간을 없애 피로도를 낮추고, 록키 투어 최다 100회 안내 기록을 자랑하는 베테랑 가이드가 동행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인다. 매주 월요일 정기 출발하는 이 상품은 여름철 최고의 힐링 여행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번 패키지는 직항 왕복 항공료 포함 1799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며,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213)427-5500  
 
▶웹사이트: samh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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