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여행사] 성지의 신비와 유럽의 황홀함 담은 터키·그리스 대장정

성지 순례와 유럽 명소 함께
유럽 전문 남봉규 대표가 설계
12박 13일 차별화된 맞춤형 여행

고대 문명의 향기를 간직한 셀수스 도서관. [미래여행사 제공]

에게해의 푸른 절경을 품은 산토리니. [미래여행사 제공]

유럽투어 전문여행사 '미래여행사(대표 남봉규)'가 터키와 그리스를 잇는 12박 13일 일정의 특별 여행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관광과 신약성서 바이블루트를 접목go 성지 순례와 관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투어는 한인 여행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여행사는 풍부한 유럽 여행 노하우를 자랑하는 전문 여행사다. 남봉규 대표는 로마 유학 시절 학비 마련을 위해 현지 가이드로 일하며 유럽 각지에서 경험을 쌓았고, 20여 년간 한국 여행사들을 통해 40만 명 이상 여행객에게 유럽 명소를 안내해왔다. 직접 200회 이상 현장을 누비며 엄선한 5성급 호텔과 식당, 그리고 철저한 여행 코스를 만들어낸 것이 미래여행사의 강점이다. 미국에 설립한 이후에도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유럽과 발트, 동유럽 발칸 여행 상품 모두 미주 지역 모객 1위를 기록하며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번 터키.그리스 투어는 최고급 5성급 딜럭스 여행으로 알찬 일정과 고품격 숙박, 식사, 베테랑 가이드의 세심한 안내까지 꼼꼼히 준비되었다. 지난 4월 첫 여행을 다녀온 한인 관광객 30명 전원이 만족과 감동을 안고 귀국해 주변에 적극 추천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행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작한다. 톱카프 궁전, 블루 모스크, 성 소피아 성당, 지하저수지 등 역사적 명소를 둘러본 후 카이세리로 이동해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카파도키아 지역을 탐험한다. 데린구유 지하도시, 괴레메 야외박물관, 데브렌트 계곡을 방문하고, 사파리 또는 열기구 투어를 선택해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어 휴양 도시 안탈야, 목화 석회암 지대 파묵칼레에서 온천욕과 족욕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에페소, 차낙칼레 등 터키의 명소를 관람한 뒤 그리스로 넘어간다.
 

그리스에서는 데살로니카를 지나 메테오라의 기암괴석 절벽 위 수도원을 방문해 자연과 신앙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산토리니 섬에서는 그림 같은 절경을 감상하며 낭만을 느끼고, 고린도 운하와 고대 유적지,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아레오파고, 소크라테스 감옥, 1회 올림픽 경기장 등 인류 역사 유적을 탐방한다.
 
이번 터키.그리스 12박 13일 여행은 9월 9일과 10월 7일 두 차례 출발하며, 비용은 1인당 3799달러다. 미래여행사는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아드모아 코너 1층에 위치해 직접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 문의도 받고 있다.  
 
▶문의: [phone]
 
▶주소: 3053 W. Olympic Blvd,
 
 #109, Los Ang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