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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한인회-코페재단 코리안 페스티벌 공동 개최

Atlanta

2025.07.2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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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해 이사장(왼쪽)과 박은석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안순해 이사장(왼쪽)과 박은석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박은석 회장이 이끄는 애틀랜타 한인회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은 지난 25일 WNB팩토리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월 4~5일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공동주최하기로 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에서 열린다.  
 
장소는 작년과 같지만 규모를 더욱 확대해 20만 스퀘어피트(sqft)의 공간을 확보하고 행사 내용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  
 
다음날 열린 한인회 이사회에서 이미셸 한인회 수석부회장이자 코페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이 설립될 때 한인회장이 바뀌면 축제를 같이 주최하기로 했듯이, 이번에 함께 할 것”이라며 “10월 6일 추석을 맞아 행사 기간 박은석 회장이 부스를 마련해 동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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