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변호사협회 (KALAGNY)는 오는 8월 5일(화) 오후 4~8시에 전화상으로 무료 법률상담(비대면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는 KCS한인봉사센터, 뉴욕한인회(KAAGNY) 등과 함께 매달 첫 번째 화요일에 정기 무료 법률상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최홍경 변호사·조문경 변호사·최형무 변호사·Brian Yarzab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상담을 원하는 동포들은 8월 3일(일) 오후 2시까지 상담접수를 해야 8월 5일에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예약은 e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833-525-2469/1번 누른 후 메시지 남김)로 연락하면 된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법률봉사팀은 “각종 법률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동포들은 예약을 한 뒤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참여 변호사들이 무료로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서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 조직과 활동, 이벤트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KALAGNY.org)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