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며, 지역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실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교실’은 8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팰리세이즈파크에 위치한 뉴저지 민권센터(316 Broad Ave 2층)며, 수업은 엑셀 기초부터 고급 기능, 워드프로세서와 프리젠테이션 제작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같은 기간 진행되는 ‘기초반 교실’은 이미 사전 예약으로 정원이 마감되어 올해는 신규 접수를 받지 않는다. 내년 수강을 원하는 경우 12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수업 등록 및 문의는 뉴저지 민권센터(201-546-4657)로 하면 되며, 기타 커뮤니티 교실 관련 정보는 뉴욕(718-460-5600), 뉴저지(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
pf.kakao.com/_dEJxcK)을 통해 1대1 채팅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