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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뉴저지 체리힐점 그랜드 오픈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23일 뉴저지 체리힐점(1720 NJ-70, Cherry Hill Township)을 공식 개점했다. 해당 매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현대적이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임시로 영업을 중단한 뒤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재오픈했다.   리뉴얼된 체리힐점은 약 3만9000스퀘어피트 규모로 1층과 2층 구조로 구성됐다.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다양한 상품 구성을 갖춰 기존보다 강화된 ‘원스톱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H마트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을 기본으로 한 아시아 식문화 경험’이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시아 식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해 왔으며, 이번 매장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프닝 기념 행사도 마련됐다. 체리힐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스마트 리워드 카드 신규 가입자 및 기존 고객 정보(이메일) 업데이트 고객에게는 접이식 쇼핑백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뉴저지 체리힐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과 문화를 다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아시아 식문화를 일상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체리힐점 푸드홀에는 ▶교동짬뽕 ▶데일리서울 ▶미림 ▶더 닭(The Dak) ▶떡다방 ▶타이거 슈가(Tiger Sugar) 등 총 6개 브랜드가 입점해 한식, 중식, 스트리트푸드, 디저트, 버블티 등 다양한 미식을 제공한다.   한편 H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8개주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약 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갖춘 미주 최대 인터내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성장했다. 정육, 수산, 청과, 간편식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다문화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H마트는 비영리단체 및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멤버십 프로그램인 스마트카드는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1000포인트 적립 시 10달러 상품권을 제공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채널과 모바일 앱을 통해 세일 정보, 매장 소식,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체리힐점 뉴저지 뉴저지 체리힐점 체리힐점 푸드홀 스마트 리워드

2026.04.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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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남성, 13년간 비자 사기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이 13년간 비자 사기와 불법 취업을 이어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9일 뉴저지 연방 검찰에 따르면, 김형기(60)씨는 13년간 ‘국제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ILTP)을 운영하며 외국인들을 미국으로 데려왔고 ‘모금 활동’이라는 목적을 내세우며 불법적으로 노동력을 착취했다.     김 씨와 그의 공모자들은 통일교 회원들을 각국에서 모집해 ILTP에 가입시켰고, 방문비자(B-1/B-2)를 발급했다. 비자발급을 위한 서류를 꾸미는 데에도 일조했고, 비자가 승인된 직후 그는 미국행비행기표를 대리 구매했다.     비이민 비자로 입국한 이들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없지만, 김씨는 이들을 3~4명씩 그룹으로 나눠 밴에서 생활하면서 모금 활동을 하도록 강요했다. 이들은 목표액을 달성할 때까지 일해야 했고, 생활비로 매달 100달러, 식비로는 하루 25달러만 받았다.   불법적으로 모금한 돈 100만 달러 이상은 김씨가 자신의 개인 계좌로 빼돌렸고, 이후 미신고 소득에 대한 세금도 국세청(IRS)에 납부하지 않았다.     김 씨는 비자사기 공모, 불법체류자의 미국 입국 및 거주 유도 공모, 세금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그는 ILTP 회원들에게 73만5000달러, 또한 국세청(IRS)에 22만3536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또한 당국은 비자 사기 및 불체자 은닉 공모를 통해 얻은 약 126만5036달러와 범죄 수익금으로 구입한김씨의 차량을 몰수하기로 합의했다.     모든 혐의가 인정되면 그는 최대 10년형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선고 공판은 오는 8월 19일에 열린다.   김은별 기자뉴저지 한인 뉴저지 한인 비자사기 공모 한인 남성

2026.04.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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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집값 상승률 전국 1위…뉴욕시에서의 유입, 제한적인 공급 때문

전국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된 가운데, 뉴저지주의 집값 상승세가 전국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 시장 분석 업체 ‘코탈리티(Cotali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주는 올해 2월 기준 전년 대비 약 6%의 주택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50개주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국 주택 가격 상승률이 0.5% 수준에 머문 것과 비교하면, 뉴저지의 상승세는 사실상 ‘예외적 급등’에 가깝다는 평가다.     특히 뉴왁의 경우 6.7%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100개 대도시 중 가장 빠른 상승 속도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런 흐름이 단기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요인에 기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장 큰 요인은 뉴욕시 주택시장과의 강한 연동성이다. 맨해튼을 중심으로 한 주거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뉴저지로의 ‘스필오버(spillover)’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특히 뉴욕으로 통근이 가능한 지역들은 주거 대체지로 선호도가 높아지며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고소득 일자리 집중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뉴저지는 금융, 제약, 바이오, 기술 산업이 밀집해 있어 구매력이 높은 수요층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동시에 주택 공급은 제한적인 반면 수요는 계속 증가하면서 시장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구조다. 실제로 뉴저지주 주택 공급량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훨씬 낮은 상태이며, 주택의 약 40%가 호가 이상으로 거래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반면 미국 전체 주택 시장은 금리 부담과 경기 불확실성 영향으로 사실상 정체 상태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2월 플로리다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2%, 워싱턴DC에서는 3% 하락한 것으로 기록됐다.     셀마 헵 코탈리티 수석 경제학자는 “봄철 주택 구매 시즌을 앞두고 모기지 금리가 꾸준히 하락하면서 올해 주택 가격과 판매량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최근 금리 급등으로 주택 시장 수요가 감소하면서 광범위한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뉴저지 상승률 전국 주택시장 뉴저지주 주택 뉴욕시 주택시장

2026.04.12. 15:57

H마트 체리힐점 23일 재오픈…전면 리모델링 완료

H마트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뉴저지 체리힐에 위치한 체리힐점을 오픈한다.   지난 9일 H마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체리힐점 재오픈을 위해 지난해 6월 기존 매장을 임시 폐쇄하고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매장은 체리힐 타운십(1720 NJ-70)에 위치하고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약 3만 9000 스퀘어피트 규모로 확장됐으며 보다 현대적이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갖췄다.   H마트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 원스톱 쇼핑’을 바탕으로 아시아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해 왔다.   회사 측은 “체리힐점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매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프닝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이 제공되며, 스마트 리워드 카드 신규 가입자와 기존 고객 정보 업데이트 고객에게는 접이식 쇼핑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매장 내 푸드홀에는 교동짬뽕, 데일리서울, 미림, 더 닭, 떡다방, 타이거 슈가 등 총 6개 브랜드가 입점해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선보인다.     브라이언 권 사장은 “체리힐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다양한 맛과 문화를 다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채 기자체리힐점 뉴저지 h마트 체리힐점 이번 체리힐점 확장 오픈

2026.04.10.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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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민권센터 무료 컴퓨터 교실

뉴저지 민권센터가 내달 16일부터 무료 컴퓨터 기초반 교실을 새로 시작한다.     ‘시나브로 야학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수업은 오는 7월 2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뉴저지 민권센터(316 Broad Ave 2nd fl,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컴퓨터 과학 기초 ▶셀폰과 PC 사용법 및 운영시스템 ▶인터넷 및 와이파이 사용법 ▶웹 브라우저와 AI(ChatGPT 등) 이용법 ▶이메일, 구글 앱 사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하며(아이패드는 불가능), 노트북 관련 질문은 수업 첫날 하면 된다.     참가 문의와 신청은 전화(201-546-4657)로 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민권센터 뉴저지 뉴저지 민권센터 컴퓨터 교실 무료 컴퓨터

2026.03.18. 17:28

H마트, 뉴저지 체리힐점 리뉴얼 오픈 준비

H마트가 뉴저지 체리힐 매장((1720 NJ-70,Cherry Hill Township, NJ 08003)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새 단장을 마친 뒤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H마트 체리힐점은 보다 현대적이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29일 임시로 영업을 중단하고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약 3만9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새롭게 단장됐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H마트는 그동안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아시아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며 미주 지역에서 아시안 식료품 쇼핑 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체리힐점 리뉴얼 역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매장 내부에는 아시아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푸드홀이 조성돼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교동짬뽕’, 한식 라이프스타일 푸드 브랜드 ‘데일리서울’, 정통 한식 전문점 ‘미림’, 한국식 치킨 브랜드 ‘더 닭(The Dak)’, 한국 스트리트 푸드 브랜드 ‘떡다방’, 대만식 버블티 브랜드 ‘타이거 슈가(Tiger Sugar)’ 등 총 6개 브랜드가 입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아시아 음식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이언 권 H마트 사장은 “뉴저지 체리힐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과 문화를 다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H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18개 주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갖춘 미주 최대 인터내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성장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체리힐점 뉴저지 h마트 체리힐점 이번 체리힐점 뉴저지 체리힐

2026.03.17.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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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뉴저지 체리힐점 새 단장

  H마트가 뉴저지 체리힐 지역 매장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새롭게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H마트 체리힐점(1720 NJ-70, Cherry Hill Township, NJ 08003)은 보다 현대적이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영업을 임시 종료하고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약 3만9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     새 단장을 거친 체리힐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발, 관리 및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매장 내에는 아시아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푸드홀이 조성되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리힐점 푸드홀에는 교동짬뽕, 데일리 서울, 한식 전문점 미림, 치킨 전문점 더 닭, 스트리트 푸드 브랜드 떡다방, 대만 브랜드 타이거 슈가 등 총 6개 브랜드가 입점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뉴저지 체리힐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과 문화를 다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H마트를 찾는 모든 고객이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인성 기자체리힐점 뉴저지 h마트 체리힐점 h마트 뉴저지 체리힐점 푸드홀

2026.03.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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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앙일보, 뉴저지 소수계 미디어상 수상

  몽클레어 주립대 협동미디어센터 '2026 미디어 챔피언상' 셰릴 주지사 연설 "소수계·커뮤티니 언론 중요한 역할" 앤디 김 영상 메시지 "신뢰할 수 있는 언론 더욱 중요"      뉴욕중앙일보가 뉴저지주 소수계·커뮤니티 기념 시상식(Ethnic and Community Celebration and Awards Luncheon)에서 ‘2026 미디어챔피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몽클레어 주립대 산하 협동미디어센터가 주최한 행사에서 지역사회 보도에 기여한 소수계·커뮤니티 언론에 수여된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뉴저지 트렌턴에 위치한 ‘더 칼리지 오브 뉴저지(TCNJ)’에서 열렸으며, 소수계 및 커뮤니티 언론인과 선출직 공무원, 주정부 관계자, 학계 인사, 지역사회 단체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욕중앙일보는 지난해 뉴저지주지사 선거 등 선거 관련 보도를 통해 한인 유권자의 미국 정치 참여를 집중 조명하며 뉴저지 한인커뮤니티에 중요한 정치·사회 정보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대표는 차용백 부장이 대독한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보도를 통해 한인 유권자들에게 정치적 분열과 경제적 우려, 이민자 권리,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등 중요한 이슈를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보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미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소수계와 커뮤니티 미디어의 역할을 강조했다. 셰릴 주지사는 “이민언론과 커뮤니티 언론은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이야기를 조명하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연결하는 생명줄 역할을 한다”며 “여러분의 보도는 지역사회와 뉴저지주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셰릴 주지사는 또 정부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이민자 보호 정책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우리 행정부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운영되도록 해 뉴저지 주민들을 보호할 것”이라며 최근 사법 영장 없이 뉴저지 주정부 시설 비공개 구역에 대한 ICE 접근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어를 포함한 22개 언어로 ‘Know Your Rights(나의 권리를 알자)’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포털도 개설했다고 밝혔다.   연방 상원의원 앤디 김은 워싱턴DC에서 영상 메시지를 보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지금은 뉴저지와 미국, 그리고 세계가 여러 도전에 직면한 시기이며 그 어느 때보다 신뢰할 수 있는 뉴스와 정보가 중요하다”며 “뉴저지 전역의 주민들이 시민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민언론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뉴저지주 상원의원 라즈 무케르지(민주·32선거구)는 연설을 통해 커뮤니티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신문이 사라지며 저널리즘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잘못된 정보나 폭력이 기자들을 침묵시킬 수는 없다”며 “지역사회 언론은 민주주의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영리 및 커뮤니티 저널리즘을 지원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중앙일보 뉴저지 소수계미디어상 미디어상 뉴스 news 미키셰릴 뉴욕 중앙일보

2026.03.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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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무료 법률 세미나 성료

시민참여센터(KACE)와 한중미사랑협회(KCAC)가 지난 3일 뉴저지 잉글우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공동 주최한 무료 법률 교육 및 현장 상담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뉴욕·뉴저지 한인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상속·자산 보호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강연자로 나선 김진욱 변호사는 먼저 유언장만으로는 피하기 어려운 법원 검인 절차(Probate)의 복잡성과 위험성을 짚었다.     그는 뉴욕·뉴저지에서 검인 절차가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시간 손실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취소 가능 신탁(Revocable Living Trust)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두 주의 무유언 상속법 차이를 실제 사례와 수치로 비교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노후 자산 보호를 위한 메디케이드 자산 보호 신탁(MAPT)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 변호사는 고액의 요양원 비용이 개인 재산을 빠르게 소진시키는 현실을 설명하며, 5년 룩백 규정과 신탁 설계의 중요성을 상세히 소개했다. 그는 “전문가의 설계를 통해 집 한 채와 은퇴 자금을 지키면서도 정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연 후에는 1대1 현장 상담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개별적인 법률 고민을 직접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세미나 뉴저지 무료 세미나 성료 무료 법률

2026.03.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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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뉴욕·뉴저지 이민자 권익 활동

 민권센터 뉴저지 뉴저지 이민자 민권센터 뉴욕

2026.03.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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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폭설, 비상사태 선포

약 10년 만의 최대 규모 폭설로 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 등에서 일제히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22일 오전부터 23일 낮까지 이어지는 눈 폭풍으로 최대 2피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 탓이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폭설에 강풍까지 동반되면서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달라”며 “고용주들은 재택근무를 허용하도록 권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호컬 주지사는 눈 폭풍에 대비해 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방위군 100여명을 동원하기로 했다. 대규모 정전 등에 대비해 5600명 이상의 전력회사 직원도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뉴저지주에서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국립기상청(NWS)에서는 이번 폭설로 뉴욕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최소 18인치, 최대 2피트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눈과 함께 시속 65마일의 강풍이 동반됐다.   뉴욕시는 지난달에 이은 또다른 폭설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시 청소국은 2200대가 넘는 차량과 700대의 염화칼슘 살포기를 준비했다.     시 공립교도 22일 일제히 휴교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월요일에 시 공립교가 휴교하고 온라인 수업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폭설 영향에 뉴욕 일원 공항은 일제히 마비됐다. 폭설을 앞두고 JFK와 라과디아 공항에선 이미 절반 이상이 취소됐고, 월요일 항공편 취소율도 80% 수준까지 높아졌다. 뉴왁 공항 역시 일요일 도착 항공편의 40% 이상, 출발 항공편의 60%가 취소됐다.     공항 측에서는 “상당한 여행 차질이 예상된다”며 “여행객들은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에 운항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비상사태 뉴저지 뉴저지 폭설 폭설 영향 뉴욕 지역

2026.02.22. 18:37

뉴저지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스테이 NJ’ 환급금 이번주부터 발송

뉴저지주정부가 올해부터 영구 시행되는 시니어 주택소유자 대상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스테이 뉴저지(StayNJ)'의 첫 환급금 지급을 이번 주부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시니어와 장애인 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하며, 연소득 50만 달러 이하일 경우 재산세의 최대 50%(최대 6500달러)를 환급해 준다.     환급금은 9일부터 체크 형태로 발송되기 시작했으며, 약 43만 명이 수혜 자격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급액은 분기별로 나눠지며, 첫 체크 평균 금액은 약 637달러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니어 주택소유자들이 세금 부담으로 인해 타주로 이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뉴저지 뉴저지 재산세 환급금 이번주 스테이 뉴저지

2026.02.11. 21:11

뉴저지, 유급가족휴가 직무 보호 대상 확대

뉴저지주가 유급 가족휴가 사용 시 직무 보호(job-protected leave) 적용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17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퇴임을 앞두고 가족휴가법(NJ Family Leave Act·NJFLA) 개정안(A3451·S2950)에 서명했으며, 이로써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도 휴가 후 해고나 불이익 걱정 없이 직장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적용 기준 완화다. 기존에는 직원 수 30명 이상인 사업장에서 12개월 이상 근무하고, 최근 12개월 동안 최소 1000시간을 일한 근로자만 직무 보호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개정안은 적용 사업장 기준을 15명 이상으로 낮추고, 근속 요건도 3개월 이상, 근무 시간은 최근 3개월 250시간으로 크게 완화했다.   주정부는 이번 조치로 약 40만 명의 근로자가 새롭게 보호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저지주는 그동안 가족 돌봄이나 출산·입양 시 사용 가능한 유급 가족휴가(Family Leave Insurance) 제도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직무 보호 규정은 상대적으로 적용 범위가 좁아,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은 유급 휴가를 사용하더라도 복귀 후 해고나 불이익을 당할 위험이 있었다.     개정된 법에 따라 근로자들은 가족의 중증 질환 돌봄, 출산 또는 입양 후 자녀와의 유대 형성을 위해 24개월마다 최대 12주까지 가족휴가를 사용 가능하며, 휴가 종료 후에는 동등한 직책과 임금, 근로 조건으로 복귀가 법적으로 보장된다. 또한 휴가 사용을 이유로 한 보복이나 처벌 행위도 명확히 금지된다.     머피 주지사는 “이번 개정을 통해 신입 직원과 중소기업 근로자들도 가족휴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더 이상 오랜 근속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휴가 사용을 포기하거나, 복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단체들은 이번 법 개정을 “가족 돌봄과 생계 유지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던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일부 중소기업들은 인력 운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유급가족휴가 뉴저지 직무 보호 머피 뉴저지주지사 유급 가족휴가

2026.01.19. 17:39

뉴저지새로움교회, 더나눔하우스 성탄축하예배 및 후원

 성탄축하예배 뉴저지

2025.12.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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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스타 히밥, 뉴욕ㆍ뉴저지 H마트 찾아… K-푸드 런칭 행사 진행

한국의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HEEBAB)이 지난 주말 뉴욕과 뉴저지 지역 H마트(H Mart)를 찾아 교민들과 만났다. 히밥은 지난 12월 13일과 14일 H Mart Ridgefield, NJ, H Mart American Dream Mall, NJ, H Mart Long Island City, NY, H Mart Jericho, NY 등 4개 매장에서 K-푸드 브랜드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매장에는 히밥을 보기 위해 많은 교민들과 현지 고객들이 방문했다.       행사 현장에는 히밥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히밥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고, 히밥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에 H마트에서 선보인 제품은 히밥의 먹방 콘텐츠를 콘셉트로 한 ▲히밥 먹방 해물짬뽕 ▲히밥 먹방 해물짜장 ▲히밥 먹방 떡볶이 ▲히밥 먹방 라면 3종 ▲히밥 컵떡볶이 등이다.   또한 XR 콘텐츠 기업 소울엑스(SOUL X)와 협업해 제작한 체험형 게임 ‘히밥 팡팡’도 현장에서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화면 속에서 떨어지는 히밥 상품을 터뜨리는 게임을 즐겼으며, 게임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추후 이메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13일 H Mart American Dream Mall, NJ에서는 K-POP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K-POP 아티스트 범한(Beomhan)과 준표(JunPyo)가 무대를 선보였고, 히밥과 함께 케이팝 데몬 헌터즈의 OST ‘소다팝(SODA POP)’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다팝 댄스 콘테스트가 열리며 현장은 축제 분위기로 이어졌다.   행사를 주최한 위드라이크 측은 “교민들과 직접 만나 히밥 브랜드와 K-푸드를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주말에는 12월 20일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12월 21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H마트에서도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뉴저지 스타 뉴저지 h마트 푸드 런칭 푸드 브랜드

2025.12.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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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밀집 학군 아시안 학생 성적 우수

올 봄 치러진 뉴저지주 표준시험인 뉴저지학생학습평가(NJSLA)의 학군별 합격률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한인 밀집 학군의 아시안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먼저 팰리세이즈파크 학군의 경우, 3학년 아시안 학생들의 영어 합격률은 35%로 학군 전체 학생들의 합격률인 27.1%보다 높았다. 6학년 영어 합격률 역시 학군 전체에서는 25.2%였으나 아시안 학생들은 47.1%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월등한 수준을 보였다.     포트리 학군의 영어 과목 아시안 학생 합격률은 ▶3학년 76.8% ▶6학년 88.5%, 수학 합격률은 ▶3학년 85.2% ▶6학년 88.2%를 기록하며 학군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리지필드 학군 아시안 영어 합격률은 ▶3학년 70.6% ▶6학년 85.7%로 학군 전체 합격률 ▶3학년 65.8% ▶6학년 61.3%를 크게 웃돌았다.     테너플라이 학군의 아시안 영어 과목 합격률은 ▶3학년 86.4% ▶6학년 89.6%로 학군 전체 합격률 ▶3학년 71.9% ▶6학년 77.8%보다 높았다.     아시안 학생들의 수학 합격률은 팰팍 ▶3학년 55% ▶6학년 61.2%로 타 한인밀집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었으나 학군 전체 평균 ▶3학년 36.7% ▶6학년 21%에 비하면 크게 웃돌았다.     리지필드 학군의 아시안 수학 합격률은 ▶3학년 76.4% ▶6학년 78.6%로 80%에 가까웠고, 테너플라이는 ▶3학년 92.6% ▶92.9%로 90%를 넘어서는 합격률을 기록했다.     뉴저지주 전체 영어 합격률은 53.1%, 수학 합격률은 41.7%로 전년(영어 52.2%, 수학 39.6%)보다 소폭 상승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아시안 학군 아시안 학군별 합격률 아시안 학생들

2025.12.04. 20:33

정준 뉴저지 해링턴파크 시장, 뉴저지 지방자치 여성지도자상

 뉴저지 여성지도자상 정준 뉴저지 시장 뉴저지

2025.11.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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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서도 이민국 통역인 교육

시민참여센터(KACE)가 뉴욕에 이어 뉴저지주에서도 이민국 통역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인터뷰시 제공하던 무료 통역 서비스를 지난 9월 28일부로 종료함에 따른 조치다.     뉴저지에서 진행되는 제1회 교육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팰리세이드파크 소망장로교회(451 그랜드애비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에는 주디장 변호사, 박재홍 변호사, 백승민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시민권 시험(N-400) ▶영주권 신청(I-485) ▶영주권 조건 해지(I-751) ▶취업이민 (I-140) ▶망명·난민 신청(I-589) 등 네 가지 인터뷰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과 인터뷰 절차, 유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인터뷰 동행 통역인을 위한 준비 요령 및 현장 팁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이미 인터뷰 일정이 잡히거나 앞으로 잡힐 예정인 신청자 ▶신청자와 동행할 통역인 ▶향후 이민국 인터뷰 통역인으로 봉사하거나 파트타임으로 활동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시민참여센터 법률 핫라인(646-450-8603) 문자 메시지 혹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등록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이민국 향후 이민국 무료 통역 이번 교육

2025.11.17. 20:22

뉴욕·뉴저지 인구 유출로 주민소득 급감

뉴욕과 뉴저지주 거주자들이 타주로 이동하면서 주민 소득이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주정부의 세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12일 경제정책 단체 ‘언리시프로스페리티’(Unleash Prosperi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뉴욕주 주민 소득은 5175억 달러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안 뉴저지주에선 주민 소득이 1701억 달러 줄었다. 이 단체는 센서스국과 국세청(IRS) 데이터를 활용해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지난 10년간 뉴욕주에서는 약 200만명이 타주로 이사했고, 뉴저지주에서는 50만명의 주민이 다른 주로 이주했다. 이처럼 인구수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벌어들이는 소득도 줄게 됐다는 것이 보고서 내용이다.     스티브 무어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10년간 뉴욕주와 뉴저지주의 소득 손실은 미국 역사상 한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큰 부의 손실”이라며 “낮은 세율을 부과하는 남부 지역으로 인구가 유출되면서 뉴욕 일원은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일원 외에 해당 기간에 주민 소득이 가장 많이 감소한 다른 주는 캘리포니아주로 3701억 달러를 잃었고, 일리노이주의 경우 3152억 달러 소득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주민 소득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들은 세율이 낮은 남부 지역들이다. 플로리다주는 해당 기간 1조 달러가 조금 넘는 소득 증가세를 보여 1위를 기록했다. 텍사스주 소득은 2900억 달러 늘었다.     뉴욕포스트는 뉴욕과 뉴저지주의 높은 세율만이 인구 유출을 유발한 요인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대도시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점, 높은 범죄율, 하락한 삶의 질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또 이와 같은 인구 유출은 고소득 계층에만 국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인구 유출이 계속된다면 뉴욕 일원에 배정된 연방하원 수도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무어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일원에서 부유층에 대한 세율을 더 올릴 경우 이와 같은 인구 유출 속도를 더 가속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김은별 기자[email protected]주민소득 뉴저지 주민소득 급감 인구 유출 뉴욕주 주민

2025.11.12. 20:43

뉴욕·뉴저지 한인 주·시의원들 승전보

뉴저지주 최초 한국계 여성 의원인 엘렌 박(민주·37선거구) 주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선거(4명 후보 중 2명 선택)에서 박 의원은 개표율 95% 기준 전체 12만3785표 중 4만2547표(34.4%)를 얻어 압도적인 1위로 자리를 지켜냈다. 박 의원과 함께 같은 지역구에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샤마 헤이더(민주) 주하원의원도 4만1475표(33.5%)를 얻어 승리를 확정지었다.     해당 선거구 주하원의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던 한인 입양인 앤드류 미한 헤켄색 전 교육위원은 1만9372표(15.7%)로 4위에 그쳤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는 한인밀집지역으로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포트리·레오니아 등을 포함하며, 박 의원은 유일한 한인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본선거에서 박 의원을 포함해 뉴욕과 뉴저지 곳곳에서 한인 정치인들의 승전보가 이어졌다.     뉴욕시의원 3선에 나섰던 현역 한인 린다 이(민주·23선거구)와 줄리 원(민주·26선거구) 의원도 연임에 성공했다.     5일 오후 4시 개표율 94.1% 기준 23선거구(퀸즈 오클랜드가든·베이사이드힐스·프레시메도 등)에서 이 의원은 2만9154표(79.9%)를 획득해 7332표(득표율 20.1%)를 얻은 공화당의 버나드 차우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26선거구(서니사이드·우드사이드·롱아일랜드시티 등)의 원 의원은 개표율 93% 기준 3만1091표(81.4%)를 기록하며 7094표(득표율 18.6%)에 그친 공화당 존 힐리 후보에 압승했다.     한인밀집지역인 플러싱과 머레이힐·프레시메도 등을 포함하는 20선거구의 샌드라 황(민주) 의원도 자리를 지켜냈다. 황 의원은 개표율 93% 기준 1만4566표(득표율 75.4%)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로 당선됐다.   이외에도 한인 최초 퀸즈 민사법원 판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브 조 길러건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40.4%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고, 나소카운티 의회 9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줄리 진 헤릭스 학군 교육위원장은 45% 득표율을 기록해 현직인 공화당 후보에게 패했다.     뉴저지에서는 5일 오후 4시 기준 현직 피터 서(민주) 의원이 34% 득표율로 포트리 시의원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며,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에는 민주당 후보만 출마해 크리스토퍼 곽 한인 후보가 자동 당선됐다. 또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에 출마한 공화당의 이태호 후보도 5일 오후까지 민주당 후보들에게 상당한 표차로 앞서고 있어 당선이 유력하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시의원 민주당 후보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한인 뉴저지주

2025.11.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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