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KACE)와 한중미사랑협회(KCAC)가 지난 3일 뉴저지 잉글우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공동 주최한 무료 법률 교육 및 현장 상담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뉴욕·뉴저지 한인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상속·자산 보호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강연자로 나선 김진욱 변호사는 먼저 유언장만으로는 피하기 어려운 법원 검인 절차(Probate)의 복잡성과 위험성을 짚었다. 그는 뉴욕·뉴저지에서 검인 절차가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시간 손실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취소 가능 신탁(Revocable Living Trust)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두 주의 무유언 상속법 차이를 실제 사례와 수치로 비교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노후 자산 보호를 위한 메디케이드 자산 보호 신탁(MAPT)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 변호사는 고액의 요양원 비용이 개인 재산을 빠르게 소진시키는 현실을 설명하며, 5년 룩백 규정과 신탁 설계의 중요성을 상세히 소개했다. 그는 “전문가의 설계를 통해 집 한 채와 은퇴 자금을 지키면서도 정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연 후에는 1대1 현장 상담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개별적인 법률 고민을 직접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세미나 뉴저지 무료 세미나 성료 무료 법률
2026.03.08. 18:44
민권센터 뉴저지 뉴저지 이민자 민권센터 뉴욕
2026.03.05. 21:36
약 10년 만의 최대 규모 폭설로 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 등에서 일제히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22일 오전부터 23일 낮까지 이어지는 눈 폭풍으로 최대 2피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 탓이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폭설에 강풍까지 동반되면서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달라”며 “고용주들은 재택근무를 허용하도록 권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호컬 주지사는 눈 폭풍에 대비해 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방위군 100여명을 동원하기로 했다. 대규모 정전 등에 대비해 5600명 이상의 전력회사 직원도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뉴저지주에서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국립기상청(NWS)에서는 이번 폭설로 뉴욕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최소 18인치, 최대 2피트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눈과 함께 시속 65마일의 강풍이 동반됐다. 뉴욕시는 지난달에 이은 또다른 폭설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시 청소국은 2200대가 넘는 차량과 700대의 염화칼슘 살포기를 준비했다. 시 공립교도 22일 일제히 휴교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월요일에 시 공립교가 휴교하고 온라인 수업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폭설 영향에 뉴욕 일원 공항은 일제히 마비됐다. 폭설을 앞두고 JFK와 라과디아 공항에선 이미 절반 이상이 취소됐고, 월요일 항공편 취소율도 80% 수준까지 높아졌다. 뉴왁 공항 역시 일요일 도착 항공편의 40% 이상, 출발 항공편의 60%가 취소됐다. 공항 측에서는 “상당한 여행 차질이 예상된다”며 “여행객들은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에 운항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비상사태 뉴저지 뉴저지 폭설 폭설 영향 뉴욕 지역
2026.02.22. 18:37
뉴저지주정부가 올해부터 영구 시행되는 시니어 주택소유자 대상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스테이 뉴저지(StayNJ)'의 첫 환급금 지급을 이번 주부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시니어와 장애인 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하며, 연소득 50만 달러 이하일 경우 재산세의 최대 50%(최대 6500달러)를 환급해 준다. 환급금은 9일부터 체크 형태로 발송되기 시작했으며, 약 43만 명이 수혜 자격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급액은 분기별로 나눠지며, 첫 체크 평균 금액은 약 637달러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니어 주택소유자들이 세금 부담으로 인해 타주로 이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뉴저지 뉴저지 재산세 환급금 이번주 스테이 뉴저지
2026.02.11. 21:11
뉴저지주가 유급 가족휴가 사용 시 직무 보호(job-protected leave) 적용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17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퇴임을 앞두고 가족휴가법(NJ Family Leave Act·NJFLA) 개정안(A3451·S2950)에 서명했으며, 이로써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도 휴가 후 해고나 불이익 걱정 없이 직장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적용 기준 완화다. 기존에는 직원 수 30명 이상인 사업장에서 12개월 이상 근무하고, 최근 12개월 동안 최소 1000시간을 일한 근로자만 직무 보호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개정안은 적용 사업장 기준을 15명 이상으로 낮추고, 근속 요건도 3개월 이상, 근무 시간은 최근 3개월 250시간으로 크게 완화했다. 주정부는 이번 조치로 약 40만 명의 근로자가 새롭게 보호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저지주는 그동안 가족 돌봄이나 출산·입양 시 사용 가능한 유급 가족휴가(Family Leave Insurance) 제도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직무 보호 규정은 상대적으로 적용 범위가 좁아,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은 유급 휴가를 사용하더라도 복귀 후 해고나 불이익을 당할 위험이 있었다. 개정된 법에 따라 근로자들은 가족의 중증 질환 돌봄, 출산 또는 입양 후 자녀와의 유대 형성을 위해 24개월마다 최대 12주까지 가족휴가를 사용 가능하며, 휴가 종료 후에는 동등한 직책과 임금, 근로 조건으로 복귀가 법적으로 보장된다. 또한 휴가 사용을 이유로 한 보복이나 처벌 행위도 명확히 금지된다. 머피 주지사는 “이번 개정을 통해 신입 직원과 중소기업 근로자들도 가족휴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더 이상 오랜 근속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휴가 사용을 포기하거나, 복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단체들은 이번 법 개정을 “가족 돌봄과 생계 유지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던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일부 중소기업들은 인력 운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유급가족휴가 뉴저지 직무 보호 머피 뉴저지주지사 유급 가족휴가
2026.01.19. 17:39
성탄축하예배 뉴저지
2025.12.25. 17:09
한국의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HEEBAB)이 지난 주말 뉴욕과 뉴저지 지역 H마트(H Mart)를 찾아 교민들과 만났다. 히밥은 지난 12월 13일과 14일 H Mart Ridgefield, NJ, H Mart American Dream Mall, NJ, H Mart Long Island City, NY, H Mart Jericho, NY 등 4개 매장에서 K-푸드 브랜드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매장에는 히밥을 보기 위해 많은 교민들과 현지 고객들이 방문했다. 행사 현장에는 히밥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히밥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고, 히밥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에 H마트에서 선보인 제품은 히밥의 먹방 콘텐츠를 콘셉트로 한 ▲히밥 먹방 해물짬뽕 ▲히밥 먹방 해물짜장 ▲히밥 먹방 떡볶이 ▲히밥 먹방 라면 3종 ▲히밥 컵떡볶이 등이다. 또한 XR 콘텐츠 기업 소울엑스(SOUL X)와 협업해 제작한 체험형 게임 ‘히밥 팡팡’도 현장에서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화면 속에서 떨어지는 히밥 상품을 터뜨리는 게임을 즐겼으며, 게임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추후 이메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13일 H Mart American Dream Mall, NJ에서는 K-POP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K-POP 아티스트 범한(Beomhan)과 준표(JunPyo)가 무대를 선보였고, 히밥과 함께 케이팝 데몬 헌터즈의 OST ‘소다팝(SODA POP)’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다팝 댄스 콘테스트가 열리며 현장은 축제 분위기로 이어졌다. 행사를 주최한 위드라이크 측은 “교민들과 직접 만나 히밥 브랜드와 K-푸드를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주말에는 12월 20일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12월 21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H마트에서도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뉴저지 스타 뉴저지 h마트 푸드 런칭 푸드 브랜드
2025.12.18. 18:13
올 봄 치러진 뉴저지주 표준시험인 뉴저지학생학습평가(NJSLA)의 학군별 합격률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한인 밀집 학군의 아시안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먼저 팰리세이즈파크 학군의 경우, 3학년 아시안 학생들의 영어 합격률은 35%로 학군 전체 학생들의 합격률인 27.1%보다 높았다. 6학년 영어 합격률 역시 학군 전체에서는 25.2%였으나 아시안 학생들은 47.1%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월등한 수준을 보였다. 포트리 학군의 영어 과목 아시안 학생 합격률은 ▶3학년 76.8% ▶6학년 88.5%, 수학 합격률은 ▶3학년 85.2% ▶6학년 88.2%를 기록하며 학군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리지필드 학군 아시안 영어 합격률은 ▶3학년 70.6% ▶6학년 85.7%로 학군 전체 합격률 ▶3학년 65.8% ▶6학년 61.3%를 크게 웃돌았다. 테너플라이 학군의 아시안 영어 과목 합격률은 ▶3학년 86.4% ▶6학년 89.6%로 학군 전체 합격률 ▶3학년 71.9% ▶6학년 77.8%보다 높았다. 아시안 학생들의 수학 합격률은 팰팍 ▶3학년 55% ▶6학년 61.2%로 타 한인밀집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었으나 학군 전체 평균 ▶3학년 36.7% ▶6학년 21%에 비하면 크게 웃돌았다. 리지필드 학군의 아시안 수학 합격률은 ▶3학년 76.4% ▶6학년 78.6%로 80%에 가까웠고, 테너플라이는 ▶3학년 92.6% ▶92.9%로 90%를 넘어서는 합격률을 기록했다. 뉴저지주 전체 영어 합격률은 53.1%, 수학 합격률은 41.7%로 전년(영어 52.2%, 수학 39.6%)보다 소폭 상승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아시안 학군 아시안 학군별 합격률 아시안 학생들
2025.12.04. 20:33
뉴저지 여성지도자상 정준 뉴저지 시장 뉴저지
2025.11.23. 17:17
시민참여센터(KACE)가 뉴욕에 이어 뉴저지주에서도 이민국 통역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인터뷰시 제공하던 무료 통역 서비스를 지난 9월 28일부로 종료함에 따른 조치다. 뉴저지에서 진행되는 제1회 교육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팰리세이드파크 소망장로교회(451 그랜드애비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에는 주디장 변호사, 박재홍 변호사, 백승민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시민권 시험(N-400) ▶영주권 신청(I-485) ▶영주권 조건 해지(I-751) ▶취업이민 (I-140) ▶망명·난민 신청(I-589) 등 네 가지 인터뷰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과 인터뷰 절차, 유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인터뷰 동행 통역인을 위한 준비 요령 및 현장 팁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이미 인터뷰 일정이 잡히거나 앞으로 잡힐 예정인 신청자 ▶신청자와 동행할 통역인 ▶향후 이민국 인터뷰 통역인으로 봉사하거나 파트타임으로 활동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시민참여센터 법률 핫라인(646-450-8603) 문자 메시지 혹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등록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이민국 향후 이민국 무료 통역 이번 교육
2025.11.17. 20:22
뉴욕과 뉴저지주 거주자들이 타주로 이동하면서 주민 소득이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주정부의 세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12일 경제정책 단체 ‘언리시프로스페리티’(Unleash Prosperi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뉴욕주 주민 소득은 5175억 달러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안 뉴저지주에선 주민 소득이 1701억 달러 줄었다. 이 단체는 센서스국과 국세청(IRS) 데이터를 활용해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지난 10년간 뉴욕주에서는 약 200만명이 타주로 이사했고, 뉴저지주에서는 50만명의 주민이 다른 주로 이주했다. 이처럼 인구수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벌어들이는 소득도 줄게 됐다는 것이 보고서 내용이다. 스티브 무어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10년간 뉴욕주와 뉴저지주의 소득 손실은 미국 역사상 한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큰 부의 손실”이라며 “낮은 세율을 부과하는 남부 지역으로 인구가 유출되면서 뉴욕 일원은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일원 외에 해당 기간에 주민 소득이 가장 많이 감소한 다른 주는 캘리포니아주로 3701억 달러를 잃었고, 일리노이주의 경우 3152억 달러 소득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주민 소득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들은 세율이 낮은 남부 지역들이다. 플로리다주는 해당 기간 1조 달러가 조금 넘는 소득 증가세를 보여 1위를 기록했다. 텍사스주 소득은 2900억 달러 늘었다. 뉴욕포스트는 뉴욕과 뉴저지주의 높은 세율만이 인구 유출을 유발한 요인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대도시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점, 높은 범죄율, 하락한 삶의 질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또 이와 같은 인구 유출은 고소득 계층에만 국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인구 유출이 계속된다면 뉴욕 일원에 배정된 연방하원 수도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무어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일원에서 부유층에 대한 세율을 더 올릴 경우 이와 같은 인구 유출 속도를 더 가속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김은별 기자[email protected]주민소득 뉴저지 주민소득 급감 인구 유출 뉴욕주 주민
2025.11.12. 20:43
뉴저지주 최초 한국계 여성 의원인 엘렌 박(민주·37선거구) 주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선거(4명 후보 중 2명 선택)에서 박 의원은 개표율 95% 기준 전체 12만3785표 중 4만2547표(34.4%)를 얻어 압도적인 1위로 자리를 지켜냈다. 박 의원과 함께 같은 지역구에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샤마 헤이더(민주) 주하원의원도 4만1475표(33.5%)를 얻어 승리를 확정지었다. 해당 선거구 주하원의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던 한인 입양인 앤드류 미한 헤켄색 전 교육위원은 1만9372표(15.7%)로 4위에 그쳤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는 한인밀집지역으로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포트리·레오니아 등을 포함하며, 박 의원은 유일한 한인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본선거에서 박 의원을 포함해 뉴욕과 뉴저지 곳곳에서 한인 정치인들의 승전보가 이어졌다. 뉴욕시의원 3선에 나섰던 현역 한인 린다 이(민주·23선거구)와 줄리 원(민주·26선거구) 의원도 연임에 성공했다. 5일 오후 4시 개표율 94.1% 기준 23선거구(퀸즈 오클랜드가든·베이사이드힐스·프레시메도 등)에서 이 의원은 2만9154표(79.9%)를 획득해 7332표(득표율 20.1%)를 얻은 공화당의 버나드 차우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26선거구(서니사이드·우드사이드·롱아일랜드시티 등)의 원 의원은 개표율 93% 기준 3만1091표(81.4%)를 기록하며 7094표(득표율 18.6%)에 그친 공화당 존 힐리 후보에 압승했다. 한인밀집지역인 플러싱과 머레이힐·프레시메도 등을 포함하는 20선거구의 샌드라 황(민주) 의원도 자리를 지켜냈다. 황 의원은 개표율 93% 기준 1만4566표(득표율 75.4%)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로 당선됐다. 이외에도 한인 최초 퀸즈 민사법원 판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브 조 길러건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40.4%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고, 나소카운티 의회 9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줄리 진 헤릭스 학군 교육위원장은 45% 득표율을 기록해 현직인 공화당 후보에게 패했다. 뉴저지에서는 5일 오후 4시 기준 현직 피터 서(민주) 의원이 34% 득표율로 포트리 시의원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며,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에는 민주당 후보만 출마해 크리스토퍼 곽 한인 후보가 자동 당선됐다. 또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에 출마한 공화당의 이태호 후보도 5일 오후까지 민주당 후보들에게 상당한 표차로 앞서고 있어 당선이 유력하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시의원 민주당 후보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한인 뉴저지주
2025.11.05. 20:15
민주당 후보인 미키 셰릴(뉴저지 제11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접전 끝에 공화당 후보인 잭 치터렐리 전 주하원의원을 꺾고 57대 뉴저지주지사로 당선됐다. 4일 치러진 본선거 결과, 개표율 95% 기준 셰릴 후보는 전체 320만8623표 중 180만5112표(56.3%)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치터렐리 후보는 138만4573표를 얻으며 43.2% 득표율을 기록했다. 1위인 셰릴 후보와는 13%포인트 득표율 차이가 난다. 셰릴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이후 “모든 유권자들이 나에게 투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주지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유권자를 위한 주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셰릴 후보는 뉴저지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주지사이자, 민주당 소속 여성으로는 첫 주지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뉴저지주지사 본선거는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그동안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셰릴 후보의 지지율이 치터렐리 후보의 지지율을 대부분 근소하게 앞서왔으나, 본선거를 앞두고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양당 후보의 지지율이 동률로 집계되며 긴장감이 이어졌다. 이번 승리로 민주당은 뉴저지주지사직을 세 번 연속 차지하게 됐으며, 한 정당이 세 번 연속 뉴저지주지사직을 차지한 것은 60년 만에 처음이다. 셰릴 후보는 전기 요금 등 유틸리티 요금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 요금 인상을 동결하는 등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첫 주택구매자를 지원하는 등 주거비 완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셰릴 후보는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해군 장교로 복무했으며, 헬리콥터 조종사로 유럽 및 중동에서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해군 복무 후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연방 검사로 활동하며 형사사건을 담당했고, 2018년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됐다. 이후 2020년과 2022년, 2024년 선거에서도 연달아 당선된 그는 현재 7년째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셰릴 후보는 내년 1월 20일 주지사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뉴저지 주지사 연속 뉴저지주지사직 이번 뉴저지주지사 뉴저지 제11선거구
2025.11.05. 20:12
뉴욕·뉴저지 본선거의 날이 밝은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한인 후보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뉴욕 본선거에서는 뉴욕시장과 시 감사원장, 시의원, 시 공익옹호관, 카운티 의원 등을 선출한다. 특히 이번 뉴욕 본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는 총 4명으로, 뉴욕 내 주요 선거구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먼저 현역 시의원인 린다 이(민주·23선거구)와 줄리 원(민주·26선거구) 후보는 나란히 3선에 도전한다. 23선거구는 퀸즈 오클랜드가든·베이사이드힐스·프레시메도 등을 포함한다. 린다 이 의원은 공화당의 버나드 차우 후보와 경합한다. 26선거구(퀸즈 서니사이드·우드사이드·롱아일랜드시티 등)의 줄리 원 의원은 공화당의 존 힐리 후보와 겨룬다. 한인밀집지역인 플러싱과 머레이힐·프레시메도 등을 포함하는 20선거구에는 한인 후보가 없지만, 현직 샌드라 황(민주) 시의원이 자리를 지켜낼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외에도 이브 조 길러건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한인 최초로 퀸즈 민사법원 판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며, 줄리 진 헤릭스 학군 교육위원장이 나소카운티 의회 9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뉴저지주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엘렌 박 주하원의원(민주·37선거구)이 자리를 지켜낼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2021년 선거에서 한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뉴저지주하원의원이 됐으며, 2023년 재선에 성공했다. 샤마 헤이더 현역 의원이 박 의원과 함께 민주당 후보로 나선다. 37선거구 공화당 후보로는 한인 입양인 앤드류 미한 헤켄색 전 교육위원과 마르코 나바로 보고타 공립학교 이사가 출마했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는 한인밀집지역으로,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포트리·레오니아 등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현직 피터 서 의원이 포트리 시의원 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며,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민주당 후보로 크리스토퍼 곽 ▶노스베일 민주당 케네스 조 후보 등 한인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윤지혜 기자출사표 뉴저지 민주당 후보 한인 후보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2025.11.03. 20:37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결정하는 본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조기투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선거 막판까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BOE)에 따르면, 조기투표 마감 전날인 1일까지 뉴욕시 5개 보로에서 총 58만410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예비선거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줄곧 민주당 후보인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앞서왔다. 하지만 연령대별 유권자 투표율 등 변수가 남아 있어, 판세를 단정짓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가 1일까지의 조기투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5세 이상 유권자가 전체 조기투표 참여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45~64세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 가운데 31%를 차지했고, 65세 이상 유권자는 29%를 차지했다. 반면 18~29세 젊은층 유권자는 조기투표에 참여한 전체 유권자 중 15%를 차지했으며, 30~44세는 그 비율이 25%였다. 일각에서는 이런 추세가 쿠오모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30세 미만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맘다니 후보 지지율이 쿠오모 후보를 크게 앞서지만, 65세 이상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쿠오모 지지율이 맘다니를 근소하게 앞서기 때문이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30세 미만 유권자들은 맘다니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반면, 65세 이상에서는 쿠오모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NYT는 "조기투표 참여층은 본선거 당일 투표자보다 연령대가 높은 경향이 있다"며, 본선거에서는 젊은층 참여가 결과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맘다니 후보와 쿠오모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1일 '애틀라스인텔'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맘다니 후보 지지율이 40.6%, 쿠오모 후보 지지율이 34%를 기록하며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6.6%포인트로 좁혀졌다. 커티스 슬리와 공화당 후보의 지지율은 24.1%를 기록했다. 슬리와를 제외한 나머지 두 후보의 양자대결 시에는 쿠오모가 맘다니를 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뉴저지에서도 1일까지 119만8320명이 조기투표 및 우편투표에 참여하며 뜨거운 투표 열기를 보였다. 민주당 후보인 미키 셰릴(뉴저지 제11선거구) 연방하원의원과 공화당 후보인 잭 치터렐리 전 주하원의원이 여론조사에서 막판까지 초접전을 보이는 가운데, 조기투표에서는 민주당 소속 유권자들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체 조기투표 참여자 가운데 51%가 민주당 소속 유권자였으며, 공화당 소속 유권자는 29%, 무소속 유권자는 20%였다. NYT는 “무소속 유권자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고, 본선거 당일 공화당 유권자 투표 참여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수 있어 예측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쿠오모 이상 유권자들 쿠오모 후보 쿠오모 지지율
2025.11.02. 17:44
11월 4일 실시되는 본선거에 앞서 시행되고 있는 뉴욕주와 뉴저지주의 사전투표 열기가 역대급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29일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BOE)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8일 마감 시간까지 나흘간 약 30만명(29만7718명)의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참여했다. 브루클린에서 참여한 유권자가 9만2035명으로 가장 많았고, 맨해튼에서도 8만9474명이 조기투표에 참여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어 퀸즈(6만8873명), 브롱스(2만4919명), 스태튼아일랜드(2만2417명) 등에서 많은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집계된 조기투표 건수는 2021년 당시 뉴욕시에서 나흘간 이뤄진 조기투표 건수(5만5106명)보다 5배 이상 수준으로 많다. 조기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10명 중 7명은 민주당 소속 유권자였다. 시 선관위 예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조기투표에 참여한 이들 중 74%는 민주당 소속이다. 13%는 공화당 소속, 11%는 정당 소속을 밝히지 않은 이들이었다. 대다수의 조기투표 참가자가 민주당 유권자인 탓에, 현재 뉴욕시장 후보에 출마한 조란 맘다니(민주당)와 앤드류 쿠오모(무소속) 후보 중 누구에게 더 유리한 결과인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61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 유권자 비율이 35%로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정치 전문가들은 주목하고 있다. 이번에 정치 신인 맘다니를 민주당 후보로 이끈 밀레니얼과 Z세대가 조기투표자 중 차지한 비율은 34%였다. 이런 가운데 ‘최초의 흑인 뉴욕주지사’ 데이비드 패터슨 전 주지사는 쿠오모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사람들에게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거나, 이룰 수 없는 희망을 품게 해서는 안 된다”며 무료 버스와 뉴욕시에서 운영하는 식료품점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맘다니 후보를 에둘러 비난했다. 이번 본선거에서 주지사를 결정하게 되는 뉴저지주에서도 선거 열기가 뜨겁다. 보트허브(VoteHub)에서 실시한 분석에 따르면, 뉴저지주에선 조기투표가 시작된 지난 주말 이틀간 조기투표가 16만3429건을 기록했다. 우편투표는 47만1555건으로 집계됐다. 조기투표와 우편투표를 합친 사전투표가 벌써 60만건을 훌쩍 넘긴 것. 이는 전체 뉴저지주 유권자 중 9.6%에 해당하는 이들이 이미 투표했다는 뜻이다. 비활성 유권자를 제외하고 계산하면 투표율은 10.3%에 달했다. 뉴저지주 조기투표에 참여한 현장 투표자 중에는 민주당 소속이 42%, 공화당 소속은 39%였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조기투표 뉴저지 조기투표 건수 조기투표 참가자 사흘간 조기투표
2025.10.29. 19:52
뉴저지 KCS는 지난 11일 뉴저지어린이합창단과 춤누리무용단의 특별 무대로 제20회 ‘한국의 흥’ 공연을 개최했다. [KCS]뉴저지 한국 공연 개최 뉴저지 kcs 특별 무대
2025.10.22. 21:57
‘갓뚜기’라는 별명으로 한국에서 ‘착한 기업’ 이미지로 소문난 식품기업 오뚜기가 미국에서 판매권 분쟁에 휘말렸다. 뉴저지주 연방지방법원에 접수된 소송에서 원고 OTG New York, Inc.는 17년간 쌓아온 영업망을 본사 측이 일방적으로 빼앗았다며 2000만 달러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피고는 오뚜기 본사의 미국 법인 OTTOGI America, Inc.로 최근 OTG 뉴욕과 약 10분 거리의 뉴욕주 오렌지버그 인근 산업부지를 2200만 달러에 매입한 회사이다. 발단은 오뚜기 오너 일가의 사돈인 전 LG전자 부사장이 글로벌 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되면서 시작됐다고 한다. 소장에 따르면 오뚜기 아메리카는 작년초, OTG 뉴욕에 대금 지급 조건을 위반했다는 등의 명목으로 사전통보 없이 돌연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어 대형 마트등 모든 거래처에 미수금 지급을 오뚜기 아메리카로 요청한다는 공문을 돌려 사실상 영업권을 빼앗았다는 게 원고 측 주장이다. OTG 뉴욕 대표는 1987년 오뚜기에 공채 입사해 2005년 오뚜기 아메리카 초대 영업 책임자로 임명돼 LA로 건너온 후, 2008년 오뚜기 본사의 요청으로 일종의 프랜차이즈인 OTG 뉴욕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다. 그후 OTG 뉴욕은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미 동부(뉴욕, 뉴저지, 시카고, 조지아 등)와 캐나다 동부까지 판매망을 넓혔고 2023년엔 직원 18명, 연 매출 1500만 달러, 누적 매출 1억32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OTG 뉴욕 대표는 물류·영업·유통을 직접 뛰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주요 거래처를 넘겨달라는 본사의 요청까지 “오뚜기를 위한 일이라면 어쩔 수 없다”며 협조했다고 한다. 그렇게 ‘가족’처럼 지내던 오뚜기 본사가 계약 해지를 앞두고 ‘남’처럼 돌변했다는 것이 OTG 뉴욕 측의 주장이다. 소장에 의하면 오뚜기 아메리카는 아마존 플랫폼에서 OTG 뉴욕의 판매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리도록 지시하면서 자사 제품의 가격만 사전협의 없이 낮춰 OTG 뉴욕의 고객을 빼앗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계약 해지 이후에는 OTG 뉴욕의 전직 직원들을 채용해 내부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들을 조직적으로 유인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OTG 뉴욕은 급격한 공급가 인상과 최대 8개월의 물류 지연으로 압박을 받으며 미수금 회수도 막혀 존립 자체가 흔들렸다는 것이다. 소장에는 뉴저지 프랜차이즈 보호법(NJFPA) 위반, 계약 불이행, 불법적 사업 방해 행위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오뚜기 아메리카는 소송 초반, 관할을 캘리포니아로 이전하기를 요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소송 기각 요청 또한 올해 3월 31일 거부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갓뚜기라는 호평이 무색하게, 수십 년간 교포 상인이 일군 시장을 대기업이 일시에 빼앗은 것"이라며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번 소송의 향방은 오뚜기 브랜드의 명성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 대기업과 교포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공존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오뚜기 뉴저지 오뚜기 아메리카 오뚜기 본사 식품기업 오뚜기가
2025.10.12. 18:20
뉴저지주 최저임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15달러92센트로 오른다. 뉴저지주 노동국은 1일 “내년부터 주내 대부분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43센트 오른다”며 “이번 인상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반영한 생활비 조정(Cost-of-Living Adjustment)제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필 머피 주지사는 2019년 최저임금 인상법에 서명했으며, 이에 따라 뉴저지에서는 매년 CPI 변화를 반영한 자동 최저임금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뉴저지주 근로자들은 전년 대비 36센트 인상된 15달러49센트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 한편 스몰비즈니스·임시직 종사자의 최저임금은 현행 14달러53센트에서 15달러23센트로 인상된다. 팁 노동자의 경우 기존 5달러62센트에서 6달러5센트로, ▶장기 요양 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 직원(direct care staff)은 18달러49센트에서 18달러92센트로 ▶농장 근로자는 13달러40센트에서 14달러20센트로 최저임금이 오른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최저임금 뉴저지 뉴저지주 최저임금 뉴저지 최저임금 최저임금 인상법
2025.10.02. 20:59
보수 청년단체 ‘터닝포인트USA’ 창립자인 찰리 커크의 죽음을 조롱하는 발언을 이유로 해고 등 징계를 받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뉴저지의 아시아계 의사도 비슷한 이유로 병원에 사직서까지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뉴저지 엥글우드헬스 병원의 간호사 렉시 퀸즐(33)은 메튜 정 박사가 동료 의료진과 환자 앞에서 커크의 사망 소식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퀸즐은 “환자와 동료 앞에서 죽음을 조롱하는 것은 충격적이었다”고 밝혔다. 퀸즐은 즉시 이를 병원에 보고했으며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퀸즐은 하지만 다음날 병원 인사팀 면담 후 정직을 통보받았다며 이후 병원과 정 박사를 상대로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부당한 조치를 당했다는 소송을 제기했다. 병원 측은 성명을 통해 “내부 조사를 거쳐 해당 의사의 사직을 수리했으며, 간호사는 예정된 교대 근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간호사는 해고된 적도 없고 급여 손실도 없다”며 모든 직원이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박사는 언론 접촉을 피하고 있으며, 병원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가 삭제된 상태다. 강한길 기자뉴저지 한인 뉴저지 한인 찰리 커크 암살 소식
2025.09.15.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