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희 목사가 신간 ‘청년아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국내 대형 기숙형 입시학원에서 청년들과 함께 드린 예배와 사역 경험을 토대로 집필됐다.
[정대희 목사 신간 ‘청년아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 이미지]
저자는 현장에서 나눈 말씀과 기도의 기록을 통해 청년 세대에 대한 신앙적 도전과 영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 학원에서 예배 인도가 중단될 위기 속에 정대희 목사는 제자들의 요청으로 청년 사역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진 사명’이라고 고백한다.
책은 누가복음 16장과 요한복음 14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세상의 지혜를 뛰어넘는 믿음의 가치와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하는 삶의 중요성을 전한다.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하신 일도,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복음의 확신을 독자들에게 나누고자 한다.
정대희 목사는 청년·청소년 사역에 매진해온 목회자이다. 연세대학교,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원(M.Div)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목회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순복음총회신학교 교수,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국내 최대 규모 입시학원에서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일터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청년아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는 청년뿐 아니라 신앙의 회복과 도전을 원하는 모든 독자에게 영적 위로와 결단을 선사한다.
정대희 목사는 “입시학원에서 청년들과 함께 예배하며, 신앙과 삶에 변화를 주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이 책은 그 현장의 감동과 은혜를 담아, 더 많은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신간 ‘청년아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 부크크를 통해 전국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