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21일, 잭 알터 포트리 커뮤니티센터 오징어게임 체험·K-팝 콘서트 등 즐길 거리 풍성
2025년 뉴저지한인회 추석대잔치가 내달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24회를 맞은 뉴저지한인회 추석대잔치는 뉴저지 ‘잭 알터 포트리 커뮤니티 센터(Jack Alter Fort Lee Community Center·1355 Inwood Terrace, Fort Lee, NJ 07024)’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내달 20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잔치에 참여한 이들은 ▶K-푸드 스트리트 한식 체험 ▶오징어 게임 체험 ▶동포 노래자랑 ▶K-팝 콘서트 ▶트로트 콘서트 ▶그림 공모전 ▶소달구지·한국 꽃가마 체험 ▶한복패션쇼 및 한복 입고 기념 촬영 ▶K-뷰티 한국 메이크업 시연 ▶한국 지방 특산물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추석대잔치에는 뉴저지주지사를 비롯해 연방상·하원의원, 각 카운티 주요 인사 등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뉴저지한인회는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타민족과 화합의 장을 이루는 지역사회의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동포사회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인들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가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