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18:5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뉴욕시가 급증한 망명신청자를 수용하기 위해 호텔을 개조해 만들었던 셸터가 모두 문을 닫게 됐다. 10일 시정부는 맨해튼 미드타운 8애비뉴에 위치한 ‘로우 NYC 호텔’ 셸터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은 내년 4월 만료된다. 호텔 셸터 앞에 모여 있는 거주자들의 모습.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