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찬양선교음악회’가 오는 9월 21일 오후 6시 30분, 세리토스 지역 생수의 강 선교교회(19200 Pioneer Blvd)에서 열린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찬양의 회복을 강조하며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찬송가 보급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역 중인 찬양사역자 및 찬양팀(지휘자, 반주자, 독창자, 연주자, 합창단 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역자들을 돕고, 찬양을 통해 예배와 영혼을 살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총 6개 찬양팀(LA 남성선교합창단, LA 쳄버콰이어, LA 크리스천싱어즈, 카이로스남성중창단, OC 코리언메스터코랄, 하나콰이어)과 남가주 대표 소프라노 이영주, 특별출연팀 LWMC 남성중창단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