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성형외과] 한국, 의료관광 허브로 급부상 엘리트 성형외과 미국 환자 발길 해외 환자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이영진 원장이 딥플레인거상술을 집도하고 있다. [엘리트 성형외과 제공]
한국의 성형외과 의료기술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특히 안면거상술 분야에서 해외환자 유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의료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중 성형외과 분야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 중 40~70대 중장년층의 안면거상술 문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미주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문의가 많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엘리스 성형외과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았다는 환자 시술 전후 모습. [엘리트 성형외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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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플레인, 근본적인 얼굴 교정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 성형외과의 핵심 경쟁력으로 ‘딥플레인거상술’을 꼽고 있다. 기존의 표피층만을 당기는 전통적인 수술법과 달리, 얼굴 근육층(SMAS층) 깊숙이 접근하여 근본적인 교정을 시행하는 이 혁신적 기법은 보다 자연스럽고 지속성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관계자는
“최근 해외환자들이 선호하는 수술법은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서 자연스러운 젊어짐을 추구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며 “한국의 정교한 딥플레인 기법이 이러한 글로벌 수요에 정확히 부합하고 있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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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노하우 해외환자 신뢰
이 같은 성장 추세 속에서 인천 엘리트 성형외과(원장 이영진)가 해외환자들 사이에서 특히 높은 선호도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 20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2만 건 이상의 성공적인 수술 실적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업계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동 병원은 마취과 전문의 상주 시스템, 수술실 CCTV 설치를 통한 투명성 확보, 철저한 감염관리 인증 등 국제 의료기준에 완전히 부합하는 안전 시스템을 갖춰 해외환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을 통해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장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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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환자 맞춤 서비스
해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 체계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엘리트 성형외과는 해외환자 전담 상담팀을 별도로 운영하며, 공항 픽업 서비스부터 숙박시설 예약, 전문 통역 서비스, 체계적인 사후관리까지 포괄하는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의 뛰어난 접근성도 해외환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병원 측은 “고압산소치료, 첨단 줄기세포 치료, 맞춤형 영양주사 등 프리미엄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높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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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환자 “새로운 인생 시작”
실제 해외환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미국 LA에서 한국 전통 식당을 운영하는 김순자 씨(69세)는 최근 엘리트 성형외과에서 딥플레인 안면목거상술과 혁신적인 스마일리프팅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김 씨는 “오랜 세월 식당 운영으로 인한 극심한 피로와 자연스러운 노화로 자신감을 완전히 잃었었는데, 수술 후 놀랍도록 젊어진 모습으로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며 “주변 사람들이 모두 ‘최소 10살은 젊어 보인다’며 깜짝 놀라고 있어서 매일이 행복하다”고 생생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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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술력·안전 검증
전문가들은 한국 성형외과의 글로벌 경쟁력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지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과 검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함께, 해외환자들을 위한 종합적인 인프라 확충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한국이 명실상부한 아시아 의료관광의 중심 허브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엘리트 성형외과는 해외환자 문의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진료 시스템을 더욱 대폭 확대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