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17:5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김정식)는 지난달 30일 뉴저지 민권센터 내 MK스페이스에서 초대전 ‘함께하는 자리’ 리셉션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한인 노숙인을 섬기는 비영리단체 ‘사랑의 집’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9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출품작들은 모두 12인치x12인치 이하의 아담한 소품으로, 500달러 이내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돼 누구나 부담 없이 작품을 소장하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한미현대예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