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오사키(Osaki)가 생활 공간을 고려한 컴팩트 디자인과 360도 회전 기능을 갖춘 신제품 '오사키 블리스(Osaki Bliss)'를 선보였다.
오사키 블리스는 벽과 단 1인치만 띄우면 설치가 가능한 공간 절약형 설계가 특징이다. 협소한 아파트 거실이나 방, 사무실 등 어떤 공간에서도 무리 없이 배치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성능 면에서도 프리미엄 기능이 돋보인다. SL-트랙 전신 마사지 시스템이 적용돼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인체 곡선을 따라 부드럽고 깊은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오토만은 다양한 체형의 사용자가 편안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엉덩이 부위를 부드럽게 압박하는 2개의 에어셀 '에어 힙 마사지'는 혈액순환과 근육 이완에 효과적이며, 요추 온열 기능은 뭉친 허리를 따뜻하게 풀어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준다.
사용 편의성 역시 강화됐다. 5가지 자동 프로그램과 5가지 수동 모드가 탑재돼 목적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마사지를 즐길 수 있으며, 간단한 리모컨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스피커와 USB 충전 포트까지 갖춰, 휴식과 동시에 음악 감상이나 스마트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이번 신제품은 비건 레더(Vegan Leather) 버전과 천연 가죽(Genuine Leather) 버전으로 동시에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합성 소재를 적용한 비건 레더는 관리가 쉽고 가벼우며 친환경 가치와 동물 보호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특히 적합하다. 반면 천연 가죽 버전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선사한다.
오사키 관계자는 "컴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전신 마사지를 제공하며, 360도 회전 기능으로 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특히 아파트처럼 주거 공간이 협소한 경우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기능, 내구성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전했다.
한편, 오사키 블리스는 미주 최대 온라인 쇼핑몰 중앙일보 '핫딜'에서 특별가로 판매 중이며, 비건 레더와 천연 가죽 중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집 안 거실, 방, 혹은 사무실 한켠 등 작은 공간을 스파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오사키 블리스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휴식 해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