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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천국이 남태평양으로 흘러내렸나?"

Los Angeles

2025.09.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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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뉴질랜드·호주
US아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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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남반구에는 여행자를 매혹하는 세 개의 보석 같은 땅이 있다. 남태평양의 낙원 피지, 태고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뉴질랜드, 광활한 자유의 대륙 호주. 세 나라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살아서 누리는 천국의 여행길을 펼쳐준다.  
 
먼저 33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피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주민들의 따뜻한 미소로 유명하다. "불라(Bula)!"라는 인사말처럼 친근하고, 자연 그대로 길러낸 달콤한 열대 과일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뉴질랜드는 자연이라는 위대한 예술가가 빚어낸 지구상 가장 완벽한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섬에서는 지열 온천과 마오리 전통문화를 만날 수 있다. 로토루아에서는 간헐천과 끓어오르는 진흙탕, 형형색색의 온천욕을 즐기며 대자연의 신비를 체험한다. 또 마오리 전통 공연 하카(Haka)와 땅속에서 쪄낸 전통 음식 항이(Hangi)는 이 나라 고유의 뿌리를 느끼게 한다.
 
남섬은 웅장한 산맥과 빙하, 그리고 손꼽히는 절경 밀포드 사운드가 대표적이다. 빙하가 깎아낸 피오르 지형을 유람선에서 바라보면 거대한 폭포와 수직 절벽이 장관을 이룬다. 테카포 호수 일대는 '국제 밤하늘 보호구역'으로, 은하수와 별빛이 쏟아지는 광경이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호주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가 어우러진 항구 풍경이 상징적이다. 도심 속에서 캥거루와 코알라를 만나고, 광활한 아웃백에서 고요한 대지를 마주하는 경험은 호주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US아주투어'는 13일 일정의 남태평양 여행상품을 $3,799+항공료에 선보인다. 피지 힐튼을 비롯해 각 지역 초특급 호텔과 특식, 신비한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체험 등으로 차별화를 이뤘다. 각 지역의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내는 명소를 엄선해 넣어, 효율적이면서도 여유 있는 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상담 시 중앙일보 '핫딜'을 언급하면 $10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213)388-4000(US아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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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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