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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독거노인 사랑의 쌀 전달

Washington DC

2025.09.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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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H마트 버크점에서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버지니아 한인회(V.S.O.K, 회장 우태창)와 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가 추석맞이 독거노인 쌀 전달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0월6일 정오에 H마트 버크점에서 열린다.  
 
우태창 회장은 “우리 한민족의 대표적인 전통 명절인 추석을 기념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면서 “특히 독거노인들의 우울증과 치매에 의한 고독사를 방지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아픔을 배려하고자 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후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단체측은 후원금(Pay to the Order of : K.S.C.A. 1609 Great Falls St, Suite 243, Mclean VA 22101)을 모금하고 있다.
독거노인 사랑의 쌀 행사는 원주시 밥상공동복지재단이 2001년무터 매년 8월15일에 '8.15 빈곤해방의 날' 선포식을 열고 독거노인과 노숙자 등에게 쌀을 지원한 것에서 유래했다.
 
미주 지역에서는 우태창 회장이 H마트 버크점에서 추석 등 명절 및 광복절 등에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202-258-6384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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