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치 바닷가 인근, 잘 가꿔진 산책로와 푸른 정원이 어우러진 '레저월드(Leisure World)'는 황혼을 편안하고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은퇴 마을이다. 아침이면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오후에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취미 활동을 즐기는 하루가 펼쳐진다.
실비치 레저월드 거주자이자 부동산 전문가인 박윤택(영어명 필립 박) 에이전트는 이곳을 시니어들의 '작은 유토피아'라고 소개한다. 그는 "환경이 쾌적하고, 24시간 시큐리티가 가동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라 안전하며, 모든 것이 관리되기 때문에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주민들은 커뮤니티 내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손쉽게 이용하며, 매일을 마음껏 즐긴다.
레저월드는 553에이커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9홀 골프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기거나, 헬스케어센터와 수영장, 피트니스, 당구장, 도서관 등에서 취향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거민은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풍요롭고 활기찬 황혼 생활이 가능하다. 은행과 우체국까지 커뮤니티 내에 있어 외출 없이도 생활 편의가 완벽히 갖춰져 있다.
주택 구입 조건은 만 55세 이상(부부 중 한 명만 55세 이상이면 가능)이며, 여권 종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년간 세금 보고서와 2만5000달러 또는 5만 달러 이상 예치 증명서가 필요하다. 구매는 일시불이며, 렌트나 리스도 가능하다.
박윤택 에이전트는 2011년부터 한인들의 레저월드 부동산 매매를 지원해 왔다. 현장을 직접 보고 싶거나 상세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