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에이셔 클로(Aethir Claw) V1’ 정식 출시…브라우저 기반 AI 에이전트 배포 플랫폼 공개

에이셔(Aethir)가 개발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AI 에이전트를 구축·운영할 수 있는 크립토 네이티브 플랫폼 ‘에이셔 클로(Aethir Claw) V1’을 공식 출시하고, 사전 구성형 AI 에이전트 ‘C.A.R.A.’를 함께 공개했다.   에이셔 클로 V1은 별도의 터미널, SSH, 도커(Docker) 환경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AI 에이전트를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플랫폼이다. 기존 알파 버전에서 검증된 보안 구조를 기반으로,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사용자 편의성과 크립토 환경에 특화된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플랫폼 이용자는 회원가입 이후 구독 모델 선택, 결제, 호스팅 리전 설정, 배포까지 총 5단계 절차를 통해 AI 에이전트를 실행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범용 AI 어시스턴트는 50개 이상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새롭게 공개된 C.A.R.A.는 암호화폐 시장에 특화된 분석과 운영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C.A.R.A.는 포트폴리오 모니터링, 거래 진입 시점 분석, 온체인 데이터 해석, 소셜 미디어 트렌드 추적 등 Web3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토큰 추적, 고래 지갑 움직임 분석, 시장 조사 등 암호화폐 관련 업무를 위해 사전 구축된 템플릿을 제공하며,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에이셔의 탈중앙화 GPU 인프라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위해 C.A.R.A.는 1,5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와 연동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시장 심리 지수,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 온체인 거래량, 주요 뉴스 등을 단일 질의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유동성 지표(M2),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달러 인덱스(DXY), 주요 거래소의 미결제약정 및 롱 포지션 데이터 등 거시경제와 파생상품 관련 정보도 함께 조회 가능하다.   알림 및 모니터링 기능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C.A.R.A.는 토큰 가격, 시가총액, 거래량, 보유자 수 등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대형 투자자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머니 신호를 제공한다. 동시에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해 커뮤니티 참여도가 높은 자산이나 초기 단계의 투자 기회를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갑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특정 주소의 다중 네트워크 자산 현황, 현재 가격, 24시간 변동률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Pump.fun 등 플랫폼에서 신규 발행된 토큰을 추적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프로젝트 분석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C.A.R.A.는 자금 조달 이력, 투자자 구성, 팀 배경, 토크노믹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프로젝트 프로필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투자 라운드, 후원자 목록, 경쟁 환경 분석 등이 포함된 실사 보고서를 제공하며, 벤처캐피털의 투자 성향과 포트폴리오 분석도 가능하다.   에이셔 클로는 복수의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프로젝트 분석, 컨트랙트 점검, 가격 흐름 파악, 뉴스 확인 등을 하나의 워크플로로 통합해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암호화폐 모두를 지원하며, ATH, USDC, USDT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과 법정화폐 결제를 단일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다. 고급 사용자를 위한 SSH 및 터미널 접근 기능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보안 측면에서는 격리된 컨테이너 환경과 사용자 생성 SSH 키 옵션, 서비스 제공자의 관리자 접근 제한 등을 적용한 자기 수탁형(Self-Custodial) 모델을 채택했다. 또한 사전 탑재된 기능들은 내부 검증과 자동화된 보안 점검을 거치며, 에이전트의 신뢰 경계와 안전 정책은 SOUL.MD 및 AGENT.MD 파일에 정의된다.   다니엘 왕(Dan Wang) 에이셔 CEO는 “GPU 인프라부터 호스팅, 애플리케이션 레이어까지 통합해 AI 에이전트 배포 과정을 기존 수 시간 단위 작업에서 수 분 내 브라우저 환경으로 단축했다”며 “이는 에이전틱 AI 확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셔는 향후 모델 서비스(MaaS, Model-as-a-Service) 레이어를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기능이 적용되면 외부 LLM 서비스 비용 없이 다양한 오픈소스 모델을 에이셔 GPU 인프라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VPS 호스팅, 에이전트 운영, LLM API 사용을 하나의 결제 체계로 통합한 풀스택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MaaS에는 오픈소스 LLM 추론 기능을 비롯해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영상 생성, 커스텀 모델 기반 에이전트 기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복합적인 제작 작업과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셔 클로 관계자는 “C.A.R.A.는 별도 설정 없이 크립토 시장 분석, 온체인 데이터 확인, 프로젝트 조사, 포트폴리오 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에이전트”라며 “향후 MaaS와 추가 페르소나 확장을 통해 Web3를 넘어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셔는 탈중앙화 GPU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업으로, 에이셔 클로는 해당 인프라 위에서 AI 에이전트 배포와 운영,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정현식 기자에이전트 브라우저 ai 에이전트 플랫폼 이용자 분석 시장

2026.04.30. 2:00

썸네일

“은퇴의 유토피아”…실비치 레저월드 주목

실비치 바닷가 인근, 잘 가꿔진 산책로와 푸른 정원이 어우러진 '레저월드(Leisure World)'는 편안하고 풍요로운 은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시니어 커뮤니티다. 아침이면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오후에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일상이 펼쳐진다.   실비치 레저월드 거주자이자 부동산 전문가인 '박윤택(영어명 필립 박) 에이전트'는 이곳을 시니어들의 '작은 유토피아'라고 소개한다. 그는 "쾌적한 환경에 24시간 시큐리티가 운영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라 안전하고,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관리돼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주민들은 커뮤니티 내 다양한 시설을 손쉽게 이용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   레저월드는 약 553에이커 규모의 넓은 부지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9홀 골프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기거나, 헬스케어센터.수영장.피트니스.당구장.도서관 등에서 취향에 맞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풍요롭고 활기찬 은퇴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은행과 우체국까지 커뮤니티 내에 위치해 외출 없이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택 구입 조건은 만 55세 이상(부부 중 1인 이상 해당 시 가능)이며, 여권 종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2년간 세금 보고서와 2만5000달러 또는 5만 달러 이상의 예치 증명서가 필요하다. 구매는 일시불로 진행되며, 렌트 및 리스도 가능하다.   박윤택 에이전트는 2011년부터 한인들의 레저월드 부동산 매매를 지원해 왔다. 현장 방문이나 상세 상담을 원하는 경우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213) 550-9991, [email protected] ▶주소: 13533 Seal Beach Blvd, Seal Beach알뜰탑 에이전트 박윤택 박윤택 에이전트

2026.03.27. 0:35

썸네일

[열린광장] AI 코드 에이전트, 산업 질서를 흔들다

지난 2월, AI(인공지능)가 산업 구조를 뒤흔들자 월스트리트가 떨었다. 연초에만 해도 월가는 AI 낙관론에 들떠 있었지만, 예상을 뛰어넘은 AI 발전 속도가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이른바 ‘AI발 공포 매도’의 진원지로 앤트로픽이 지목됐다. 앤트로픽(Anthropic)이 2월 초부터 업무 자동화 도구를 연이어 출시하며 AI의 지식 노동 영역 대체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2월 9일, 투자자이자 스타트업 CEO인 매트 슈머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AI의 발전 속도가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글은 순식간에 8000만 뷰 이상 공유되면서 AI의 영향력을 둘러싼 논쟁을 촉발했다.     이 후 위기론은 더욱 구체화되었다. 22일 시트리니(Citrini) 리서치가 ‘2028년 지구적 지능 위기’ 보고서를 통해 2년 후의 가상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AI 확산으로 화이트칼라 실업률이 10% 이상 치솟고, 소비 없는 성장의 악순환과 경기 위축, 그리고 신용 리스크가 겹쳐 기존 산업 시스템이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이 가상 보고서 역시 큰 파장을 일으켰다.   26일에는 핀테크 기업 블락의 창업자 겸 CEO 잭 도시가 직원의 40% 감원을 발표하며 1년 이내에 대부분의 기업이 같은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다음 날, 신용 위기 우려 등으로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금융권과 자산 운용사들의 주가가 급락하며 2월이 마감됐다. AI가 소프트웨어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수익 지속성을 흔들자 수혜주들이 순식간에 피해주로 바뀐 것이다.   이 변화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권력의 이동에 있다. 우리가 누리는 디지털 서비스는 모두 소프트웨어의 힘인데, AI 에이전트가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개발 능력을 부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역사적 변곡점이 2월 5일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오픈AI는 ‘GPT 5.3코덱스’를 발표했고, 앤트로픽은 고난도 추론과 코딩에 특화된 ‘클로드 오퍼스 4.6’을 공식 출시하며 AI 코드 전쟁의 서막을 올렸다.     코드 AI 사용자들이 특히 클로드에 열광하는 이유는 AI와 인간이 한 팀처럼 협업하는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 플랫폼 덕분이다. 코워크는 지식 노동자의 중앙 두뇌이자, AI 에이전트들의 공동 작업실 역할을 한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로 기능을 확장하는 플러그인 도구가 추가되면서, 사용자는 마치 팀장처럼 법률, 경영, 회계, 채용, 엔지니어링, 보안, 데이터 분석 등의 전문가를 불러내 자유자재로 협업할 수 있다.     ‘클로드 코드’를 활용하면 50년 경력의 프로그래머가 두 달 걸리던 코딩 작업이 이틀 만에 끝난다고 한다.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은 코드 문외한도 AI의 도움으로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 말이다.     코드 문외한인 필자 역시 클로드 AI를 통해 주식 11개의 변동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의 주가 변화를 쉽게 알 수 있어 그 위력을 실감했다.   하지만 파격적인 유용함 뒤에 도사린 그림자는 공포스럽다. 앤트로픽이 새 플러그인을 출시할 때마다 관련 산업의 기업들은 주가가 곤두박질친다. 재무 분석 및 전략 리서치 플러그인은 수천 시간짜리 업무를 수 초로 압축 가능해 컨설팅, 리서치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으며, 오래된 ‘코볼(COBOL)’ 언어의 현대화 플러그인이 발표된 직후 IBM 주가는 26년 만에 일일 최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지만, 이를 다룰 사회적 합의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AI의 통제 가능성을 묻기 전에 먼저 통제의 의지가 있는지를 논의해야 한다. 레지나 정 / LA독자열린광장 에이전트 코드 소프트웨어 산업 산업 구조 ai 에이전트

2026.03.09. 20:30

썸네일

뉴스타부동산, 에이전트 런천

  뉴스타부동산 그룹(회장 제니 남)은 지난 15일 브레아에 위치한 포고 데 차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최우수 성과를 달성한 에이전트들을 초청해 감사 런천 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전문성과 리더십,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에이전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니 남 회장은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에이전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서지오 성 사장과 남 회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타부동산 제공]뉴스타부동산 에이전트 뉴스타부동산 에이전트 뉴스타부동산 그룹 감사 런천

2026.01.21. 18:57

썸네일

바이어 에이전트 수수료 소폭 증가… 예상만큼 떨어지지 않아

바이어 에이전트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올해 3분기 평균 2.42%로, 전년 동기 2.36%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업체 레드핀이 집계한 거래가 완료(closed sales)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수수료 상승비율은 2분기(2.43%)와 비교하면 큰 변동이 없으며, 최근 3개 분기 연속으로 이어진 소폭 상승세가 3분기 들어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레드핀에 따르면 평균 바이어 에이전트 수수료는 2024년 1분기 수준과 거의 동일한 수준까지 회복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집단소송 합의에 따라 2024년 1분기 새 커미션 규정을 발표하고 8월부터 시행했음에도, 수수료가 시장 예상만큼 크게 하락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2024년 3분기 규정 시행 직후 수수료는 2.36%까지 떨어지며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거래 감소와 시장 둔화로 구매자 협상력이 강해지면서 이후 다시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시카고의 레드핀 프리미어 에이전트인 베스 벨링은 “수요가 충분히 강했다면 판매자들이 바이어 에이전트 수수료를 더 낮출 수 있었겠지만, 현재는 거래가 크게 둔화되면서 오히려 구매자들의 협상력이 강화된 상태”라며 “일부 구매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본인 측 에이전트에게 더 높은 수수료를 요구할 여지도 생겼다”고 말했다.   3분기 바이어 에이전트 중개 수수료는 가격대 전반에서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이었다.   주택의 가격대별로 보면 50만 달러 미만은 2.52%로 전 분기와 동일하며 1년 전 2.45%에 비해 소폭 상승을 보였다. 이는 202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50만~100만 달러 주택은 2.32%, 100만 달러 이상의 고가 주택은 2.22%를 보였다.  NAR의 새 규정 시행으로 구매자 중개 수수료가 급락할 것이란 당초 전망과 달리, 거래 둔화와 구매자 협상력 강화 등 시장 여건이 오히려 수수료 하락을 제약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최인성 기자에이전트 바이어 바이어 에이전트 수수료 상승비율 중개 수수료

2025.12.08. 19:41

썸네일

서류 조작·형사 처벌…한인 부동산 에이전트 중징계

수십명의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규정 위반으로 경고 조치 또는 라이선스 박탈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 사유로 가장 많았던 것은 ‘서류 조작과 형사 처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부동산국(CDRE)이 25일 공개한 ‘부동산 라이선스 징계 자료(Enforcement Actions)’를 분석한 결과 지난 4개 분기 동안 남가주와 북가주 등에서 활동해온 20여 명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최고의 징계에 해당하는 라이선스 박탈 처분을 받았다.     지난 1년간(2024년 10월~2025년 10월) 징계 처분을 받은 전체 에이전트의 숫자가 412명이었는데 한인들의 징계는 5% 내외에 달한 셈이다.     이들 한인 에이전트 상당수는 CDRE 품위 규정(10177조)을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규정은 고객이나 거래 당사자에게 의도적으로 사실과 내용을 숨기거나 변경 또는 조작한 경우에 중징계가 내려질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조항은 동시에 광고나 소개 자료를 통해 사실이 아닌 내용을 퍼트리거나, 이를 통해 이득을 취하려 할 경우 징계 조치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징계를 받은 에이전트들은 부동산 거래 서류의 인위적인 조작 또는 무단 변경을 시도했으며, 추후 고객이나 상대방 에이전트의 문제 제기로 당국에 제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에서 주로 활동해온 L모 에이전트는 지난해 말 매매 서류에 추가의 수수료와 부과 비용을 적었다가 추후 바이어의 항의를 받고 이를 수정했다. 해당 바이어의 문제 제기를 받은 당국은 해당 케이스를 심각한 규정 위반으로 판단해 L씨의 라이선스를 최종 박탈했다.     북가주 소재 Y모 씨는 경찰의 추격에도 차량을 멈추지 않고 도주해 중범죄 혐의 재판에서 무죄 주장을 포기해(no contest) 라이선스가 박탈된 케이스다. 당국은 부동산 에이전트나 융자 에이전트가 중범죄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규정(10186.2 조)에 따라 라이선스를 박탈하고 있다.     U모 에이전트는 지난 2022년 마리화나 판매소 불법 영업과 관련해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라이선스가 박탈됐다.     80년대 후반에 라이선스를 취득한 C모 에이전트는 2023년 LA 카운티 법원에서 자신의 유죄 관련 혐의에 대해 위증 혐의를 받고 브로커 라이선스를 박탈당했는데, 이후 다시 라이선스를 찾았다가 또다시 관련 사실을 또 숨기려다 추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A서 2007년부터 활동해온 H모 에이전트도 뺑소니 운전 혐의로 검거돼 처벌받은 경력이 확인돼 라이선스가 박탈됐다.     한인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에이전트 숫자가 늘어나면서 불명예스러운 징계를 받는 한인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당국이 거래의 신뢰 확보 차원에서 엄격한 징계 조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인성 기자에이전트 중징계 한인 에이전트들 상대방 에이전트 전체 에이전트

2025.11.26. 0:25

썸네일

렌트 신청비 송금 후 연락 두절… 부동산 사칭 사기 주의보

온라인 부동산 중개 플랫폼이 대중화되면서 에이전트를 사칭해 예비 세입자의 돈을 가로채는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사기범들은 실제 부동산 에이전트의 이름, 사진, 면허번호까지 도용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매물을 보고 연락한 세입자에게 신청비 등을 요구한 뒤 잠적하는 수법이다.   NBC뉴스는 6일 연방수사국(FBI)과 부동산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부동산 에이전트 사칭 사기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BI 사이버범죄 신고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부동산 관련 사기 신고가 130건 이상 접수됐다. 이로 인한 피해액은 약 60만 달러에 달한다. FBI 측은 지난해 접수된 관련 신고가 150건(피해액 150만 달러)이었다며, 올해 연말까지 피해 규모가 지난해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우려했다.   NBC뉴스는 부동산 에이전트 사칭 사기가 매우 치밀해 예비 세입자가 조금만 방심해도 금전적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기범들은 부동산 에이전트가 광고 등에 사용한 개인정보(이름, 사진, 면허번호 등)와 실제 매물로 올라온 아파트 유닛이나 주택 정보를 조합해 허위 게시물을 만든다. 이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연락한 예비 세입자에게 진짜 에이전트인 것처럼 행세하며 신청비 계좌이체 등을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의심하거나 확인을 요청하면, 가짜 부동산 웹사이트를 제시해 신뢰를 유도하기도 한다.   올해 초 1100달러 렌트비 매물을 보고 사기범에게 속았다는 제니 디아즈(28)는 NBC뉴스에 “온라인 매물은 실제 존재하는 아파트였다”며 “그 에이전트에게 이름, 입주 희망 날짜, 연 소득 등 개인정보를 전달했고, 350달러 신청비를 내면 투어를 해주겠다고 해서 송금했지만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사기범이 사칭한 ‘진짜 에이전트’들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부동산 에이전트 셰일 보일은 “사기범이 내 이름과 사진을 도용했다”며 “이 때문에 피해자들이 내게 직접 연락하거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항의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는 이러한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정보에 100% 의존하지 말 것 ▶반드시 에이전트를 직접 만나 매물 투어 및 신청서(통상 신청비 50달러) 작성할 것 등을 조언했다.   한편, LA경찰국(LAPD)은 타인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예비 세입자로 위장한 남성을 최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체포된 용의자 ‘이고르’는 한인타운 인근 라치몬트와 할리우드 지역에서 도용한 신분으로 아파트 렌트 계약을 체결하고 가짜 캐시어스 체크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추가 피해 제보(213-486-5995)를 받고 있다.   김형재 기자에이전트 부동산 부동산 에이전트 온라인 부동산 부동산 업계

2025.11.06. 22:02

썸네일

고객 동의 없는 수수료 부과… 한인 보험 에이전트들 자격 박탈

한인 보험 에이전트들이 타주에서 수수료를 얹어 보험을 판매하거나, 중범죄 형사 사건 판결로 인해 라이선스를 박탈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고객 허락없이 보험을 가입시킨 것으로도 확인됐다.     가주보험국(CDI)이 지난 5일 공개한 ‘2025년 보험 판매 라이선스 징계 자료’에 따르면 10여 명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규정 위반으로 인해 라이선스를 박탈당했다.     박탈 이유와 상황도 다양했다.     2007년에 라이선스를 취득한 H모 에이전트는 2023년부터 자신이 받고 있던 미성년자 강제 추행과 성추행 관련 혐의 주법원 재판에서 ‘혐의를 다투지 않아(no contest)’ 사실상 유죄에 준하는 처벌을 받았다. CDI는 관련 혐의에 대한 소명의 기회를 주기 위해 H 에이전트에 연락을 취했지만 응하지 않았고 끝내 지난 1월 라이선스가 박탈됐다.     여러 주에서 무단으로 보험 서류를 꾸민 경우도 있었다.     2023년에 라이선스를 취득한 M모씨는 규모가 큰 A 보험사 소속으로 활동해왔는데, 콜로라도, 미시간, 애리조나, 아칸소 등에서 고객의 허락없이 보험을 대리 구입하는 등 부당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해고됐다. A사의 제소로 CDI가 해당 내용을 조사하기 위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불응함에 따라 M씨의 라이선스는 지난 7월 최종 박탈됐다.     M모씨의 경우 해당 보험사와 CDI가 고객 피해와 관련해 형사 고발 조치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유사한 시기에 가주 라이선스를 취득한 Y모씨는 워싱턴주에서 2024년 한 고객에게 ‘다중(multi) 보험계좌’ 할인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세입자 보험’을 무단으로 가입시킨 것이 라이선스 박탈로 이어졌다. 해당 고객은 렌트가 아닌 주택 소유주였고, 해당 보험 구입을 허락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커 라이선스가 없었던 C모씨도 대형 보험사인 P사 소속으로 여러 주에서 보험을 판매하다 무더기 벌금 조치를 받았다. 텍사스 출신인 그는 아예 라이선스가 없음에도 가주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보험 상품을 판매했으며, 고객들에게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했다는 것이 P사와 CDI의 주장이다. 한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며 그는 건당 약 100달러의 수수료를 따로 부과해 챙겨온 것으로 확인됐다. CDI는 C씨에게 그동안 부당한 수수료를 부과한 고객당 5000달러와 부과한 수수료의 5배에 달하는 액수를 벌금으로 부과했다.       CDI 측은 라이선스를 남용해 고객 허락없이 보험에 가입시키거나 보험료 이외에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는 에이전트는 자격 박탈뿐만 아니라 추후 형사적 민사적 책임까지 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자료에 따르면 CDI는 올해 가주 에이전트 600여 명에 대한 라이선스 박탈 또는 벌금에 준하는 징계 조치를 내렸다.     최인성 기자에이전트 라이선스 라이선스 박탈 한인 에이전트들 브로커 라이선스

2025.11.05. 20:06

썸네일

집은 안 팔려도…부동산 에이전트 74% ‘떠나지 않겠다’

주택 거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대다수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업계를 떠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최근 공개한 '2025 회원 프로필'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에이전트의 74%가 앞으로 2년간 업계에 '매우 확실히' 남을 것이라고 답했다.   올해 조사에서도 '구매력 부족'은 '적합한 매물 부족'을 제치고 주택 구매의 최대 장벽으로 꼽혔다.     에이전트들이 꼽은 주택 구매 장벽 요인은 ▶구매력 부족(25%) ▶모기지 금리 하락 기대(19%) ▶매물 부족(17%) ▶적합한 매물 찾기 어려움(10%) ▶제약 요인 없음(7%) ▶주택 가격 하락 기대(6%) ▶소비자 신뢰 부족(4%) ▶모기지 대출 승인 어려움(3%) ▶다운페이 부족(2%) ▶기존 주택 판매 어려움(2%) 순이었다.   지난해 NAR 회원의 중위 총소득은 5만8100달러로 전년의 5만5800달러보다 상승했다. 거래 건수는 중위 기준 10건으로 2023년과 같았고 총 거래액은 250만 달러로 변화가 없었다. 평균 경력은 지난해 10년에서 올해 12년으로 늘었으며 경력 25년 이상 회원 비중은 21%로 증가했다.     경력 16년 이상 중개인의 중위 총소득은 7만8,900달러였으나, 경력 2년 이하 중개인은 8100달러에 그쳤다. NAR 회원의 중위 연령은 57세였으며 60세 이상이 44%를 차지했다. 에이전트들은 판매와 소매, 사업, 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뒤 부동산 업계로 전직한 경우가 많았다.   NAR 회원의 70%는 주택을 주력으로 하지만 부동산 관리, 이주 지원, 상업용 중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경우도 많았다. 전체 비즈니스의 20%는 재구매 고객, 21%는 기존 고객 추천이었다.     특히 경력 16년 이상 에이전트의 경우, 재구매 고객 비중이 절반 이상이라는 응답이 40%이었으며 추천 고객 비중은 28%에 달했다. 지난해 연간 중위 사업비용은 8010달러로 전년의 8450달러보다 소폭 줄었다. 가장 큰 비용 항목은 차량 운영비였다. 기술 활용도는 더욱 높아져 다중매물서비스(MLS)와 전자서류.전자서명은 기본적인 거래 수단으로 활용했고 비교시장분석(CMA) 앱과 디자인 앱 등 신기술 사용도 늘었다. 부동산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매물 홍보와 구매.판매 정보 제공, 신규 고객 확보도 활용도가 높았다. 안유회 객원기자에이전트 업계 부동산 업계로 주택 구매 중위 총소득

2025.10.01. 18:30

썸네일

박윤택 에이전트…실비치 바닷가에서 누리는 꿈같은 황혼 생활

실비치 바닷가 인근, 잘 가꿔진 산책로와 푸른 정원이 어우러진 '레저월드(Leisure World)'는 황혼을 편안하고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은퇴 마을이다. 아침이면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오후에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취미 활동을 즐기는 하루가 펼쳐진다.   실비치 레저월드 거주자이자 부동산 전문가인 박윤택(영어명 필립 박) 에이전트는 이곳을 시니어들의 '작은 유토피아'라고 소개한다. 그는 "환경이 쾌적하고, 24시간 시큐리티가 가동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라 안전하며, 모든 것이 관리되기 때문에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주민들은 커뮤니티 내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손쉽게 이용하며, 매일을 마음껏 즐긴다.   레저월드는 553에이커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9홀 골프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기거나, 헬스케어센터와 수영장, 피트니스, 당구장, 도서관 등에서 취향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거민은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풍요롭고 활기찬 황혼 생활이 가능하다. 은행과 우체국까지 커뮤니티 내에 있어 외출 없이도 생활 편의가 완벽히 갖춰져 있다.   주택 구입 조건은 만 55세 이상(부부 중 한 명만 55세 이상이면 가능)이며, 여권 종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년간 세금 보고서와 2만5000달러 또는 5만 달러 이상 예치 증명서가 필요하다. 구매는 일시불이며, 렌트나 리스도 가능하다.   박윤택 에이전트는 2011년부터 한인들의 레저월드 부동산 매매를 지원해 왔다. 현장을 직접 보고 싶거나 상세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213)550-9991, [email protected]   ▶주소: 13533 Seal Beach Blvd, Seal Beach    알뜰탑2 에이전트 박윤택 박윤택 에이전트

2025.09.21. 19:01

썸네일

가족 위한 상속 설계 브리핑 LA.OC서 개최

상속과 세금 문제는 많은 시니어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재정 과제 중 하나다. 자산을 어떻게 물려줄지, 세금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 그리고 남은 가족들이 불필요한 법적 분쟁이나 세금 부담 없이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은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복잡하다'는 이유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유니티 종합보험'의 홍유라 에이전트가 진행하는 'Legacy Planning Made Simple' 브리핑이 오는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격주로 열린다. 일정은 LA 9월 6일과 20일, 오렌지카운티 9월 13일과 27일이다. 이번 브리핑은 상속 설계의 기본 개념부터 세금 절감 전략까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홍유라 에이전트는 "많은 분들이 상속 계획이라고 하면 변호사나 세무사만이 다루는 복잡한 절차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본 원리와 절세 포인트만 알아도 상당 부분 스스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가족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재산보다 '마음의 안정'입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브리핑에서는 ▶상속 설계가 필요한 시점과 이유 ▶생전 증여와 사후 상속의 차이 ▶미리 준비할 때 절세되는 구체적 사례 ▶미국 내 상속.증여세 기본 구조 ▶신탁(Trust).어누이티(Annuity) 등 금융상품을 활용한 자산 보호 방법 등을 다룬다. 특히 18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한인 시니어들에게는 단순한 절세 팁을 넘어 가족 간 분쟁 예방과 세대 간 원활한 자산 이전까지 고려한 실질적 정보가 제공된다.   홍 에이전트는 유니티 종합보험에서 10년간 1000명 이상의 고객을 상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메디케어, 라이프, 어누이티, 비즈니스 보험까지 통합적으로 다루는 보험.상속.세무 전문가다. 그는 증권 라이선스인 Series 7과 IRS EA(세무사) 라이선스를 동시에 보유해 세무와 금융투자 관점에서 상속 설계를 종합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자녀와 함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상속.절세 체크리스트'가 제공된다.   홍 에이전트는 "상속과 절세는 준비하는 순간부터 결과가 달라집니다. 나중에 서둘러 하는 상속 절차는 세금과 비용, 심지어 가족 간 갈등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리 설계해 두면, 재산은 물론 가족 관계까지 지킬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생각보다 간단한' 상속 설계의 첫걸음을 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문의: (213)769-9767업계 종합보험 에이전트 유니티 종합보험

2025.08.19. 9:23

썸네일

[디지털 세상읽기] AI 에이전트의 시대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AI 스타트업이 AI 에이전트를 발표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 회사는 ‘마누스’라는 이름의 이 에이전트가 AGI, 즉 일반인공지능이라고 자랑하는데, 그게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여행 계획, 주식 분석 등의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은 미국의 오픈AI가 인간 연봉 3억 5000만원에 달하는 박사급 AI 에이전트를 공개한 후에 나왔다. AI 에이전트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신호다.   우리에게 익숙한 AI들은 대개 챗봇의 형태로 사용자가 묻는 질문에 답을 하는 형태거나, 원하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일한다. 하지만 AI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대신해서’ 주위 환경과 상호작용한다. 샌프란시스코 등의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웨이모의 로보택시가 대표적인 예다.   AI가 진정한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서는 신뢰성이 핵심이다. 자율주행 개념이 등장한 이후로 로보택시가 제한적으로나마 사용되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 게 그 때문이다. 우리가 작성한 영문 이메일의 문법을 AI가 고쳐주는 것과 알아서 작성해서 사용자의 확인 없이 알아서 보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 로봇이 군대에 도입되어도 사격, 포격 결정은 아직도 사람이 한다. 자율운전을 하는 차를 탄 사람이 안심하고 잘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한 AI 에이전트라고 부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등장하는 AI 에이전트들이 일반인의 삶을 본격적으로 바꿔놓는 건 언제쯤일까?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자기 신용카드 번호를 AI가 사용할 수 있게 할 때라고 말한다. 신용카드는 배우자 정도로 가깝고 신뢰하는 사람과만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AI 에이전트에게 맡기고 “적절한 항공편을 찾아서 구매하라”고 할 수 있다면 그때는 AI가 우리 삶을 완전히 바꿨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거다. 박상현 / 오터레터 발행인디지털 세상읽기 에이전트 ai 에이전트들 자율주행 개념 자기 신용카드

2025.03.23. 19:00

[디지털 세상 읽기] AI 에이전트의 시대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AI 스타트업이 AI 에이전트를 발표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 회사는 ‘마누스’라는 이름의 이 에이전트가 AGI, 즉 일반인공지능이라고 자랑하는데, 그게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여행 계획, 주식 분석 등의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은 미국의 오픈AI가 인간 연봉 3억 5000만원에 달하는 박사급 AI 에이전트를 공개한 후에 나왔다. AI 에이전트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신호다.   우리에게 익숙한 AI들은 대개 챗봇의 형태로 사용자가 묻는 질문에 답을 하는 형태거나, 원하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일한다. 하지만 AI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대신해서’ 주위 환경과 상호작용한다. 샌프란시스코 등의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웨이모의 로보택시가 대표적인 예다.   AI가 진정한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서는 신뢰성이 핵심이다. 자율주행 개념이 등장한 이후로 로보택시가 제한적으로나마 사용되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 게 그 때문이다. 우리가 작성한 영문 이메일의 문법을 AI가 고쳐주는 것과 알아서 작성해서 사용자의 확인 없이 알아서 보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 로봇이 군대에 도입되어도 사격, 포격 결정은 아직도 사람이 한다. 자율운전을 하는 차를 탄 사람이 안심하고 잘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한 AI 에이전트라고 부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등장하는 AI 에이전트들이 일반인의 삶을 본격적으로 바꿔놓는 건 언제쯤일까?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자기 신용카드 번호를 AI가 사용할 수 있게 할 때라고 말한다. 신용카드는 배우자 정도로 가깝고 신뢰하는 사람과만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AI 에이전트에게 맡기고 “적절한 항공편을 찾아서 구매하라”고 할 수 있다면 그때는 AI가 우리 삶을 완전히 바꿨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거다. 박상현 / 오터레터 발행인디지털 세상 읽기 에이전트 ai 에이전트들 자율주행 개념 자기 신용카드

2025.03.12. 21:56

“에이전트 성공이 회사 성공” 정소영 유니티 보험 부사장

지난 6일 태글리안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의 창립 40주년 기념 및 28대 회장단 취임식은 정소영 유니티 보험 부사장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올해의 보험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로 보험 에이전트로 활약한 지 20년이 된 해에 받는 상이라서 의미가 더 컸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유니티 보험이라는 회사와 함께 성장해서 받은 상이라는 점이 가장 기뻤다고 한다.     정 부사장은 업계에서의 커리어는 유니티 보험의 역사와 함께한다. 20여년 전 라이언 이 대표와 이인성 대표가 유니티 보험을 시작했고 당시에 파트타임 직원으로 합류했다. 에이전트는 한 명도 없던 작은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대표에게 에이전트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분야였기 때문에 겁도 났지만,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에 에이전트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두 대표는 자신이 한 말을 지켰다. 본인들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정 부사장의 성장을 도왔고 그렇게 보험 에이전트로서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한다. 정 부사장이 성장하는 동안 유니티 보험은 20여년 만에 커미션을 받는 에이전트만 1000명이 넘고 뉴욕, 뉴저지, 텍사스 등에 지사를 두게 됐다.     이렇게 빠르게 커나갈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에이전트의 성공이 회사의 성공’이라는 대표의 신념이 기반이 됐다고 답했다. 그리고 20여년 간 회사와 함께 성장해서 부사장까지 오른 자신이 그 증거라고 밝혔다.     정 부사장이 밝히는 계획도 유니티 보험의 기조와 일치했다. 그는 “후배들이 커 나갈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싶다”고 밝힌다. 이에 더해 기업 보험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사진=조원희 기자성공 에이전트 에이전트 성공 보험 에이전트 유니티 보험

2025.03.12. 20:12

썸네일

실버시티 에이전트 자축행사

  실버시티가 지난 11일 메디케어 연례 가입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에이전트 자축 행사를 열고 교류했다. 버뱅크 소재 식당 캐스트어웨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0여 명의 에이전트와 서울메디칼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실버시티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실버시티 에이전트 실버시티 에이전트 서울메디칼그룹 관계자들 버뱅크 캐스트어웨이

2025.02.13. 20:08

썸네일

[샤넬 리 에이전트] '초초초 역세권'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 분양설명회 개최

이미 역이민을 실행했거나 심각하게 고려 중인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 보니 한국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한국 매물을 분양해온 '샤넬 리(사진) 에이전트'에 따르면 지난 2018년에 완공된 송도 아파트 1단계는 시간이 많이 흐른 후 완판되었지만 2단계는 3:1의 경쟁률로 마무리됐다.     샤넬 리 에이전트는 "그 뒤를 이어 2025년, 다시 만날 수 없는 전무후무한 미국 분양으로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질의응답 내용이다.     Q 에르노 플레이스(ERNO PLACE) 신촌의 특별함은 무엇인가?   한국 리조트 업계의 넘버원 그룹인 대명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시공과 시행 모두 대명건설에서 직접 책임진다. 무엇보다 교통입지 면에서 아주 탁월한데 지하철 2호선 4번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초, 초, 초 역세권에 지어지게 된다.     Q임대를 목적으로 구입하는 분들도 많다던데 …   알다시피, 신촌은 한국 유명 대학가의 중심지로 주변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학교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그에 따라 대학생, 교수, 외국인 유학생 등 임대 수요가 아주 풍부하다. 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이 도보 거리에 있어 단기 환자 및 간병인들의 단기 임대에도 아주 적합한 오피스텔이다. 더 좋은 것은 오피스텔 구입 후 임대 관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대명건설에서 임대 수익 정산 및 건물 관리를 맡기로 되어 있으니 그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다.   Q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융자를 받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한가?   그렇다. 융자는 건물이 담보이기에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가능하다. 처음에 청약 신청 시 1000불만 디파짓하고 원하는 동과 호수가 정해지면 올해 4월에 1차 계약금 10%, 4개월 후 2차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그 후 50%의 중도금을 융자해 준다. 입주할 때 나머지 잔금 30%를 입금하면 되는 것이니 실제로는 구입 가격의 20%만 금년에 준비하면 당장 큰 금액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Q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크기와 가격이 궁금하다.     현재 한국은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따라서 오피스텔의 사이즈도 그렇게 크지는 않다. 하지만 혼자 생활을 하거나 부부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생활하는 데는 큰 불편이 없는 14 평 계약 평형부터 분양 중이다. 가격은 타입별 그리고 층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LA 윌셔가에 위치한 홍보관에 오시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드릴 수 있다.     한편, 샤넬 리 에이전트는 2월 20일(목) 오후 6시 30분에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의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분양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235-7005(샤넬 리),    (213)820-3530(김성영)   ▶주소: 4055 Wilshire Blvd,    #102, Los Angeles 업계 에이전트 샤넬

2025.02.10. 18:45

썸네일

[부동산 투자] 주택 임대 시 에이전트 역할

아파트 임대와 주택 임대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무엇일까?   아파트 임대의 경우, 한 매니지먼트 회사가 수십 또는 수백 명의 임차인을 일괄 관리한다. 반면, 일반 주택의 임대는 한 집주인과 한 명의 임차인, 또는 한 가족과 계약을 맺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아파트의 경우, 수많은 임차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계약 시 여러 항목이 자연스럽게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에 관한 규정을 위반할 경우 바로 퇴거 조치를 하기도 하고, 계약 완료 후 보증금에서 청소비를 자동으로 차감하는 등 강제 조항이 많다.   그러나 일반 주택 임대의 경우, 집주인은 한 가족과 계약을 맺어 그 집을 사용할 권리를 양도하기 때문에, 우선 자신의 집을 깨끗하게 잘 사용할 임차인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또한, 강제 조항을 넣어 딱딱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보다 임차인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적인 관계를 맺어 두는 것은 임차인이 그 집을 내 집처럼 깔끔하게 사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처럼 임차인과 집주인의 관계를 처음부터 부드럽게 만드는 중간 역할을 에이전트가 담당해야 한다. 가끔 이를 이해하지 못한 집주인이 “왜 아파트처럼 까다롭게 계약하지 않느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미국식의 엄격함을 따르지 않고 너무 한국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모든 것을 정확하고 엄격하게 규율에 따라 진행하는 미국식 방식이 당연히 편할 수 있다. 그러나 적절한 양보를 통해 중요한 부분만 정확히 짚어가며 계약 당사자 양측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한국적인 사고방식일 수 있지만, 이러한 융통성은 미국식 엄격함보다 더 많은 곳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임차인을 고르고 계약을 맺으며 입주를 지원하고, 수시로 집을 관리하는 에이전트의 역할은 무엇일까? 우선, 에이전트는 집주인의 요청에 따라 집을 방문해 내부를 살펴보고 조언을 한 뒤 리스팅 계약을 맺는다. 집 내부 및 외부 사진을 보통 20여장 촬영해 MLS(에이전트 리스팅 서비스)와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에 등록하여 다른 에이전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신문과 지역 잡지 등에 광고를 올리고, 플라이어를 배포하며 해당 사실을 웹사이트에도 게시해 알린다.   임차인이 모집되면 집을 안내하고 해당 집, 주변 지역, 학군 등에 관해 설명한다. 임차인이 임대를 신청하면 크레딧 조사, 재산, 직장과 월 급여, 가족관계를 조사해 집주인에게 보고한다. 양측의 의견이 일치하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임차인으로부터 보증금과 첫 달 임대료를 집주인 계좌로 입금하도록 한다. 이후, 집주인에게 이사 준비를 요청하고 청소 상태를 확인한 뒤 집 열쇠, 공동시설 열쇠, 우편함 열쇠, 차고 리모컨 등을 2개씩 받아 입주 당일 임차인에게 전달한다. 또한, 임차인에게 각종 유틸리티 전화번호를 제공해 명의를 임차인 이름으로 변경하도록 안내한다.   이사가 끝난 뒤 약 일주일간의 기간을 두고 집 안의 각종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하자는 없는지 점검해 리포트를 작성하여 양측에 전달한다. 임대 기간 임차인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접수해 집주인에게 통보하고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문의:(661)373-4575 제이슨 성 / 발렌시아 Regency KJ Realty 대표부동산 투자 에이전트 주택 주택 임대 에이전트 리스팅 아파트 임대

2024.12.18. 17:34

[보험 상식] 오바마케어와 에이전트

전 국민 의료보험인 오바마케어 갱신 기간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오바마케어로 정리된 미국 의료보험 제도에 따르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의료보험의 가입은 매년 말부터 다음 해 초까지 지정된 가입 기간(Open Enrollment Period)에만 가능하다.     올해 초 이런저런 이유로 오바마케어를 비롯해 일반 의료보험 가입을 미뤄 놓은 가주민들은 이 기간에만 새롭게 보험에 가입하고 또 기존의 가입자들도 보험을 연장할 수 있다.   보험 갱신을 하지 않거나 가입 기간을 놓쳐 무보험 상태로 2025년 한해를 지낼 경우, 4인 가족이 지출해야 할 미가입 벌금은 최소 2700달러에 달한다. 성인은 1인당 900달러, 미성년자는 450달러이며 가구 총소득의 2%와 비교해 많은 쪽으로 벌금을 매긴다.   가주에서 오바마케어를 관장하는 기관인 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A)는 가입자들이 스스로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하거나 아니면 공인 에이전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선택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쪽이 소비자들에게 유리할까.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에이전트의 도움 없이 오바마케어에 가입했던 한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서비스를 받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로 불편함을 경험했고 차후에 따로 에이전트를 지정하는 사례가 줄을 이었다.     스스로 플랜에 가입한 한인들은 대부분 에이전트를 통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이를 절약하기 위해 불편을 감수했다. 그런데 자신이 부담해야 할 에이전트 수수료가 전혀 없다는 점을 뒤늦게 알고 에이전트를 지정하게 된 것이다. 에이전트를 통하거나 스스로 가입하거나 가입자들은 동일한 조건과 보험료를 내게 되는 데 보험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은 물론이고 주소를 바꾼다거나 보험료 납입에 대한 문의 등 여러 가지 서비스들을 에이전트를 통하는 것이 직접 처리하는 것에 비해 훨씬 편리한 것은 분명한 일이다.   또한 일부 대행기관에서 가입을 도와준다고 해서 이를 통해 가입한 한인들도 많은 데 자신의 지정 에이전트가 책임감 있게 서비스하는 것과 대행 기관의 직원을 통해 서비스받는 것 중 어느 쪽이 편리할지도 생각해 볼 일이다.     실제로 작년에는 한인 언론들마저 기사를 통해 일부 대행기관들이 무료로 가입을 도와준다는 식으로 보도해서 마치 공인 에이전트를 통하게 되면 별도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처럼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바 있다. 새로운 의료보험 제도에 잘 적응하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경험 있고 전문지식을 갖춘 에이전트를 찾아보자.     어떤 가입자들은 자신의 에이전트가 보험을 그만두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가 있는 데 담당 에이전트는 언제든지 바꿀 수가 있으므로 원하는 에이전트의 정보를 가지고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전화해 에이전트를 새로 지정하면 된다.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도 이를 모르고 사용치 않으면 손해라고 볼 수 있다.   ▶문의:(213)503-6565 알렉스 한 / 재정보험 전문가보험 상식 오바마 에이전트 지정 에이전트 에이전트 수수료 공인 에이전트

2024.11.13. 17:44

[부동산 투자] 에이전트의 필요성

올해 8월 17일부터 부동산 에이전트 커미션에 대한 법이 바뀌었다. 이후 바이어는 커미션을 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직접 리스팅 에이전트를 찾아가거나, 에이전트 없이 부동산 매매를 강행하는 케이스가 있다. 부동산 매매 시에 에이전트를 고용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는 에이전트가 가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이다. 이를 통해 문제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역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 적정 가격대, 부동산 조건 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거래를 더 유리한 조건으로 이끌어갈 수 있으며, 불필요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둘째는 법적 분쟁의 예방이다. 부동산 매매에는 다양한 서류 작업과 법적 절차가 수반된다. 에이전트는 이런 복잡한 서류와 절차를 대신 처리해 주며, 계약서 작성, 법률 검토 등의 과정에서 실수를 줄이고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에이전트가 계약의 세부 조항을 검토하여 법적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어 거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셋째는 네트워크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셀러와 바이어 간의 연결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이 네트워크를 통해 매물에 대한 정보 공유, 시장에 맞는 잠재적 고객 소개 등이 가능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를 끌어낼 수 있다.     넷째는 협상 능력이다. 부동산 거래는 큰 금액이 오가기 때문에 협상 과정에서 에이전트의 능력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에이전트는 셀러와 바이어 사이에서 중재자로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가격 협상을 끌어내며, 불필요한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양측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한다. 또한 시장 지식을 바탕으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고 협상하는데 유리한 입지를 마련할 수 있다.     다섯째는 시간 절약이다. 부동산 거래는 매물 검색, 현장방문, 계약 협의 등 여러 가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다. 에이전트를 고용하면, 이런 과정을 대신 수행해 주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절약하고 거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여섯째는 가격 산정이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해당 지역과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부동산의 공정 시장 가치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바이어는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도록 하고, 셀러는 자산 가치를 최대한 반영한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에이전트는 최근의 매매 기록, 시장 동향, 주택 상태 등을 바탕으로 적절한 가격을 산정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곱째는 전략 수립이다. 부동산 시장은 경제 상황, 금리 변화, 정부 정책 등 외부 요인에 따라 빠르게 변할 수 있다. 에이전트는 항상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 시장에 맞는 유연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매매를 서둘러야 할지 기다려야 할지를 판단하는 데 에이전트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된다.   여덟째는 정서적 지원이다. 부동산 거래는 많은 사람에게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복잡한 과정이다. 에이전트는 이러한 과정에서 바이어와 셀러의 긴장을 줄이고, 거래의 각 단계를 명확히 설명하며 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이해관계가 얽힌 협상 과정에서 중립적 입장을 유지하며 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원활하고 성공적인 거래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문의:(213)254-7718 캐티 리 / 드림부동산부동산 투자 에이전트 필요성 부동산 에이전트 리스팅 에이전트 부동산 시장

2024.11.06. 17:40

[보험 상식] 생명보험

“몇 년 전에 친구가 보험을 시작해서 도와주려고 하나 들어 둔 건데….”   자신이 가입한 생명보험이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꼬박꼬박 보험료만 내 온 한인들의 문의 전화는 흔히 있는 일이다.   보험료를 20년만 내면 된다고 했는데 보험회사에서 더 오래 내야 한다고 편지를 받았다거나 저축이 많이 된다고 해서 가입했더니 10년이 지나도 원금에 턱없이 모자란다고 분개하는 이들도 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아는 친척이나 친지 또는 지인들이 보험을 시작하면서 가입한 이들이다. 그야말로 ‘도와주는 차원’에서 가입하다 보니 보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조차 듣지 않고 덜컥 사인부터 해놓은 결과다.   일단 가입해 놓은 것이니 그저 보험료만 내고 있던 차에 경제 사정이 안 좋아지자 ‘그때 가입해둔 보험이 뭐더라’ 하며 다시 살펴보는 것이다. 물론 결과가 좋으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어디 마땅히 하소연할 때도 없다.   보험 가입을 권했던 친구나 친지는 이미 보험을 그만둔 지 오래되었고 몇 년이 지난 후에 내용을 따지는 것도 체면이 안 서는 일이라 속앓이만 할 뿐이다. 물론 가까운 이들을 돕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만 최소한 10년 이상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보험계약은 단순히 돕는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 분명하다.     어느 회사가 좋고 어떤 상품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보험상품을 선택하기보다는 보험업에 종사하는 친척이나 학교 선후배의 권유가 있으면 내용도 잘 살펴보지 않고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미주 한인들도 마찬가지다. 고객 상담을 하다 보면 ‘친척이 보험을 시작해 하나 들어줬다’라거나 ‘보험 하는 친구가 하도 권하길래 하는 수 없이 가입했다’는 식의 얘기를 자주 듣게 된다.     경험 있는 전문가를 찾아 상담하는 주류사회의 일반적인 모습과 달리 한인들의 경우는 친인척이거나 안면이 있는 보험 에이전트의 권유로 보험에 가입하는 예가 압도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다. 혈연과 지연을 중요시하는 한국의 문화가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한인 사회만의 현상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좀 더 두드러진 것은 사실이다. 보험업을 시작해서 3년 이상 유지하는 비율이 20%에도 못 미친다. 이 때문에 처음 보험을 시작한 친지나 친구에게 보험에 가입했던 많은 이들이 수년 후에는 담당 에이전트가 없는 고아 신세가 되는 데 실제 이런 보험계약을 ‘고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형 보험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에이전트를 뽑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새 에이전트를 뽑으면 친지와 친구를 통해 처음에는 많은 보험계약을 성사시키지만, 상당수가 2~3년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기 때문이다.   물론 살면서 꼭 필요한 생명보험을 가급적이면 친분이 있는 에이전트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대부분 자신이 어떤 보험에 가입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생명보험은 중요한 계약이므로 플랜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 에이전트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는 것도 분명한 지혜다.   ▶문의: (213)503-6565 알렉스 한 / 재정보험 전문가보험 상식 생명보험 에이전트 보험 가입 보험 에이전트 이상 보험료

2024.09.18. 18:22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