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9 AWD 퍼포먼스 캘리그래피, NWAPA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량’ 및 ‘최고의 배터리 전기 차량(BEV)’ 수상 싼타페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AWD,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HEV)’ 수상
현대자동차가 2025년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NWAPA) 주최 드라이브 혁신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6년형 전기차 아이오닉 9 AWD 퍼포먼스 캘리그래피가 ‘올해의 차량’과 ‘최고의 배터리 전기 차량(BEV)’로 선정되었으며, 혁신적인 디자인, 넓은 3열 공간, 최대 311마일의 전기 주행거리로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2025년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AWD는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HEV)’로 인정받아, 현대자동차가 전기 및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선도적인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The 2026 Hyundai IONIQ 9 Calligraphy is photographed in California City, Calif., on Nov. 20, 2024.
Olabisi Boyle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상품기획 및 모빌리티 전력 담당 수석부사장은 “NWAPA가 아이오닉 9을 전기차 리더로 인정해 주어 매우 영광이다. 아이오닉 9은 단순한 전기 SUV가 아니라, 오늘날 가족을 위한 궁극의 3열 차량으로 설계되었다. 긴 주행 거리, 빠른 충전, 모든 승객과 화물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 그리고 특별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요소들이 특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Tom Voelk NWAPA 회장은 "첨단 디자인, 최대 311마일의 주행 거리, 기본 장착된 NACS 충전 포트, 넉넉한 승객 및 적재 공간을 갖춘 3열 현대 아이오닉 9은 혁신적인 가족 차량이다. 배터리 전기차 부문은 드라이브 혁신 평가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였으며, 아이오닉 9은 NWAPA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2025년 올해의 차량으로 선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The 2025 Hyundai Santa Fe is photographed in California City, Calif., on November 9, 2024.
2025년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AWD는 세련된 디자인, 넉넉한 3열 레이아웃, 그리고 다재다능한 성능으로 하이브리드 차량(HEV) 부문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기반으로한 이 모델은 프리미엄 나파 가죽 시트와 첨단 안전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향은 물론 장거리 여행에서도 현대 가족이 기대하는 유연함과 품격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드라이브 혁신 평가는 NWAPA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 최신 기술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차량들을 비교 평가합니다. 2025년 평가는 워싱턴주 리지필드 인근에서 3일간 진행되었으며, 15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내연기관(ICE), 하이브리드(HEV), 배터리 전기(BEV) 부문에 걸쳐 총 15대의 차량을 심사했습니다.
테스트는 사전에 선정된 주행 코스에서 이뤄졌으며, 저널리스트들은 주행 및 핸들링, 파워트레인 성능, 제동, 내·외관 디자인, 기술 통합, 전반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수상 차량은 실제 주행 인상과 각 부문과의 적합성을 반영한 점수 시스템을 통해 결정됩니다. NWAPA는 태평양 북서부와 캐나다 남서부 지역의 자동차 기자 및 미디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단체입니다.
# 아이오닉# 차량# 전기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