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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에 방화까지…폭력으로 얼룩진 도로 점거

LA 한인타운 인근을 포함한 LA 일대에서 지난 주말 불법 도로 점거(street takeover) 사태가 잇따르며 총격과 방화까지 동반된 폭력 사태로 확산돼 치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KTLA, A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2시쯤 로즈미드 지역에서 차량 수십대가 몰린 불법 도로 점거 현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4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교차로에서는 차량들이 연기를 내뿜으며 ‘도넛’(회전 묘기)을 벌이고 있었고, 이를 둘러싼 수백 명의 군중 속에서 갑작스럽게 총성이 울리자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달아나 현장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다.   로즈미드 지역 한 주민은 “총격까지 벌어지는 상황에서 거주지가 더 이상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며 “가족을 위해 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다른 주민도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너무 무섭다”며 “이대로는 더는 살 수 없어 주택 판매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과 하루 뒤인 13일 오전 3시 캄튼 북쪽 인근 플로렌스-파이어스톤 지역에서도 또 다른 도로 점거 사태가 발생해 총격으로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장 한복판에서는 차량이 불에 타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두 사건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연이어 발생한 것으로, 최근 LA 일대 도로 점거 사태가 급격히 과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불법 도로 점거 사태는 이미 수주 전부터 반복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LA 한인타운 인근 사우스 LA, 하버 게이트웨이 등지에서 잇따라 도로 점거 사태가 발생했다. 크립토닷컴 아레나 인근에서는 군중이 고급 아파트 건물 유리창을 부수고 내부로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입주민과 충돌하는 사건까지 벌어지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사건 발생 이후 캐런 배스 LA 시장은 순찰차와 기마대, 잠복 요원 투입 등 특별 단속을 지시했지만 도로 점거는 이제 LA 외곽 지역으로까지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주 법무부는 롭 본타 장관 주도로 불법 도로 점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참가자뿐 아니라 차량을 공급하는 조직적 절도 범죄까지 겨냥해 중범죄 유죄 판결을 끌어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부 장관은 2024~2025년 남가주를 포함한 9개 카운티에서 고성능 차량을 절도해 불법 도로 점거에 활용한 조직을 적발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실형 선고를 이끌어냈다. 또한 최근 시행된 법에 따라 참가자도 최대 90일 구금이 가능하며, 사망 사고 발생 시 과실치사 혐의 적용이 가능하도록 처벌 수위가 강화됐다.   경찰은 현재 영상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으며 신고를 당부했다. 이은영 기자한인타운 차량 la한인타운 인근 점거 폭주 도로 점거

2026.04.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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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니 차가 없어졌다"...차량 절도 400% 폭증

  올해 들어서만 16대 도난… 스카보로 지역 '차량 절도 핫스팟'으로 악명 피해자들 "메트롤린스·경찰 대응 미흡" 비판… '드론 감시' 등 첨단 보안 대책 요구   토론토 스카보로의 루즈 힐(Rouge Hill) GO 스테이션 주차장이 차량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면서 출퇴근 시민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다. 현지 커뮤니티와 경찰 통계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차량 절도 발생률은 전년 대비 무려 400%나 폭증하며 토론토 시내 GO 스테이션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내 차가 어디 갔지?"… 순식간에 사라지는 통근 차량   웨스트 루즈 커뮤니티 협회(WRCA)는 올해 1월 1일 이후 현재까지 총 16대의 차량 도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열심히 일해 마련한 자산이 공공장소에서 허무하게 사라진 것에 대해 강한 상실감과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고 있다. 피해자 브래드 허블리 씨는 "퇴근 후 주차한 곳으로 걸어갔는데 차가 없었다"며 "그때의 당혹감과 '어떻게 감히 남의 것을 훔쳐 가나'라는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허블리 씨는 다행히 차량을 회수했으나, 이후 매일 핸들 잠금장치(Club)를 사용하는 등 극도의 경계심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메트롤린스·경찰은 뭐하나"… 부실한 보안 체계 도마 위   8주째 차량을 찾지 못하고 있는 또 다른 피해자 스티브 기드먼 씨는 관리 주체인 메트롤린스(Metrolinx)와 토론토 경찰의 무책임한 대응을 맹비난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의 고객인데, 같은 장소에서 범죄가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보안 요원이나 경찰의 실질적인 조치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커뮤니티 협회 측은 주차장 내 CCTV 설치 대수가 턱없이 부족하고, 과거에 비해 순찰 횟수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상시 순찰 인력 확충은 물론, 자율 주행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시스템 도입 등 더 강력하고 현대적인 보안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찰 "잠금 확인 등 주의 필요"… 원론적 답변에 시민들 분통   이러한 범죄 급증세에 대해 메트롤린스와 토론토 경찰은 구체적인 대응 계획 대신 일반적인 안전 수칙만을 반복하고 있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양측은 "차량 문을 반드시 잠그고, 가급적 카메라 근처에 주차하며, 차 안에 열쇠나 귀중품을 두지 말라"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내놓았다. 하지만 주민들은 "개인의 주의만으로는 조직적인 차량 절도단을 막기에 역부족"이라며, 주차장을 '범행하기 힘든 장소'로 만들기 위한 당국의 실질적인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대중교통 장려’ 외치기 전 ‘안심 주차’부터 보장해야     토론토 시와 메트롤린스는 기후 위기 대응과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해 왔다. 그러나 루즈 힐 GO 스테이션의 사례처럼, 기차를 타기 위해 세워둔 차가 도난당할 위험이 400%나 높다면 어떤 시민이 안심하고 차를 맡길 수 있겠는가.   차량 절도는 물건을 잃는 것 이상으로 시민들의 일상을 파괴하고 공공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다. '조심하라' 'CCTV 근처에 주차하라'는 뻔한 조언 대신, 고성능 AI 카메라 확충이나 시민들이 제안한 드론 감시 등 가시적인 보안 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편리함은 결국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당국은 잊지 말아야 한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차량 절도 차량 절도범들 통근 차량 8주째 차량

2026.04.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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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프리웨이 추격전…경찰 총격에 1명 사망

LA 5번 프리웨이에서 경찰과 BMW 차량간 추격전 끝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LA경찰국(LAPD)은 8일 오전 9시50분쯤 7가와 타운 애비뉴 인근에서 용의자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추격은 5번 프리웨이 올림픽 불러바드 출구 램프 인근에서 종료됐다. 경찰과 용의자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은 확인했다.   찰스 밀러 LAPD 경관은 “경찰이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였다”며 “사건 경위에 대한 세부 사항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창문에 총탄 자국이 난 검은색 BMW 차량이 발견됐다. 또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로 보이는 인물을 치료하는 모습이 목격됐지만, 당국은 부상자 신원이나 부상 정도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경찰 연루 총격 사건(officer-involved shooting)’으로 규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추격전 차량 경찰 총격 bmw 차량 용의자 차량

2026.04.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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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등록-세금 납부 이젠 한번에

일리노이 주민들이 차량을 구입한 뒤 처리해야 하는 절차가 한층 간편해진다.  앞으로 차량 등록과 관련 세금 납부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운영된다.     알렉시 지어눌리어스 일리노이 주 총무처장관은 지난 31일 시카고 다운타운 플래그십 서비스 센터(125 웨스트 몬로 스트릿) 내에 일리노이 주 세무국(IDOR) 상설 사무소가 문을 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리노이 주민들은 앞으로 차량 구매와 관련된 세금 납부와 타이틀 등록 절차를 한 장소에서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차량을 처음 등록할 때 세금 납부를 위해 수표나 머니오더(money order)를 사용해야 했지만, 플래그십 서비스 센터 사무소에서는 현금과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일리노이 주 총무처장관실은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서류인 차량 소유권 증서, 매매 계약서, 관련 세금 신고서를 모두 지참할 경우 처리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운타운 플래그십 서비스 센터는 일리노이 주 총무처가 추진 중인 운전자 서비스 시설(DMV)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에 설치됐다.   시카고 플래그십 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차량 세금과 관련된 주요 신고서 양식도 현장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다.     다음은 이용 가능한 IDOR 양식이다.     ▶RUT-25 : 미등록 타주 딜러 또는 소매업체로부터 차량을 구매했을 때 제출하는 차량 사용세 거래 신고서. ▶RUT-25-LSE : 차량 임대 거래 관련 차량 사용세 거래 신고서. ▶RUT-50 : 차량 사용세 개인 간 거래 신고서(개인으로부터 차량을 구매한 경우 해당) ▶ST-556: 차량 사용세 등록 거래 신고서.   다만 이번 통합 서비스는 플래그십 센터서만 제공되는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일리노이 #차량매매등록  Kevin Rho 기자차량 세금 차량 세금 세금 납부 차량 사용세

2026.04.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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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전철 차량 2300여대 교체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노후 전철 차량을 대규모로 교체하기 위한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차량 도입 계획을 추진한다.     지난 19일 재노 리버 MTA 회장은 “전체 약 6500대의 전철 차량 중 3분의 1인 2300여 대의 차량을 신형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십 년간 운행된 구형 차량을 단계적으로 대체해 전철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MT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2390대의 신형 차량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단일 계약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제조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향후 수년 동안 순차적으로 차량이 생산·투입될 예정이다.     도입되는 차량은 기존 노후 차량을 대체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승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 확대 목적도 있다.     이번 교체 사업의 주요 대상은 1980년대부터 운행돼 온 구형 차량들이다. 이들 차량은 잦은 고장과 높은 유지보수 비용, 그리고 잦은 운행 지연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MTA는 신형 차량 도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줄이고 전반적인 서비스 신뢰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부 노선에서는 노후 차량 비중이 높아 교체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차량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안전 시스템이 적용될 전망이다. 보안 카메라가 기본 탑재되고, 승객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넓은 출입문 구조가 도입된다. 그동안 지적돼 왔던 열차 내 오디오 문제도 더욱 선명한 오디오 시스템 설치를 통해 해결될 전망이다. 또한 일부 차량은 칸막이 없이 연결된 형태인 ‘오픈 갱웨이’ 구조 도입이 검토되고 있어, 열차 내부 이동성과 수용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통신 기반 열차 제어 시스템(CBTC)과의 호환성을 갖춰 배차 간격 단축과 운행 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현재 뉴욕은 대중교통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고, 대중교통 시스템을 현대화하기 위한 역사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차량 전철 신형 차량 노후 차량 구형 차량

2026.03.22. 17:38

치솟는 차량 유지비 부담에 '차 포기' 확산

자동차 가격과 오토론 금리, 보험료와 유지비까지 전방위적으로 상승하면서 차량 소유 자체가 점점 더 부담스러운 일이 되고 있다. 이에 차량 소유를 아예 포기하는 소비자들까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조사기관 에드먼즈에 따르면 지난 1월 신차 평균 월 오토론 비용은 774달러로, 2021년 1월의 588달러에서 크게 올랐다. 특히 월 1000달러 이상을 부담하는 소비자 비중은 2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페이먼트 규모가 급등한 가장 큰 원인은 매년 오르고 있는 신차 가격과 높게 유지 중인 금리 때문이다.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6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 11월 기준 은행들의 60개월 신차 오토론 평균 금리가 7.22%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평균 4.82%였던 것과 차이가 크다.   문제는 차량 구매 비용이 월 상환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해군연방 크레딧유니언의 최신 자료에 의하면 보험료, 연료비, 수리 및 유지비까지 포함한 차량 보유 총비용은 지난해 9월 기준 2020년 1월 대비 42% 상승했다.   비용이 급등하면서 연체도 증가세다. 크레딧 평가사 트랜스유니온에 따르면 60일 이상 연체된 오토론 비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45%로, 3년 전보다 약 28% 증가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대응도 변화하고 있다. 트랜스유니온은 차량이 압류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대출 잔액보다 차량 가치가 낮은 ‘깡통차’를 처분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53%는 ‘비용 부담’을 이유로 올해 차량 구매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차량 교체 시기를 점점 늦추는 추세도 확인된다. 자동차 데이터 업체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현재 도로 위 차량의 평균 연식은 지난해 기준 12.8년에 달한다. 이는 2년 연속 2개월씩 증가한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가파르게 오른 보험료 또한 비용 상승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자동차 보험 가입을 아예 거부하는 운전자들도 늘고 있다.   보험연구기관 IRC에 따르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운전자 비율은 지난 2019년 약 11%에서 2023년 15% 이상으로 늘었다. 보험 미가입자가 늘면 보험사들이 위험을 분산하면서 결국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가 상승하는 악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여기에 최근 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까지 오르면서 가계의 자동차 비용 압박이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략적 목적을 위해 높은 유가를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당분간 비용 부담이 쉽게 완화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소비자들이 신차 구매를 주저하면서 시장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가 약 1600만 대 수준으로, 지난해의 1630만 대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콕스 오토모티브의 에린 키팅 애널리스트는 “신차를 구매하는 막대한 지출이 필요한 경우 자동차는 필수 소비재가 아닌 선택적 지출로 바뀐다”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유지비 차량 차량 구매 차량 소유 차량 보유 박낙희 오토론 신차

2026.03.18.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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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SUV서 19개월 유아 추락… 엄마 경범 기소

OC검찰이 주행 중이던 SUV 차량에서 도로에 추락한 유아의 엄마를 아동을 위험에 빠뜨린 경범 혐의로 기소했다고 ABC 방송이 지난달 26일 보도했다.   앞서 풀러턴 경찰국은 지난 1월 25일 재클린 에르난데스(35·라하브라)를 중범 혐의로 체포, 수감하고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다. 〈본지 1월 28일자 A-11면〉 에르난데스는 이후 보석으로 석방됐다. 관련기사 달리는 차에서 유아 추락…풀러턴 경찰국, 엄마 체포 아찔했던 상황은 지난 1월 20일 풀러턴의 유클리드 스트리트와 맬번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벌어졌다. 에르난데스가 몰던 SUV가 좌회전하는 중 조수석 문이 열렸고 생후 19개월 유아가 차량 밖으로 떨어진 것. 도로에 추락한 유아는 뒤따라오던 차량이 바로 앞에서 멈춰선 덕분에 큰 사고를 면했다.   SUV는 즉시 정차했고, 달려온 에르난데스는 서둘러 아이를 안고 차량으로 돌아갔다. 아이는 타박상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병원 측은 아이가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은 SNS에서 불과 며칠 만에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경찰은 한 목격자가 1월 24일 제보, 에르난데스를 체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주행 차량 주행 차량 유아 엄마 재클린 에르난데스

2026.03.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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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충돌 후 인도로 밀려나 휠체어 탄 보행자 덮쳐

 보행자 차량 차량 충돌

2026.02.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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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RV 노상 주차 규제 확대

LA카운티가 RV 등 대형 차량의 도로 주차 제한 지역을 확대한다.   최근 법원이 LA시가 거리에서 노숙자들의 RV를 강제 철거하려던 계획에 제동〈본지 2월 23일 자 A-1면〉을 건 가운데, 카운티 정부가 주차 금지 구역 확대를 통해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노숙자 RV촌 철거 못한다…법원, LA시 계획에 제동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24일 규격 초과 차량의 카운티 내 도로 주차 금지 적용 지역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만장일치(찬성 4명·반대 0명)로 예비 승인했다. 해당 조례안은 다음 주 최종 표결을 거치게 된다.   이번 조례안은 알타데나, 롱비치, 휘티어, 라미라다, 마리나 델레이 등 일부 지역에 적용되던 규격 초과 차량의 주차 금지 조례를 20곳 이상의 지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 지역에는 웨스트LA, 아주사, 호손, 랜초도밍게즈, 윌로브룩 등이 포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주차가 금지되는 ‘비적합 차량’은 폭 8피트, 높이 7.5피트, 길이 20피트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마크 페스트렐라 카운티 공공사업국장은 “주민들이 규정 미준수 차량의 장기 주차로 인한 시야 방해, 주차 공간 감소, 경관 훼손 등의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번 조례안은 건설·유지보수 또는 주민을 위한 기타 서비스에 사용되는 차량은 예외로 인정한다. 또한 비적합 차량 소유주는 요청할 경우 1년 동안 최대 30회까지 하루 단위의 임시 주차 허가증을 받을 수 있다. 이은영 기자la카운티 차량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la카운티 수퍼바이저 가운데 la카운티

2026.02.25. 20:40

풀러턴 자체 구급차 운영…차량 7대·인력 32명 갖춰

풀러턴 소방국이 20여 년간 민간 업체에 맡겨왔던 구급차 서비스를 이달부터 직영 체제로 전환했다.   당국은 이번 조치로 예비 소방관들이 부서 인력과 함께 근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며 개인 역량을 키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OC에서 자체 구급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도시는 풀러턴을 포함해 총 9곳이다.   시 측은 지난해 300만 달러 규모의 연방 보조금을 받아 구급차 7대를 구매하고 32명의 구급 인력을 시 정규직 및 시간제 직원으로 채용, 시스템을 갖췄다.   애덤 로서 소방국장은 이번 전환을 “중요한 운영상 이정표”라고 평가하며, 응급의료요원(EMS) 경력 개발 경로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4월 구급차 자체 운영안을 승인했다. 〈본지 2025년 4월 7일자 A-15면〉 당시 소방국은 자체 운영 후 첫 5년 동안 32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구급차 차량 구급차 서비스 자체 구급차 구급차 자체

2026.02.25. 19:00

귀넷서 10대 친 뺑소니 운전자 수배

지난 11일 귀넷 카운티에서 전동 스쿠터를 탄 10대 소년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를 경찰이 수배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55분쯤 14세 소년은 호쉬턴 시 실버 크레스트 웨이 인근 호그 마운틴 로드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고 있다가 회색 소형 SUV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귀넷 경찰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해당 SUV 차량은 스쿠터를 탄 소년 무리를 추월하려다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피해자를 치었다. 이 사고로 피해 소년은 여러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은 용의자 차량이 뷰익 앙코르 GX라고 발표했으며, 이 사건과 관련하여 제보(678-442-5653)를 받고 있다.     윤지아 기자뺑소니 차량 뺑소니 차량 뺑소니 사고 용의 차량

2026.02.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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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운전자 차량, 대형 마트로 돌진…3명 사망 ‘충격 영상’

웨스트우드 지역 한 대형 마트로 차량이 돌진해 직원과 손님 등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사고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정오 직후 웨스트우드 불러바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은색 차량 한 대가 도로를 주행하다 갑자기 인도로 방향을 틀어 유리로 된 마트 정면을 그대로 들이받는 장면이 담겼다.   차량은 마트 내부 베이커리 구역까지 돌진했으며, 당시 내부에는 여러 명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30세와 55세 남성 직원 2명, 42세 여성 손님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남성 2명(35세)은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30대 후반 남녀 2명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사고 직전 약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자전거를 탄 행인을 친 뒤 그대로 주행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자전거 이용자와 운전자는 병원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차량이 멈추려는 모습 없이 오히려 가속한 것처럼 보였다고 증언했다. 사고 직후 구조대는 차량 아래에 깔린 피해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차량을 이동시켰으나, 일부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이번 사고를 고의성이 없는 사고로 보고 있으며, 운전자는 조사에 협조하고 있는 상태다. 형사 처벌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수사 당국은 운전자의 건강 이상, 차량 결함, 또는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혼동해 밟는 이른바 ‘페달 오조작’ 가능성 등을 놓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다음 날, 마트 정면은 합판으로 막혔고, 현장 앞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메시지가 놓였다. AI 생성 기사운전자 차량 은색 차량 마트 정면 차량 아래

2026.02.07.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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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격 피하던 차량 전봇대 충돌… 차량 ‘두 동강’

오렌지 카운티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전봇대에 충돌해 차량이 두 동강 나는 사고가 발생, 동승한 여성이 현장에서 숨지고 운전자는 DUI 혐의로 체포됐다.   오렌지 경찰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3시 직후 차량이 고속으로 주행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고, 충격으로 차량이 절반으로 찢어질 정도로 파손됐다.   현장에 있던 성인 여성 동승자는 즉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운전자인 남성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치료 후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추격전이 왜 시작됐는지는 즉시 공개하지 않았지만, 안전 문제를 이유로 사고 발생 전 추격을 중단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 교통조사팀이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며, 제보는 오렌지 경찰국(714-744-7444)으로 하면 된다.   사고 여파로 라베타 애비뉴 및 바타비아 스트리트 주변 도로가 수 시간 통제돼 인근 병원과 고속도로 진출입로 주변 일반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해당 구간을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차량 전봇대 차량 전봇대 직후 차량 경찰 추격

2026.01.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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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요원, 움직이는 차량에 총 쏠 수 있나?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여성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연방 요원들이 움직이는 차량을 겨냥해 총을 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일고 있다.     경찰이나 연방 법집행기관의 규정은 ‘움직이는 차량(moving vehicle)’을 멈추게 하기 위해 총을 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총기를 사용해 차량을 멈추려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간주된다. 주변 행인이나 다른 차량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운전자가 총에 맞아 차를 제어하기 어려워지면 더 큰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연방 요원은 기본적으로 이같은 법무부 기준을 따른다. 요원은 운전자가 단순히 도주하거나 체포를 피하려는 상황만으로는 차량에 총을 겨눌 수 없다.     단, 예외는 있다. 차량 안의 사람이 직접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할 때,  또는 차량이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위급한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을 때 총격은 정당방위로 인정된다.     즉, 운전자가 차량 자체를 위험한 무기처럼 사용하고 있거나, 즉각적이고 심각한 위해 가능성이 존재할 때만 사격이 허용된다는 것이다.    미니애폴리스 사건에서 ICE 요원은 차량이 자신을 치려고 해 사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목격자들과 미니애폴리스 시장 등은 차량이 요원 쪽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비디오 증거를 들어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처럼 총격이 자위적 대응이었는지, 정책을 올바르게 준수했는지, 연방 요원의 권한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등과 같은 법적·윤리적 문제들을 둘러싸고 연방 당국과 치안당국, 법집행 전문가, 시민단체 사이에서 치열한 논쟁이 일고 있다.   김지민 기자차량 요원 ice 요원 차량 자체 미니애폴리스 시장

2026.01.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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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 미수 후 도주… 차 안에 남겨진 ‘두 살배기 아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량 절도 미수 사건 이후 어린 아이와 반려견이 차량 안에 홀로 남겨지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해 경찰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일요일 오전, 하이랜드 파크 노스 애비뉴 52번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한 남성이 차량을 훔치려다 실패하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났다.   그러나 차량 주인은 이후 뜻밖의 상황을 마주했다. 차량 안에 약 2세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와 반려견이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출동한 경찰은 인근을 수색했지만 용의자를 찾지 못했다.   아이의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LA 아동가족서비스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아이의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이를 찾으러 온 보호자나 가족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는 연한 회색 쿼터 집업 상의를 입고 있었고, 갈색 곱슬머리를 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있던 반려견은 가족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LA 카운티 동물관리국에서 보호 중이다.   경찰은 “새해를 가족과 함께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관련 정보가 있는 경우 경찰(323-561-3211) 또는 아동가족서비스국 핫라인(800-540-4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AI 생성 기사차량 절도 차량 절도 차량 주인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2025.12.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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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주행거리 조작 52만대…전국 245만 대 중 가장 많아

가주에서 주행거리 조작(오도미터 롤백)이 의심되는 차량이 50만 대를 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거래가 늘어나는 연말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차량 이력 분석업체 카팩스(Carfax)가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주행거리가 조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은 약 245만 대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주는 53만2200대로 전체의 약 22%를 차지했다. 이는 2위 텍사스(33만3900대)와 3위 플로리다(10만9000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카팩스는 “주행거리 조작 차량의 연간 증가율이 과거보다 훨씬 가파르다”며 “디지털 계기판 시대에도 조작은 더 쉽고 더 저렴해졌다”고 밝혔다.     카팩스 측은 7년 된 세단이 계기판에는 4만 마일로 표시돼 있지만 실제 주행거리는 9만 마일 이상인 사례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LA 한인타운 에덴자동차의 제이 장 부사장은 “예를 들어 20만 마일을 주행한 차량을 3만 마일로 돌려놨다면 운전석 시트만 봐도 차이가 난다”며 “표시된 주행거리에 비해 좌석이 심하게 헤어져 있거나 손상돼 있다면 주행거리 조작을 우선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타이어 상태도 중요한 단서”라며 “이미 한 차례 교체된 타이어가 다시 상당히 마모돼 있는데도 주행거리가 지나치게 낮게 표시돼 있다면 조작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카팩스 조회가 가장 기본적인 방어 수단”이라며 “구매 전 여러 차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방 교통안전 당국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있다. 연방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매년 45만 대 이상의 차량이 허위 주행거리 상태로 거래되는 것으로 추산했다. 소비자가 이를 모르고 구매할 경우 차량 가치 손실은 평균 3300달러에 달하며, 이는 예상치 못한 정비 비용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주행거리 조작은 차량 가격뿐 아니라 금융·보험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 주행거리가 확인되면 할부 이자율 인상이나 보험료 상승, 보험 취소로 이어질 수 있다. 카팩스측은 “사기 사건을 바로잡는 데 시간과 비용이 들고, 법적 대응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경고했다.   카팩스는 피해 방지를 위해 ▶차량 이력 보고서 확인 ▶차량식별번호(VIN) 또는 번호판으로 주행거리 조회 ▶페달·부품 마모 상태 점검 ▶구매 전 정비사 점검 ▶판매자 설명의 일관성 확인 등을 제시했다. 카팩스 측은 특히 “조건이 지나치게 좋거나 거래를 서두르게 하는 판매자는 경고 신호”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가주는 전국 최대 시장인 만큼 소비자 스스로 방어 장치를 갖추는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차량 주행거리의 정확성에 의문이 있을 경우 카팩스 웹사이트(carfax.com/odometer)에 접속해 VIN이나 번호판 정보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 강한길 기자주행거리 차량 주행거리 조작 허위 주행거리 의심 차량

2025.12.17. 20:51

‘어디서 왔냐’ 묻더니 총격… 차량에 20발 난사

LA 글래셀파크(Glassell Park) 지역에서 주차된 차량을 향해 총격이 가해지는 사건이 발생해 5명 중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을 쫓고 있다.   경찰은 용의 차량 안에 있던 누군가가 피해 차량의 앞좌석 탑승자에게 “어디 출신이냐”고 물었고, 피해자들이 상황을 피하려 차량을 이동시키려 하자 용의자들이 약 20발의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 총격으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1세 남성 1명은 중태, 16세 소년 1명은 대퇴골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전해졌다. 나머지 3명은 모두 성인이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사건은 갱 관련 총격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사건 직후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으며,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AI 생성 기사총격 차량 관련 총격일 용의 차량 입고 병원

2025.12.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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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덮친 차량에 학생 7명 부상……20대 남성 DUI 혐의 체포

애너하임에서 도로를 이탈한 차량이 인도를 덮쳐 고등학교 육상부 선수 7명이 다쳤다.   사고는 지난 10일 오후 3시쯤 하버 불러바드와 웨스트 노스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인근 업소 감시 카메라에 빨간색 도요타 차량이 우회전하면서 훈련 중 교차로에서 대기 중인 애너하임 고교 육상부 학생들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차량에 치인 7명은 16~17세이며, 이 중 2명은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애너하임 거주 27세 남성이며,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후 이 남성을 DUI 혐의로 체포했으며, 퇴원 후 정식 기소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육상부 학생들은 한 코치와 함께 훈련 중이었다.   애너하임에선 지난해 2월, 테니스 센터 인근에서 과속 차량이 중심을 잃고 인도의 학생 2명을 치는 사고가 벌어진 바 있다.인도 차량 고등학교 육상부 애너하임 고교 애너하임 거주

2025.12.11. 19:00

일리노이 차량 절도 여전히 심각

일리노이 주의 차량 절도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보험범죄국(NICB)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1~6월) 동안 일리노이 주에서 총 1만3374대의 차량이 도난 신고됐다. 이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치로, 캘리포니아(70,193대), 텍사스(38,746대), 플로리다(14,266대) 주에 이어 높은 순위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모두 33만 4천여 대의 차량이 도난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리노이 주의 대도시권에 포함되는 세인트루이스 메트로 지역(일리노이 포함)에서만 약 4,716건의 차량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NICB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일리노이 주에서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차량은 현대 엘란트라였다. 이어 지프 그랜드 체로키, 현대 소나타, 기아 옵티마, 닛산 맥시마, 쉐보레 말리부, 닷지 차저, 토요타 캠리, 기아 스포티지, 닷지 듀랑고 순으로 나타났다.     도난 피해 차량 상위 10개 중 4개가 현대나 기아 차량으로 기록됐는데 두 브랜드는 최근 몇 년간 점화장치 결함으로 인해 키 없이도 시동이 가능한 취약점이 알려지면서 절도범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2023년 '점화 취약성'을 막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하드웨어 보강을 설계했고, 이후 만들어진 차들에 대해서 절도율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NICB는 “차량 절도 건수는 팬데믹 기간 동안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이후 점차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올해도 2년 연속 감소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리노이 주의 차량 절도 비율은 인구 10만 명당 약 105건으로 전국 상위 10위권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차량 문 단속과 함께 스티어링락, 추적 장치 등 추가 보안장비를 설치해 절도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Luke Shin일리노이 차량 차량 절도 일리노이 포함 일리노이 주의

2025.11.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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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견인소 차량서 시신 발견… 52세 여성 살인 혐의 체포

지난달 사우스 로스앤젤레스의 한 견인소에서 차량 안에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50대 여성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LA 거주 52세 여성으로, 9월 16일 여러 장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한 후 체포됐다. 그는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사건은 9월 9일 세인트앤드루스 플레이스에 위치한 ‘알스 토잉(Al's Towing)’에서 처음 알려졌다. 당시 견인소 직원이 주차된 혼다 세단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차량 뒷부분이 불에 탄 흔적과 함께 시신이 발견됐다. 현장에는 즉시 경찰과 수사관들이 도착해 수사를 진행했으며, 텐트가 차량 위에 설치된 모습이 목격됐다.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최근 화제가 된 R&B 가수 D4vd의 차량에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경찰은 추가 정보를 확보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AI 생성 기사견인소 차량 시신 발견 혐의 체포 당시 견인소

2025.10.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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