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프리드먼 의원, 셧다운·메디캘 삭감 비판

Los Angeles

2025.10.05 19:2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지난 3일 로라 프리드먼 연방 하원의원(민주·30지구)이 할리우드 차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화당 주도의 연방정부 셧다운을 강하게 비판했다. 프리드먼 연방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가주 메디캘)의 예산을 삭감했다”며 “예산안(OBBBA)이 시행되면 전국에서 최대 1300만 명이 무보험자로 전락하고 건강 보험료는 오르고 병원은 자금난에 시달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메디캘 환자와 의료진들이 함께했다.

김상진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