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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안산 청소년 부에나파크 온다…자매도시협 초청으로 방문

Los Angeles

2025.10.09 20:00 2025.10.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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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일 다양한 장소 견학
성북구와 안산시 청소년들이 부에나파크에 온다. 이들은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조종권) 초청으로 오는 14~24일까지 부에나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소를 견학한다.
 
부에나파크 시는 자매 도시인 성북구와 학생 교환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우호협력 도시인 안산시와도 청소년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안산 단원 청소년 센터를 통해 선정된 학생들의 방미 일정은 14일부터 21일까지다. 성북구의 중고생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8일 입국, 24일 출국한다.
 
청소년들은 부에나파크 고교와 시청 방문, 실버라도 데이 축제 참여, 나츠베리팜 관광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LA와 샌디에이고의 명소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자매도시위원회는 오는 17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단원 청소년 센터와 교류 확대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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