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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하모니 어린이 청소년 합창단, 4월 펜타곤 공연

 워싱턴DC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케이하모니(K-Harmony)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이 2026년 새해에도 왕성한 활동과 함께 K문화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하모니(대표 주유영)는 24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원관리국이 주최하는 설날 행사 참여를 필두로 3월10일에는 워싱턴DC 시장실이 주최하는 여성 역사의 달 행사에 협력 단체로 참여해 케이팝데몬헌터스 영화 상영 이벤트와 함께하는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어 4월23일에는 펜타곤 특별 공연과 5월9일에는 페어팩스 카운티가 주관하는 아시안 문화의 달 행사에 참여해 한국문화를 빛낼 예정이다.   앞서 설날 이브인 16일에는 국립건축박물관과 협력하여 설날 행사를 단독 기획.공연해 인기를 끌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문을 열다’를 주제로 기획되었는 데 ‘문’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새해의 소망과 꿈을 새롭게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동시에 건축물에서 안과 밖을 연결하는 요소라는 점에서 국립건축박물관의 공간적 상징성과 한국 설날의 의미를 잇는 소재로 활용되었다.   행사에는 약 2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설날과 새해의 희망을 주제로 한 스토리타임이 어우러진 합창 공연을 펼쳤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적는 공동 미술 작업, 한국 전통 문을 만들어 보는 개인 미술 활동, 제기차기.윷놀이.공깃돌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 한복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케일럽 리의 지휘 아래 가야금.현악.관악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을 포함해 총 30여명의 단원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아리랑’, ‘도라지’ 등 한국 민요를 비롯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곡과 K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가자들과 관객들은 “이 프로그램이 무료라는 것이 놀랍다”, “천사들이 노래하는 것 같았다”, “세상 어느 악기보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답다” 등의 소감을 쏟아냈다.   한편 케이하모니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은 오디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체제로 운영되며, 음악적 수준과 관계없이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5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며, 노래 중심의 코러스팀과 국악.클래식 악기 연주팀을 구성되어 있다. 케이하모니는 지역사회 행사와 연방 정부 행사, 문화 소외 지역 공연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한 평화의 메시지를 워싱턴 사회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후원 및 문의는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합창단 합창 공연 설날 행사

2026.02.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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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도 청소년 계정 출시…음성 녹음·위치 추적 등 가능

차량 공유 서비스 리프트가 ‘청소년 계정(Teen accounts)’ 서비스를 론칭했다.   지난 10일 리프트는 13세 이상 청소년이 보호자 동반 없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청소년 계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계정을 제공하고 있는 경쟁사 우버와 마찬가지로 리프트의 새 서비스에도 여러 안전장치가 적용됐다. 리프트에 따르면 청소년 계정은 부모나 보호자만 개설할 수 있으며, 미성년 승객과 매칭되는 운전자는 추가 요건을 충족하고 매년 범죄경력 조회를 통과해야 한다. 또한 청소년은 부모의 허가가 있을 경우에만 동승자를 함께 태울 수 있다.   리프트는 PIN 인증, 음성 녹음, 실시간 위치 추적 기능을 도입해 부모가 이동 중인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 계정을 개설하려는 부모는 앱에서 오른쪽 하단의 프로필을 선택한 뒤 ‘리프트 틴(Lyft Teen)’을 눌러 신청하면 된다.   송영채 기자리프트 청소년 청소년 계정 위치 추적 이상 청소년

2026.02.11.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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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도전 나눕니다” 14일 한인회 청소년 멘토링 행사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진로를 고민하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인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밋 어 멘토(Meet a Mentor.포스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연사로는 아이린 이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 특별보좌관이 나서 자신의 성장 과정과 도전 경험을 청소년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보좌관이기 이전에 검사로 활동해 온 그는 지난 14년간 중대 강력 사건을 담당해 온 베테랑 검사다. 이 검사는 살인 공모, 가정폭력 살인 사건 등을 성공적으로 수사·기소한 공로로 LA카운티 검사 약 1000명 가운데 ‘이달의 검사’에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한인검사협회장을 맡아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사법 제도 홍보와 범죄 예방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은 물론 검사로서의 실제 업무와 사법 제도를 통한 정의 실현 방법 등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한 사전 등록이 필수다.   한편 한인회는 앞서 로버트 안 LA한인회장과 스텔라 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수석부사장,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 등을 초청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세 차례 진행한 바 있다.   ▶문의 : (424) 253-5558   김경준 기자한인회 청소년 한인회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한인 청소년들

2026.02.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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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주민 모여 한인타운 청소

OC한미지도자협의회(회장 레이철 윤, 이하 지도자협)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LA 한인타운 총영사관 일대 거리를 청소했다.   지도자협 산하 청소년 환경봉사단체 ‘ESO(Environmental Social Organization)’가 주관한 이 행사엔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LA 총영사관 앞과 인근 거리에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한인타운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한 학생 봉사자는 “평소 자주 지나던 거리였는데 직접 청소를 해보니 한인타운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도자협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 중심의 환경 봉사와 커뮤니티 참여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다음 청소 봉사 이벤트를 연다.   레이철 윤 회장은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한인타운을 꾸준히 가꿔나가는 것이 목표다. 더 많은 청소년과 주민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참가자에게 장갑, 쓰레기 집게, 안전 조끼 등 청소에 필요한 기본 장비를 제공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 참가자에겐 봉사활동 인증서도 준다.   문의, 신청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한인타운 청소년 청소년 주민 한인타운 청소 산하 청소년

2026.02.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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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최대 청소년 구치소 논란

   위헌 판결 이후에도 청소년 전신 수색 관행 지속  구체적 혐의 없이 ‘관행적 수색’ 인정 증언  제도 개선과 현장 운영 간 괴리 노출   온타리오 최대 청소년 구치시설에서 헌법 위반 판결 이후에도 아동·청소년에 대한 전신 수색이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실이 법정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브램튼에 위치한 Roy McMurtry Youth Centre는 최근 개정된 주정부 규정 시행 이후에도, 구체적인 의심 사유 없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체 노출을 수반하는 수색을 계속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안은 뉴마켓 법원에서 진행 중인 한 17세 소년의 형사 사건 심문 과정에서 공개됐다. 해당 청소년은 하루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완전히 나체 상태로 수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자신의 헌법상 권리가 침해됐다는 취지로 다투고 있다.   “관행이었다” 법정에서 드러난 내부 증언   법정에 출석한 구치소 직원들은 해당 시기 전신 수색이 ‘표준 절차’였다고 증언했다. 더 나아가, 2025년 여름 이후 새 규정이 시행된 뒤에도 특정한 위험 판단이나 금지물 소지 의심 없이 유사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는 수색이 예외적 조치가 아닌, 사실상 자동화된 절차로 작동해 왔음을 시사한다.   이를 지켜본 형사전문 변호사는 법정에서 “새 규정 이후에도 체계적인 권리 침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 충격을 받았다”며, 문제의 구조적 성격을 지적했다. 검찰 역시 해당 사건에서 청소년의 ‘부당한 수색·압수로부터 자유로울 권리’가 침해됐다는 점을 인정한 상태다.   법원은 ‘위헌’ 선언, 현장은 그대로   이 같은 관행은 이미 2025년 5월, 이른바 ‘소녀 집단폭행 사건(girl swarm case)’ 판결에서 Ontario Superior Court of Justice가 명확히 위헌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청소년에 대한 전신 수색은 예외적이어야 하며, 취약한 지위에 있는 미성년자에게 가해지는 침해의 정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타리오 아동·커뮤니티·사회서비스부는 규정을 일부 수정하는 데 그쳤다. 개정 규정은 전면적인 나체 상태를 금지하고, 관리자의 승인과 ‘합리적 근거’를 요구하고 있지만, 법정 증언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이를 형식적으로만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직원은 경찰 구금 상태에서 곧바로 이송된 청소년에게도 동일한 수색이 이뤄진다고 증언했다.   전문가 “심리적 피해 크고 효과 입증도 없어”   청소년 인권 단체와 학계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운영 미비가 아니라 제도적 관성의 문제로 보고 있다. 토론토대학교 범죄학 교수 켈리 해나-모팻은 법원 제출 의견서에서, 현행 규정이 전신 수색의 핵심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으며, ‘안전’이나 ‘운영상 필요’라는 모호한 표현 아래 관행이 지속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신 수색이 청소년에게 심각한 심리적 상처를 남길 수 있고, 재활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사법 제도의 취지와도 충돌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전신 수색이 금지물 반입을 효과적으로 막는다는 명확한 근거 역시 충분하지 않다는 점도 함께 제시됐다.   규정과 현실 사이에서 드러난 청소년 사법의 한계   이번 논란은 청소년 보호를 전제로 설계된 사법 제도가 현장 운영 단계에서 얼마나 쉽게 원칙을 상실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법원은 이미 기준을 제시했지만, 규정 해석과 관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도의 신뢰가 시험대에 올랐다. 전신 수색을 둘러싼 논쟁은 단순한 절차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을 ‘관리 대상’으로 볼 것인지 ‘보호 대상’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간극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는 온타리오 청소년 사법 정책 전반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온타리오 청소년 청소년 전신 해당 청소년 최대 청소년

2026.0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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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동·청소년 '온라인 위해법' 재추진

   프랑스 하원, 15세 미만 아동·청소년 소셜 미디어 사용 금지 법안 26일 통과  캐나다 정부, '온라인 위해법(Online Harms Act)' 2026년 내 재도입 계획  호주 16세 미만 금지법 시행 중... 캐나다는 전면 금지보다 플랫폼 책임 강화에 무게   프랑스 하원이 15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SNS) 사용을 전면 제한하는 법안을 26일 통과시켰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아이들의 뇌는 판매 대상이 아니다"라며 올 9월 신학기 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인스타그램, 틱톡 등 플랫폼은 이용자의 연령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된다.   캐나다 '온라인 위해법' 부활 조짐, 마크 밀러 장관 주도   캐나다 연방 정부 역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크 밀러 캐나다 정체성·문화부 장관은 2024년 폐기되었던 '온라인 위해법(Bill C-63)'의 수정안을 2026년 중 하원에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 정부는 기존 법안보다 온라인 안전(Online Safety) 프레임워크를 강화하되, 단순한 사용 금지보다는 딥페이크, 사이버 불링, 성 착취물 등에 대해 플랫폼사가 24시간 이내에 삭제 조치하도록 책임을 묻는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법률 전문가와 학부모 단체 "금지보다는 실질적 위해 차단이 우선"   토론토의 법률 전문가 마니트 제멜 변호사는 "전면 금지는 아이들이 우회 방법을 찾을 수 있어 실효성이 낮다"며, 특정 온라인 위해 행위에 초점을 맞춘 정교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부모 주도 시민 단체인 '언플러그드 캐나다(Unplugged Canada)'는 법적 규제와 별개로, 14세 이전 스마트폰 사용 자제 및 16세 이전 SNS 이용 지연을 권고하는 '자율 서약' 운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규범 재설정에 앞장서고 있다.   메타(Meta) 등 빅테크 대응 "금지법은 오히려 위험한 음지로 아이들 내몰 것"   메타(Meta) 측은 정부의 규제 움직임에 대해 "전면 금지는 오히려 십 대들을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위험한 사이트로 내모는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신 자사의 '청소년 계정(Teen Accounts)' 기능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활동을 관리하고 민감한 콘텐츠 노출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술적 대안을 강조했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프랑스나 호주의 강경책을 참고하면서도, 표현의 자유와 아동 보호 사이의 '균형 잡기'를 위해 세부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캐나다 청소년 캐나다 온라인 온라인 위해법 캐나다 정부

2026.01.28.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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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라틴 청소년, 한인타운 거리 청소

  한인 이민 123주년을 기념하는 LA 한인타운 거리 청소 행사가 지난 10일 열렸다.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P)과 라틴장애인연합회(UDLA)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인과 라틴 커뮤니티 청소년·주민 70여 명이 참여해 옥스포드·노먼디 일대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거리 청소 물품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이 지원했으며, 올림픽경찰서 소속 경찰관들도 안전 관리에 동참했다.     [KAYP 제공]한인타운 청소년 라틴 청소년 la 한인타운 거리 청소

2026.01.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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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강 의장, 청소년 멘토링…LA 공공사업위원회 첫 아시안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진로 고민이 한창인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인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밋 어 멘토(Meet a Mentor)’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연사로는 스티브 강(사진)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이 자신의 성장 과정과 도전 경험을 청소년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정치활동가인 그는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대외협력국장, 한미연합회(KAC) 사무국장,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인 정치력 신장에 앞장서 왔다.     현재는 LA시 최초의 공공사업위 아시아계 의장으로서 약 5500여 명의 인력과 연간 약 10억 달러의 예산을 관장하고 있다. 또한, 한인회 이사장으로서 한인 사회 발전에도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강 의장은 컬럼비아대에서 학사, 런던정경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QR코드를 통한 사전 등록이 필수다.       한편, 한인회는 앞서 로버트 안 LA한인회장, 스텔라 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수석부사장 등을 초청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두 차례 진행했다.     ▶문의 : (424)253-5558 김경준 기자공공사업위원회 청소년 la시 공공사업위원회 la 공공사업위원회 멘토링 프로그램

2026.01.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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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청소년 20% 음주 경험

일리노이 주 고교생의 20% 이상은 최근 음주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리노이 공중보건국이 공개한 자료는 지난 2021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 일리노이 주민들의 음주 성향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설문조사는 매 2년마다 연방질병통제국이 실시하는 것으로 일리노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문조사는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최근 한달 사이 음주를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일리노이 주 학생은 약 23%였다. 또 12%는 한 두 시간 사이에 4잔이나 5잔을 마시는 폭음(binge drinking)을 했다고 응답했다.     청소년 중에서는 남자보다 여자 청소년의 음주 비율이 높았다. 또 백인 청소년들이 흑인이나 히스패닉 청소년보다 음주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백인 청소년의 음주 비율은 27%였으나 흑인 청소년은 15.9%, 히스패닉 청소년은 22.5%로 드러났다.     이번 발표에서는 일리노이 성인들의 음주 비율도 확인됐다. 이는 2023년 기준으로 최근 30일새 음주를 했다고 응답한 일리노이 성인은 전체의 56%였다. 이 중 폭음을 했다고 밝힌 주민은 18%였다. 또 남성의 경우 일주일에 15잔 이상, 여의 경우 일주일에 8잔 이상을 마시는 과음을 했다고 응답한 주민은 5.3%였다.     음주 경향은 소득 수준과도 차이가 있었다. 연간 소득이 7만5000달러 이상인 일리노이 주민의 69%가 최근 술을 마셨다고 답했고 연간 소득이 3만5000달러에서 5만달러 사이인 경우에는 49.2%로 확인됐다. 연 소득이 1만5000달러 미만의 경우는 35.1%였다.     알콜로 인한 사망자는 2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에서 2023년 사이 음주로 인한 간 질환 등으로 숨진 일리노이 주민은 2300명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일리노이 보건국은 “일리노이 주민들의 음주 성향에 대해 종합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향후 대처 방향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athan Park 기자일리노이 청소년 일리노이 주민들 일리노이 청소년 일리노이 성인들

2025.12.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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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Raise the Age’ 법 시행 후 청소년 총기 관련 범죄 증가

뉴욕주에서 성인으로 형사 처벌을 받는 연령 기준을 16세에서 18세로 올리는 '레이즈 디 에이지(Raise the Age)' 법이 통과된 이후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법은 16·17세를 성인 법정이 아닌 청소년 법정과 가족 법원에서 다루도록 한 형사책임 연령 상향 조치로, 2018년부터 시행됐다.   이 법은 청소년에게 재활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하지만 법 시행 이후 청소년 총기 관련 범죄가 늘고 있다는 점이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다.     뉴욕시경(NYPD) 통계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전체 총격 사건 수는 최근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었지만, 18세 미만 용의자가 연루된 총격 사건 비율은 2017년 8%에서 2024년 18%로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올해도 이 비율은 17%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청소년의 총기 소지 역시 눈에 띄게 늘었다. 2017년 18세 미만 청소년은 전체 총기 소지 체포 가운데 7%를 차지한 반면, 2024년 그 비율은 14%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레이즈 디 에이지' 법의 총기 소지 관련 조항을 꼽았다. 뉴욕주 형법상 가장 빈번하게 적용되는 총기 관련 혐의는 '불법 소지'로, 총을 발사하거나 위협적으로 노출하지 않았더라도 허가 없이 소지했다는 사실만으로 기소 대상이 된다.     그러나 현행 제도상 청소년이 이 혐의로 기소될 경우, 중대한 부상 발생이나 명확한 총기 노출이 입증되지 않으면 사건이 자동으로 가정법원으로 이송된다. 이로 인해 일부 청소년들이 형사 처벌을 피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총기 소지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청소년 뉴욕주 청소년 총기 범죄 증가 청소년 법정

2025.12.15. 22:16

택배 훔치려던 청소년 2명 총격 부상

애틀랜타 남서부 주택가에서 현관 앞에 놓인 택배를 훔치려던 청소년 2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경, I-285 외곽 벤저민 E. 메이스 드라이브 인근 셀레스트 레인 선상의 한 타운홈 단지에서 일어났다.   애틀랜타 경찰 조사 결과, 현관 앞에 놓여 있던 몇 개의 소포를 훔치려던 중 집주인 라킴 브랫포드(34)가 절도를 막기 위해 총을 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또 주거 침입은 아니었으며, 총격이 집밖에서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2명 중 15세 소년은 발에 총상을 입었으나 중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1명은 팔에 총상을 입고 그레이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집주인은 이날 늦게까지 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그를 가중폭행과 중범죄 무기소지 혐의로 기소했다.   김지민 기자청소년 택배 총격 부상 청소년 2명 애틀랜타 경찰

2025.12.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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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청소년·시니어 도와요” 가든그로브시 기부 접수

가든그로브 시가 제27회 연례 홀리데이 드라이브 행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 시니어를 위한 물품, 현금 기부를 받고 있다.   시 측은 포장하지 않은 새 장난감, 보드게임, 스포츠용품, 기프트 카드, 기타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 청소년, 시니어에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는 18일(목) 마감된다.   접수처는 시청(11222 Acacia Pkwy), 부에나 클린턴 청소년·가족센터(12661 Sunswept Ave), 매그놀리아 파크 패밀리 리소스 센터(11402 Magnolia St), H. 루이스 레이크 시니어 센터(11300 Stanford Ave) 등이다.   현금 기부를 원하면 수령인을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재단(Garden Grove Community Foundation)으로 적은 수표를 우송(GGCF, P.O. Box 3070, Garden Grove, CA 92842)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ggcity.org/holiday-drive)에서 찾아볼 수 있다.저소득층 청소년 저소득층 청소년 청소년 가족센터 지역 청소년

2025.12.10. 19:00

김하성, 1만불 상당 운동복 기부…KAF 통해 한인 청소년에 전달

메이저리거 김하성(사진) 선수가 LA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운동복을 기부했다.   한미재단(KAF)은 지난 5일 김하성이 뉴발란스와 협력해 LA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새 운동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선수는 “선수로 성장하는 동안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그 힘을 우리 커뮤니티 청소년들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운동복은 한인가정상담소(KFAM)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FAM은 입양·위탁가정 이니셔티브(AFFI) 프로그램의 연말 행사에서 아동복지 및 위탁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KYCC는 연말 상담·정신건강 서비스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을 이어간다.   한편 현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갖고 있는 김하성은 한국 프로야구(KBO)에서 활약한 뒤 지난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는 2023년 아시아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내야수에 선정되며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정윤재 기자김하성 청소년 김하성 kaf 김하성 선수 메이저리거 김하성

2025.12.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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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링크, 청소년 대상 ‘몸캠피싱·딥페이크 피해 안심 지원 캠페인’ 11월 한 달간 운영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11월 한 달 동안 몸캠피싱·딥페이크 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연속 프로그램으로, 기술적 대응뿐 아니라 심리·사회적 회복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보호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아크링크에 따르면 이번 ‘몸캠피싱 안심 지원 캠페인’은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상담을 통해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전 과정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아크링크가 자체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피해 상황을 무상 진단하고, 영상 유포 차단, 추가 피해 예방을 포함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최근 동남아 거점을 둔 몸캠피싱 및 딥페이크 범죄 조직이 한국 청소년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SNS, 오픈채팅, 데이팅 앱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근한 뒤, 영상통화나 사진 전송을 유도해 협박의 빌미를 만드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범죄 인지와 대응 능력이 충분하지 않아, 피해 이후 극심한 불안과 사회적 위축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크링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피해자가 학교와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동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경제적 여건이나 정보 부족 때문에 대응을 망설이는 청소년이 한 명이라도 줄어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크링크는 현재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 종합법률사무소 대정, 인하대학교 공학대학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청소년·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보호 캠페인을 민간 차원에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11월 캠페인 역시 그 일환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정현식 기자아크링크 청소년 안심 지원 한국 청소년 무료 지원

2025.11.16.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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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적은 도시' 전국 3위…18세 미만 청소년 17.4% 불과

샌디에이고가 '전국에서 어린이 인구가 가장 적은 도시'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연방 센서스국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샌디에이고의 18세 미만 청소년 비율은 17.4%(약 14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어린이 비율이 가장 낮은 도시는 샌프란시스코(13.4%)였고, 2위엔 워싱턴주 시애틀(14%)이 올랐다. 샌디에이고에 이어선 텍사스주 오스틴(17.6%)이 4위, 로스앤젤레스(18.5%)가 5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높은 생활비를 지목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주립대의 존 윅스 교수는 "사람들이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캘리포니아처럼 생활비가 비싼 지역에선 결혼 후 자녀를 두는 전통적인 가족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또 딩크족(맞벌이는 하지만 자녀는 두지 않는 부부, DINK)의 증가도 어린이 부족의 원인으로 꼽혔다. 윅스 교수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다 보면 예상보다 적은 자녀를 갖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고임금 전문직 여성의 증가가 이러한 경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시내보다 주택 가격이 낮은 샌마르코스, 에스컨디도, 출라비스타 등 지역에선 어린이 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샌마르코스의 경우 18세 미만 청소년 비율이 27.5%로 주 내 14번째로 어린이 비율이 높은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박세나 기자어린이 청소년 도시 전국 어린이 비율 어린이 인구

2025.11.06. 20:52

한인 과학자, 청소년 특강…USC·UCLA 대학원생 참여

한인 과학기술자 및 대학원생이 고등학생을 위한 ‘재미한인 과학기술의 역사 및 한인 과학기술자 멘토’ 특강을 열었다.     한인 등 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하던 과학 분야 호기심을 풀면서 큰 호응을 보였다.     지난 1일 노스할리우드 고등학교에서 열린 멘토 특강 현장에는 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석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공학·의학·AI 분야 최신 정보를 습득했다.     이날 특강은 박보영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남가주 회장, 캘스테이트 롱비치 정보시스템학과 마이클 정 교수, 생명과학과 이지애 교수, USC미디어 시스템센터 부소장인 소다비 김선호 대표 등이 맡았다.       강사진은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금융산업의 변화 ▶AI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세포 간 신호전달 연구의 최신 동향 ▶암 연구의 미래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특히 청소년들은 4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을 통해 전문 분야 한인 석학과 연구자를 직접 만나 강연을 듣고 평소 궁금한 점을 확인했다.   한 학생은 “4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흥미진진했다”며 “전문가들의 연구와 조언이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한인 과학자들의 세계적 활약을 자녀들이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며 만족을 표했다.     이날 UCLA와 USC 대학원생 멘토 4명도 패널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분야 전공과 진로 비전 등을 안내했다.   한편 이번 멘토 특강은 LA총영사관과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공동 주최하고, 노스할리우드 고등학교 학생모임인 ‘리드인스팀 클럽(Lead in STEAM)’에서 주관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과학자 청소년 한인 과학자들 박보영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멘토 특강

2025.11.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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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 환경보호단체 출범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협의회(회장 레이철 윤, 이하 협의회) 산하 청소년 환경보호단체 ‘ESO(Environment Social Organization)’가 출범했다.   협의회는 지난 25일 부에나파크 사무실에서 ESO OC, LA 지부 창단식을 갖고 청소년이 주도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은 시의 환경보호 프로그램과 청소년 참여 활동 현황에 관해 설명하고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버트 안 한미연합회 회장은 유엔(UN) 관련 지속가능 에너지 활동과 국제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세계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청소년들에게 조언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두 지부 회원들은 행사 후 부에나파크 거리에서 담배꽁초, 플라스틱병 등 쓰레기를 줍는 거리 정화 활동을 마치고, 수거한 폐기물의 재활용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토의 시간 중 학생들은 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바꾸는 방법, 병뚜껑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만드는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정부, 유관기관에 환경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했다.   ESO는 앞으로 매달 1~2회 정기 모임을 가지며 환경 관련 봉사활동과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레이철 윤 협의회장은 “한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O는 내달 15일 LA의 아트 디스트릭트에서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아트 디스트릭트 청소의 날’ 행사를 열 예정이다.   ESO 참여 문의는 전화(415-572-8889)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환경보호단체 청소년 청소년 참여 산하 청소년 환경보호 프로그램

2025.10.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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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계 청소년 교류의 장 마련…KAC 산하 한미청소년리더스

OC의 아시아·태평양계 청소년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한미문화센터(대표 태미 김, 이하 KAC) 산하 단체 ‘한미청소년리더스(KAYL)’는 오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바인의 센터 사무실(20 Truman, #100)에서 제1회 청소년 리더십 콘퍼런스(Youth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한다.   KAC 측에 따르면 이 행사는 KAYL의 케일린 이 회장, 빅토리아 천 부회장, 케일라 김 커뮤니케이션 담당 주도로 마련됐다. OC예술고 학생인 이들은 ▶아태계 청소년 리더십 함양 ▶문화적 정체성 탐색 ▶지역사회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아태계 고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퍼런스에선 초청 연사 강연, 네트워킹 세션, 그룹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KAY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아태계 청소년 아태계 청소년 청소년 리더십 아태계 고교생

2025.10.21. 20:00

한인 청소년 절반 이상, 정체성 혼란 경험

한인 청소년 절반 이상이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로 인해 정체성 혼란을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민참여센터(KACE)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2025 한인 청소년 정체성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대학생을 포함한 한인 청소년 56.9%가 두 나라의 문화적 간극으로 인한 정체성 혼란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고등학생에 비해 대학생의 정체성 혼란 경험 비율이 더 높았다. 한인 대학생 94.7%가 문화 차이로 인한 정체성 혼란을 겪은 반면 고등학생은 그 비율이 38.5%에 불과했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KACE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아무래도 고등학생 때까지는 비슷한 환경의 친구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생활하지만, 대학에서는 다양한 집단과 어울리면서 정체성 혼란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2003년생부터 2011년생까지 한인 청소년(혼혈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이들 가운데 자신을 뚜렷하게 '한인'으로 규정한 비율은 약 절반(47.8%)에 불과했다. 자신을 뚜렷하게 '미국인'으로 규정한 청소년 비율 역시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KACE 설문조사팀은 "데이터가 보여주듯, 미국에서 태어났거나 어린 시절 이민 온 한인들은 대부분 정체성 혼란을 경험한다. 한국에서도 완전히 소속된 느낌을 받지 못하고, 아무리 오랜 기간 살았어도 미국에서 이방인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며 "그렇기 때문에 차세대 한인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인 청소년 67명 가운데 '한국 문화 활동에 항상 참여한다'고 답한 인원은 9명에 불과했다.     미국 거주 한인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배우게 되는 경로와 관련해서는, 10명 중 7명(71.6%)은 가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배웠다고 응답했다. 또 67.9%는 영화 또는 TV 프로그램, ▶58%는 소셜 미디어 ▶52.9%는 음악 ▶49.4%는 인터넷 동영상 ▶35.8%는 인터넷 기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차드 인 KACE 사무총장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KACE는 한인 청소년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런 활동들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에 대해 알아가는 경험이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사진=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정체성 청소년 한인 청소년들 정체성 혼란 청소년 비율

2025.10.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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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환경보호단체 만든다…한미지도자협 25일 창단식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과 청소년 리더 양성 활동을 벌여온 OC한미지도자협의회(회장 레이철 윤, 이하 협의회)가 청소년이 주도하는 환경보호단체 ESO(Environmental Sustainability Organization)를 만든다.   협의회는 오는 25일(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에나파크 사무실에서 ESO 창단식을 갖는다. ESO는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창단식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이후 진행될 특별 세션을 통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환경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창단식엔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청소년과 지역 사회가 함께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다. 환경 보호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역과 일상에서부터 시작된다. ESO 창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변화를 만드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SO는 앞으로 매달 정기 모임을 열고, 향후 OC와 LA 각지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면서 청소년들의 주도로 실질적인 지역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시행할 방침이다.   ESO는 이사회 이사, 봉사자로 활동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에겐 봉사 시간과 인증서가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415-572-8889, 909-963-9353)로 하면 된다.환경보호단체 청소년 청소년 환경보호단체 청소년 리더 창단식 참가자들

2025.10.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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