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척추신경병원은 각종 척추 질환 및 통증 치료를 위한 최첨단 장비를갖추고 있다.[병원 제공]
풀러턴의 조이척추신경병원(원장 조이 김)이 처음 방문하는 환자에게 척추 검진과 물리 치료, 목 또는 허리 디스크 무중력 감압 치료가 포함된 300달러 상당 패키지를 89달러 특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조이 김 원장은 “척추의 통증이 경미할 때는 꾸준한 자세 교정과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을 병행하면 호전된다.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진단과 치료를 미뤄선 안 된다. 약간의 이상이라도 느껴지면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척추 이상으로 인한 나쁜 자세는 특히 성장기 청소년에게 위험하다. 골격이 약해지고 키가 자라지 않고 등이 굽는 등 체형이 망가지다가 결국 척추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척추질환으로 인해 호흡기, 심혈관계, 근골격계의 빠른 노화, 만성 피로, 손발 저림, 긴장성 두통 등이 생길 수도 있다.
조이척추신경병원은 촬영과 동시에 판독이 가능한 최신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디스크 내부를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추간판 병변 부위에 감압 환경을 조성, 근육과 신경 손상 없이 밀려난 디스크를 통증 없이 원 상태로 되돌리는 최첨단 무중력 감압 치료기 DRX-9000도 2대 갖추고 있다. 또 콜드 레이저 치료로 감압 효과를 높인다.
병원 측은 척추 수술을 고려하는 환자에게 비수술 치료 가능 여부 상담을 무료로 해준다. 65세 이상 시니어는 메디케어로도 치료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