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2 18:3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는 지난 10일 플러싱 도서관 앞에서 제28회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침묵 행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5개 이상의 지역 단체와 다수의 선출직 공직자를 비롯해 약 200명이 함께 했으며, 참가자들은 ‘침묵을 깨고, 폭력을 멈추자’는 구호 아래 20분간 침묵 행진을 이어가며 피해자들과 연대의 뜻을 나눴다. [뉴욕가정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