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18:0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미주한국어재단(회장 이선근)과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박민재)는 지난 13일 뉴욕우리교회 여명홀에서 제9회 한글날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그림글자 공모전, 훈민정음 반포 재연, 붓글씨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사로 분장해 한글 창제 장면을 재현하며 큰 감동을 줬다. [미주한국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