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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도시' 파리에서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Los Angeles

2025.10.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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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성탄 특선
파리·북프랑스·브뤼셀 7일
US아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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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은 빛과 예술이 흐르는 도시, 파리에서 맞이해보면 어떨까. 'US아주투어'가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준비한 파리·북프랑스·브뤼셀 (6박 7일, 12월 24일 출발) 상품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아침을 파리에서 보내고 이국적인 도시의 낭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일정으로 꾸려졌다.  
 
크리스마스의 파리는 그 자체로 축제다.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을 수놓은 불빛, 에펠탑의 반짝임, 루브르박물과 몽마르뜨 언덕, 베르사이유 궁전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의 크리스마스는 단 한 번의 겨울을 평생의 기억으로 남긴다. 유럽 최대 명품 쇼핑 아울렛과 사마리텐 백화점에서의 쇼핑은 이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풀만·힐튼 등 특급호텔 숙박과 함께 논스톱 항공편으로 이동의 피로 없이 완벽한 일정을 누릴 수 있다.
 
도시의 불빛을 뒤로하고, 여정은 신비로운 자연의 품으로 이어진다.  
 
'서쪽의 경이(Merveille)'로 불리는 몽생미셸은 천년의 세월을 견딘 신비로운 조수의 섬이다. 밀물 때는 바다에 떠 있는 성채로, 썰물 때는 갯벌 위의 고요한 수도원으로 변모한다. 8세기, 미카엘 대천사의 계시로 지어졌다는 전설을 품은 대수도원의 정상에 서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이어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 신앙과 자연의 걸작은 모든 여행자에게 경이와 감동을 안겨준다.
 
노르망디의 항구도시 옹플뢰르(Honfleur)는 클로드 모네와 외젠 부댕 등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빛의 도시다. 회색빛 슬레이트 지붕과 나무벽돌 건물이 빚어내는 항구의 풍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세계 최대 목조 교회인 성 카트린느 교회, 신선한 해산물로 가득한 항구 레스토랑, 그리고 예술적 감성이 넘치는 골목길이 프랑스 북부의 낭만을 완성한다.
 
출발일은 12월 24일, 요금은 항공료 포함 3399달러 특가로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파리의 불빛 아래서 당신의 크리스마스를 완성하세요."
 
▶문의:(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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