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19:2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롱아일랜드 명소이자 유서 깊은 저택인 올드 웨스트베리 가든(Old Westbury Gardens)에서 ‘제3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18일 600여명의 지역주민과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 등 정치인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음식 시식과 한국무용·태권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관장은 “아름다운 한국문화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