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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서 변종 ‘엠폭스’ 발생…피부 접촉으로도 전염 가능
Los Angeles
2025.10.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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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에서 피부 접촉 등으로도 전염될 수 있는 변종 엠폭스(원숭이두창), 클레이드 I형 엠폭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롱비치 보건국은 가주 공공보건국(CDPH)과 함께 최근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롱비치 거주자 가운데 클레이드 I형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롱비치에서는 첫 발생이자 전국적으로는 일곱 번째다.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첫 번째 감염 사례이기도 하다.
확진자는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자택에서 회복 중이다. 롱비치 보건국은 감염자의 동선과 노출 가능 경로를 조사 중이며, 접촉자 추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클레이드 I형 엠폭스는 2022~2023년 미국 내에서 유행했던 클레이드 II형보다 중증도가 높은 변종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 시 발진, 발열, 오한, 인후통, 림프절 부종,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자의 체액이나 상처와의 직접 접촉, 성적 접촉, 오염된 침구나 의류 등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
롱비치 보건국은 “현재까지 지역 내 추가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클리프 오카다 롱비치 보건국 박사는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며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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