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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운티 푸드스탬프 중단 비상

지난 4월 1일부터 개정된 연방법으로 인해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민 약 1만3000여명이 '칼프레시(CalFresh·연방 푸드 스탬프)' 혜택을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해당되는 주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푸드 뱅크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특정 비시민권자 그룹에 대한 수혜자격 제한이다.     망명 신청자(asylees), 난민(refugees), 가석방 입국자(parolees) 그리고 추방 유예 대상자 등이 주요 영향권에 포함된다.   특히 저소득층 비중이 높고 보조금 의존도가 큰 샌이시드로와 같은 지역에서는 지역 상권이 전반적으로 긴장하고 있다.     샌이시드로에 소재한 '리바 마켓(Liva Market)'의 아렐리 아구에로는 "우리 가게 고객의 약 50%가 EBT(전자 혜택 이체) 카드로 식료품을 구매한다"며 "수혜자가 줄어들면 단골 고객을 잃게 되고 이는 곧 경영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걱정했다.   혜택 중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푸드 뱅크에는 벌써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미 혜택이 중단되어 푸드 뱅크에 의존하고 있는 아나 로사 알렌 라미레스는 "과거 200명 정도였던 배급 대기인원이 최근 500명까지 불어났다"며 현장의 절박한 분위기를 전했다.   카운티 당국은 푸드 뱅크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한편 수혜 대상자들에게 연락처와 이민신분 정보를 업데이트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법적 절차를 통해 신분이 변경된 경우 여전히 자격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며 "새로운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할 수 있도록 반드시 카운티에 알려달라"고 강조했다.   식료품 지원이 시급하거나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주민은 2-1-1로 전화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카운티 측은 대면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1-1 지원 센터를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푸드스탬프 카운티 샌디에이고 카운티 카운티 당국 혜택 중단

2026.04.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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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빠져든 90세 한인 노인 잔혹 살해 “지금이라도 부실 수사 의혹 낱낱이 파헤쳐야”

2024년 9월 조지아주 벅헤드에서 발생한 90세 한인 노인 고 김준기 씨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가 무죄 석방되면서 사건이 미궁으로 빠져든 가운데 검찰의 부실 수사를 의심케 하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특히 검찰 수사 발표와 한인들의 증언이 엇갈리고 있다. 풀턴 카운티 검찰은 아파트 경비원을 용의자로 지목하며 사망 추정 시각을 오후 3시로 밝혔다. 그러나 지인들은 “오후 5시에도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김 씨를 돌봤던 방문간호사 김금자 씨(63)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재판 전부터 용의자가 무죄란 걸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퇴근할 때 (김 씨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아파트 1층까지 내려와 늘 배웅해줬다”며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눈 뒤 7층 한인 주민들이 로비에서 오후 5시까지 대화를 나눴지만, 최후 목격자들이 법정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다”고 했다. 검찰은 이날 유일한 용의자인 아파트 경비원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김씨 집이 있는 5층을 방문한 영상을 근거로 오후 3시를 사망 시간으로 추정했다.   사건이 벌어진 벅헤드 메리안 아파트는 한인 간병업체가 매년 추석 행사를 열고, 시니어센터 셔틀버스가 오갈 정도로 한인 거주자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검찰 측이 신청한 재판 증인 중 한인은 유족을 제외하면 김 씨와 함께 방문 요양사로 일한 남정순(74) 씨가 유일했다.   김 씨는 “사건 현장에서 유전자(DNA)도 검출되지 않았고 용의자 소지품에서도 피해자 혈흔이 묻어있지 않았다”며 “처음부터 수사가 부실했으니 혐의를 제대로 입증할 수도 없었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피해자를 평소 아버지로 부를 만큼 각별히 대했다. 사망 당시 형편이 어려운 유족을 대신해 소속 간병 회사를 통해 장례 비용을 치르기도 했다.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제외하면 녹화된 자료도 없고 DNA, 지문, 통화기록, 디지털 증거도 없다. 아날로그 범죄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러 사건 관계자의 증언을 청취하는 게 필수다. 특히 사법 불신이 크고 폐쇄적 문화를 갖고 있는 소수계 이민자의 경우 진술의 두려움을 갖고 증언을 꺼리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증언 하나하나가 귀중한 수사 단서가 된다.   재판에 참여한 한국어 통역사 박모씨는 “수사관과의 사전 질의 시간이나 재판 증인신문에서 한인 노인들이 2차 피해 등을 염려하며 증언에 소극적이었다”며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증언이 어려울 땐 당국이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법정 증거 테두리 바깥으로 밀려난 증언들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카운티의 한 검사는 “피해자가 소수민족인데다 노인인 점, 잔혹한 살해 방식 등을 비춰봤을 때 증오범죄 가능성이 적지 않다”며 “단발성 우발범죄로 다루기 보다는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라는 점을 부각해 연방 상원을 통해 법무부 수사를 요청해야 적극적 규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카운티 재판 카운티 검찰 한인 노인들 재판 증인신문

2026.03.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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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카운티 주민 377명 자살

2024년 한 해 동안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총 377명이 자살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자살예방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인 2023년 대비 자살률이 약 3%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70~79세 비히스패닉 백인남성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고 지역별로는 동부 카운티가 가장 심각했다.     자살방법은 총기사용이 주요 수단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45세 이상 남성에게서 두드러졌다. 청소년과 청년층 자살률도 증가세를 보여 예방과 지원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카운티 주민 카운티 자살예방위원회 카운티 주민 동부 카운티

2026.01.29. 21:07

FBI 풀턴 카운티 압수수색은 ‘선거 개입’ 신호탄?

조지아 공화당이 2020년 대선 이후 대대적인 선거법 개정을 단행했을 당시, 비판론자들은 ‘선거관리가 부실하다고 판단되는 카운티 선거위원회를 주 정부가 관리권을 인수할 수 있다’는 조항을 가장 위험한 규정으로 꼽았다. 그리고 지금, 그 우려가 풀턴 카운티에서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FBI(연방수사국) 요원들이 조지아주 최대 인구를 가진 풀턴 카운티의 선거관리사무소를 급습해 2020년 대선 투표용지 약 700상자와 중요 선거 자료를 압수했다. 이에 대해 카운티 당국은 연방 정부의 이번 개입이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로 채워진 조지아주 선거위원회가 풀턴의 선거 관리권을 장악할 명분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선거위원회가 관리권을 넘겨 받으면 투표소 운영, 개표, 인력 배치 전반을 통제할 수 있다.     민주당 소속 사이라 드레이퍼 주 하원의원은 애틀랜타 저널(AJC)에 “공화당이 민주당의 핵심 지역인 풀턴 카운티를 장악할 수 있다면, 굳이 좋은 후보를 내세울 필요도, 정책 경쟁을 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되면 올해 조지아주 전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고 지적했다.     공화당 지도부는 지난 대선을 앞두고도 주 선거위원회가 풀턴 카운티 선거를 장악하는 방안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러나 2023년, 카운티 당국이 선거 운영 문제를 상당 부분 개선했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한 차례 물러섰다.   하지만 상황이 또 달라졌다. 5명으로 구성된 주 선거위원회는 현재 트럼프 강성 지지 성향의 마가(MAGA) 충성파가 주도하고 있다. 일부 위원은 트럼프가 2024년 유세에서 “승리를 위해 싸우는 핏불”이라고 칭한 인물들이다.   이들은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시도를 거부했던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 국무장관과 갈등을 빚어왔고, “이제는 2020년을 넘어서자”고 주장해 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임명한 위원장과도 충돌해 왔다.   29일 AJC 보도에 따르면 FBI 압수수색 이후, 주 선거위원회 위원 두 명은 선거 관리권 인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측근으로 최근 임명된 살리 그럽스 위원은 “풀턴 카운티 인수에 대한 논의에 참여한 적은 없지만, 상황은 지켜봐야 한다”며 “나의 목표는 모든 이들이 법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 자넬 킹 역시 “인수는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로 검토 대상에 올라 있지만,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풀턴 카운티 당국도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롭 피츠 커미션 의장은 FBI 압수수색을 “정치적 공작”이라며 “우리 선거를 장악하려는 시도에 단 1인치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카운티 지도자들은 풀턴 카운티에서 과거 선거 운영 실수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면서도, 상당 부분 개선됐다고 반박한다. 이들은 이번 연방 정부의 개입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오래된 상처를 다시 헤집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민주당 소속 매기 골드먼 커미셔너 후보는 “트럼프 행정부가 조지아를 실험 대상으로 삼아 어디까지 가능한지 시험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그렇다면 다음은 전국의 선거 창고들이 될 수도 있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김지민 기자압수수색 카운티 카운티 선거위원회 조지아주 선거위원회 카운티 당국

2026.01.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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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CPR<심폐소생술> 교육 효과 높아…75만 수료, 응급시 생존율 향상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2024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리바이브 앤 서바이브 샌디에이고(Revive & Survive San Diego)' 캠페인을 통해 손만 사용하는 심폐소생술(Hands-Only CPR) 교육(사진)을 이수한 주민이 75만 명을 넘어섰다. 카운티는 최종 목표인 100만 명 교육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평가했다.   카운티 응급의료서비스(EMS) 메디컬 디렉터인 크리스티 코닉 박사는 "심정지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CPR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생존율이 7~10% 감소한다"며 "간단한 기술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1만4천 회 이상의 교육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심폐소생술 카운티 카운티 응급의료서비스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료 응급시

2026.01.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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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테라 로슨-리머 위원장 연임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2026년 의장단을 확정했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7일 열린 회의에서 현 위원장인 테라 로슨-리머 위원장(사진)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위원장은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공식 대표 역할을 맡고 회의를 주재하며 각종 위원회에 감독관을 지명하는 핵심 직책이다.   부의장에는 모니카 몽고메리 스테프 현부위원장이 역시 연임됐다.수퍼바이저위원회 카운티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위원장 연임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6.01.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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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는 '노아', 여아는 '엠마' 1위…카운티 신생아 이름 톱10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최근 지난해 출생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남녀 신생아 이름 톱10을 발표해 주목된다.     이에 따르면 여아는 ▶엠마(Emma) ▶소피아(Sophia) ▶미아(Mia) ▶올리비아(Olivia) ▶이사벨라(Isabella) ▶카밀라(Camila) ▶샬럿(Charlotte) ▶아멜리아(Amelia) ▶소피아(Sofia) ▶발렌티나(Valentina) 순으로 선호됐으며, 남아는 ▶노아(Noah) ▶산티아고(Santiago) ▶리암(Liam) ▶마테오(Mateo) ▶세바스찬(Sebastian) ▶루카(Luca) ▶줄리안(Julian) ▶올리버(Oliver) ▶시어도어(Theodore) ▶엘리아스(Elias)가 상위권에 올랐다.   카운티 관계자는 산티아고.마테오.카밀라.소피아 등이 신생아 이름으로 인기를 끈 있는 것은 지역의 강한 다문화 특징과 라티노의 역사와 문화배경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또 엘리아스.이사벨라.세바스찬.노아 등은 성서적 전통과 대중문화(디즈니 영향 포함)의 인기를 보여준다는 분석이다.카운티 신생아 카운티 신생아 신생아 이름 노아 여아

2026.01.15. 20:07

조지아 전역 63개 카운티에 소아과 의사 한 명도 없다

조지아주의 60여개 카운티에 단 한 명의 소아과 의사도 없을 정도로 ‘의료 사막’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소아과학회가 발행하는 소아의학 학술지에 게재된 케네스 미켈슨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조지아 159개 카운티 중 약 40%인 63곳에 소아과 의사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조지아가 소아 진료 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주 중 하나임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특히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의 카운티를 중심으로 소아과 의사가 전무한 경우가 많았다. 많은 농촌 주민들이 기본적인 소아 진료를 받기 위해 가까운 도시까지 장거리 운전을 감내해야 한다.     전국적인 추세도 비슷하다. 지난 20년 동안 미국 급성중증 병원의 소아 진료 능력이 크게 줄었다. 반면 경증 소아 진료 능력을 가진 병원 비율은 2003년 약 26.7%에서 2022년 약 65.0%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아이들을 위한 병원 수술 및 입원 치료 서비스가 점차 축소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소아 충수염 수술, 폐렴·천식 입원 치료 역량을 갖춘 병원이 예전보다 훨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민 기자조지아 카운티 소아과 의사 조지아 전역 소아의학 학술지

2026.0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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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푸드 카트 무상 지원…LA 시·카운티 280만불 투입

LA시와 카운티가 길거리 음식 판매자들을 위해 위생 기준을 충족한 푸드 카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CNBC방송은 “소규모 자영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합법 영업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라고 지난 13일 보도했다.     LA카운티경제기회국(DEO)과 LA시 경제·노동개발국(EWDD)은 총 280만 달러를 투입해 ‘사이드워크 벤딩 카트 프로그램(Sidewalk Vending Cart Program)’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281대의 무료 푸드 카트가 제공된다. 이 중 180대는 카운티 직할 지역에서 영업하는 판매자에게, 101대는 LA시 관할 지역의 노점상에게 제공된다.     제공되는 카트는 주 보건 규정을 충족하는 모델로 뜨거운 음식 보관, 냉장 보관, 과일 손질, 그릴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제조사는 3곳으로 모두 공공보건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재정 지원도 병행된다. 길거리 판매를 위해 필요한 연간 등록비 604달러는 처음 2년간 전액 면제되며 3년 차에는 100달러가 감면된다.     또한 음식 판매자가 ‘콤팩트 모바일 푸드 오퍼레이션’ 허가를 새로 취득해야 할 경우 판매 품목에 따라 연간 126~592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최대 75%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2018년 SB946 법으로 길거리 판매를 합법화했지만 매년 부담해야 하는 허가 비용과 카트 구매 비용이 저소득층에겐 또 다른 장벽이 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LA카운티 거주자 ▶LA시·카운티 관할 지역에서 영업 ▶노상 자영업자 ▶연 소득 7만5000달러 미만 ▶공중보건·안전 규정 준수 동의 등이다.     신청서는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매달 심사를 거쳐 대상자와 카트 유형이 결정된다.     고수요 지역에서 활동하는 판매자가 우선 선정되고 나머지는 추첨으로 뽑는다. 승인부터 카트 수령까지는 최대 12주가 소요될 수 있다.     당국은 “합법적이고 안전한 길거리 상권을 육성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저소득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길거리 카운티 푸드 카트 la카운티 거주자 길거리 판매

2026.01.14.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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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쿡 카운티 독감 환자 급증

시카고 일원에 추위가 이어지면서 독감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보건 당국에서는 지금이라도 독감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쿡카운티와 시카고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독감 환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시카고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11월 기준 20명의 독감 의심 환자 중에서 1명이 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지만 이번 주에는 5명중 1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응급실 입원율 역시 크게 늘었다. 26일 기준 응급실 사용은 보통에서 높음으로 올라갔고 모든 연령층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신생아부터 17세까지 환자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독감 감염이 확인된 환자의 95%가 A형 독감 그 중에서도 H3N2 독감이 대부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H3N2 독감은 다른 독감에 비해 치사율도 높고 증상도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쿡카운티 보건국도 응급실 방문 건수가 전주 대비 2배에서 3배까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독감 유행은 추수감사절 이후 크게 증가했고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이후에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도 독감이 크게 유행한 바 있어 2년 연속 독감이 유행하기는 쉽지 않지만 가장 쉽게 독감에 걸리지 않거나 걸리더라도 증상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당국은 6개월 이상 어린이와 성인은 쿡 카운티 예방접종 클리닉에서 무료로 독감 및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접종은 오는 3월 28일까지 대부분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버브 5곳(알링턴 하이츠, 로빈스, 포드 하이츠, 블루 아일랜드 등)에서 순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필요 없다.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신분증과 보험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전체 예방 접종 일정은 쿡 카운티 보건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than Park 기자시카고 카운티 독감 환자들 독감 백신 독감 감염

2026.01.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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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인구 늘었다…2025회계연도 333만6081명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인구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재무국(California Department of Finance)이 지난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인구는 333만6081명으로 전 회계연도의 332만5274명에 비해 1만807명(0.32%)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숫자는 카운티별 인구에서 주 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같은 기간 캘리포니아주 전체 인구는 약 1만9200명(0.05%) 증가해 3952만9,00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캘리포니아주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연속 인구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재무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영향과 사망자 숫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향후 수년간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LA 카운티는 2025회계연도에 약 2만8500명이 줄어들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카운티 등을 포함한 캘리포니아주 내 상위 10대 대형 카운티의 인구가 주 전체 인구의 7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100만 명 이상 카운티 10곳 가운데 7곳은 인구가 증가했으나,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3곳은 인구가 감소했다.   주 전체적으로는 7월 1일 기준 연간 이민자가 12만6000명에 달해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했으나, 타주 이주자 숫자가 이민자 수를 크게 상회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약 8만9000명의 순인구 감소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연도 카운티 카운티별 인구 카운티 인구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5.12.23. 20:47

카운티 레크리에이션 시설 이용료 인상

내년부터 샌디에이고 지역의 각종 레크리에이션 시설 이용료가 오른다. 샌디에이고카운티 레크레이션 및 공원국은 2026년 1월2일부터 캠핑, 낚시, 보트 렌탈과 스포츠 시설 등 주요 레크리에이션 시설 이용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단계별 시설 이용료 조정 2년 계획'의 두 번째 단계다. 카운티 정부에 따르면 레크리에이션 시설 이용료는 지난 10여 년간 거의 변동이 없었다.   캠핑비 인상폭은 각 캠핑장마다 차이가 있다. 일례로 일부 캠핑장의 1일 이용 비용은 지금보다 최소 2~3달러가 오르지만, 피크닉 장소 사용은 최대 150달러까지 인상된다.   낚시와 보트 대여 등은 10달러 안팎으로 오르고, 스포츠 시설은 대부분 요금이 유지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50달러까지 인상된다.   각 시설별 상세 요금표는 카운티 레크리에이션 및 공원국 웹사이트(www.sdparks.org/content/sdparks/en/shop/PermitsandFees/Current-Park-Fees.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은 치솟는 운영비용을 충당하고 시설 전반의 품질을 유지 및 향상키 위한 조치"라며 "카운티 시설 이용료는 인근 지역 공원 시스템과 비교해 여전히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1월2일 전까지 시설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하면 인상 전 요금이 적용된다. 예약은 방문 예정일 1년 전 부터 가능하다.  박세나 기자레크리에이션 카운티 카운티 레크리에이션 레크리에이션 시설 카운티 시설

2025.12.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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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첫 암 전문 병원 오픈…시티오브호프 내달 접수 시작

OC의 첫 암 전문 병원 ‘시티오브호프 OC’가 지난 19일 오픈했다.   어바인의 72에이커 규모 시티오브호프 학술 연구 캠퍼스에 들어선 이 병원은 지난 2022년 개원한 외래 환자 시설인 시티오브호프 르나 재단 암 센터와 연결돼 있다. 에드워드 김 암센터장은 시티오브호프 OC 부원장을 맡았다.   두아르테에 본원을 둔 시티오브호프는 국립 암 연구소 지정 암치료 연구센터다. 시티오브호프 OC 측은 두아르테 본원까지 장거리 통원하던 지역 환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4억5200만 달러가 투입된 시티오브호프 OC는 내달 1일부터 환자 접수를 시작한다. 17만4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병원은 73개의 병상과 700명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되며, 암 치료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병원 6개 층 중 1층엔 8개 병상을 갖춘 검사 및 치료 센터가 마련된다. 병원엔 장기 입원 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위한 스위트룸도 마련됐다.카운티 전문 전문 병원 두아르테 본원 연구소 지정

2025.11.20. 19:00

SD 카운티 주택가 1년 새 3% 하락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Zillow)에 따르면 2024년 9월~2025년 9월 샌디에이고의 평균 주택가는 약 3% 감소했다.   다만 칼스배드는 예외적으로 주택가가 상승하며 캘리포니아 주와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 최대 인상 지역으로 꼽혔다. 칼스배드의 평균 주택가는 지난해 119만 달러에서 올해 9월 124만 달러로 약 4% 상승했다. 랜초 산타페 역시 평균 주택가가 전년 대비 약 3만 달러 오른 42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외 본샐, 알파인, 펄브룩, 엔시니타스 등 지역도 다소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교외 지역에선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마운트 라구나의 평균 주택가는 전년 대비 13%(-4만1452달러) 하락해 카운티 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또 팔로마 마운틴은 11%, 보레고 스프링스와 불러바드는 각각 8%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하락세는 교외뿐만이 아닌 도시 지역에서도 이어졌다.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곳은 임페리얼 비치로 2024년 9월 이후 평균 주택 가치가 약 4만1450달러 감소했다. 샌디에이고 주택가 역시 전년 대비 4만3405달러(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세나 기자카운티 주택가 카운티 주택가 샌디에이고 주택가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5.11.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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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페어팩스 카운티, 4억 달러 공채 자금 집행 착수

AAA 신용등급 유지 속 금리 3.57%로 발행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최근 4억달러 규모의 일반의무채권(General Obligation Bond)발행을 완료하고 자금 집행에 들어갔다.     카운티는 지난 2월 공채를 연이자율 3.57%로 발행했으며, 이는 전국 지방채 평균 금리인 4.28%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번 채권은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피치(Fitch)로 부터 모두 최고등급 AAA를 부여받았다.     현재 미국 애 지방정부 가운데 3대 기관 모두로부터 A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53곳뿐이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1975년(무디스), 1978년(S&P), 1997년(피치) 이후 현재까지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카운티 정부는 AAA 등급 유지로 인해 장기적으로 이자 비용 약 10억6천만 달러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 자금은 학교 건설 및 리노베이션(2억3천만 달러), 공공안전시설(5천5백만 달러), 교통 혼잡 완화(4천4백만 달러), 공원 시설 개선(2천5백만 달러), 복지시설 개선(2천5백만 달러),도서관 개선(2천1백만 달러) 분야에 투입된다.     카운티는 특히 공립학교 현대화 사업을 우선 추진 중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행이 '성공적인 조달'로 평가되지만, 향후 부채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투명한 재정 운영과 사업 우선순위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윤미 기자    페어팩스 카운티 페어팩스 카운티 자금 집행 카운티 정부

2025.11.04. 13:30

롱비치서 변종 ‘엠폭스’ 발생…피부 접촉으로도 전염 가능

롱비치에서 피부 접촉 등으로도 전염될 수 있는 변종 엠폭스(원숭이두창), 클레이드 I형 엠폭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롱비치 보건국은 가주 공공보건국(CDPH)과 함께 최근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롱비치 거주자 가운데 클레이드 I형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롱비치에서는 첫 발생이자 전국적으로는 일곱 번째다.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첫 번째 감염 사례이기도 하다.   확진자는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자택에서 회복 중이다. 롱비치 보건국은 감염자의 동선과 노출 가능 경로를 조사 중이며, 접촉자 추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클레이드 I형 엠폭스는 2022~2023년 미국 내에서 유행했던 클레이드 II형보다 중증도가 높은 변종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 시 발진, 발열, 오한, 인후통, 림프절 부종,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자의 체액이나 상처와의 직접 접촉, 성적 접촉, 오염된 침구나 의류 등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   롱비치 보건국은 “현재까지 지역 내 추가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클리프 오카다 롱비치 보건국 박사는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며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영채 기자카운티 희귀 희귀 변종 롱비치시 보건국 확진자 발생

2025.10.20. 20:33

ICE 단속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5000불 지원

LA카운티 정부가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에 나선다. 카운티는 29일 사업체당 최대 5000달러의 현금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회복 기금(Small Business Resiliency Fund)’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LA카운티 내 소규모 사업체로, 2025년 6월 6일 이후 발생한 재정적 어려움을 입증해야 한다. 재정적 어려움에는 ICE 단속으로 인한 강제 폐쇄, 직원 구금으로 인한 인력 부족, 통금이나 시위로 인한 수익 감소 등이 포함된다. 직원 수는 100명 미만이어야 하며, 오프라인 매장이나 노점에서 영업하는 사업체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원과 사업 소유권, 수익, 사업 유형, 직원 수, 사업장 소재지, 신용 상태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보조금은 임대료, 직원 급여, 재고 보충, 장비 수리, 부채 상환, 마케팅 비용 등 사업 회복에 필요한 지출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카운티 경제기회부 웹사이트(opportunity.lacounty.gov/resiliencyfund)를 통해 가능하며, 마감일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다. 송윤서 기자카운티 단속 재정 지원 ice 단속 la 카운티

2025.09.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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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ICE 차량 추적 막기 위해 번호판 데이터 공유 차단

LA카운티가 연방 이민 당국의 차량 이동 추적을 막기 위해 셰리프국의 자동번호판인식시스템(ALPR) 데이터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LA타임스는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가 16일 ALPR 데이터 관리 강화 동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동의안은 법원 영장 등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연방 기관에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이미 캘리포니아 주법은 영장 없는 데이터 공유를 금지하고 있으나, 최근 대규모 추방 작전이 이어지면서 카운티가 데이터 요청과 제공 절차를 더욱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현재 모토로라 비질런트와 플록 세이프티 장비 등 842대의 고정형 카메라와 차량 부착형 89대를 운영 중이며, 현행 정책상 연방 기관과의 데이터 공유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공공기록 공개 청구 등을 통해 일부 지역 경찰이 연방 기관과 정보를 주고받은 사례가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따라 카운티는 앞으로 데이터 요청 현황을 민간 감시위원회와 감사실에 정기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번 표결에서는 캐서린 바거 수퍼바이저가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그의 대변인은 “동의안에 차량 번호판 데이터를 최대 60일까지만 보관하도록 제한하는 주 법안을 카운티가 지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법 집행기관이 이 법에 반대해 바거 수퍼바이저도 반대표를 행사했다”고 설명했다. 송윤서 기자카운티 데이터 차량 이동 이동 추적 ice 공유

2025.09.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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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모기' 비상…임페리얼 카운티서 발견

샌디에이고와 인접한 임페리얼카운티에서 뇌염을 전파하는 모기가 발견돼 SD카운티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임페리얼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모기는 브롤리시 팜애비뉴에서 채집됐고, 8월 25일 세인트루이스 뇌염(SLE)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세인트루이스 뇌염 양성 반응 모기는 지난 7월 핫빌의 오차드 로드와 임페리얼의 라 파즈 드라이브, 캐넌 드라이브에서도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신경계 질환인 SLE는 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예방 및 치료가 불가능하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구토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영구 장애나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     스테판 먼데이 임페리얼 카운티 보건국장은 "SLE 양성 모기가 여러 지역에서 발견됐다는 것은 경각심을 가져야 할 신호"라며 "가족과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모두가 예방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기 매개 질병을 예방하려면 ▶새벽과 해 질 무렵 외출 자제 ▶외출 시 밝은색의 긴팔, 긴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및 수리 ▶고인 물 제거 등이 필요하다.  박세나 기자임페리얼 카운티 임페리얼카운티 보건국 임페리얼 카운티 뇌염 모기

2025.09.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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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한국에서 교사 초빙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이 한국에서 약 30명의 교사를 선발해 내년 가을학기부터 채용할 계획이다.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서울교대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카운티 교육청은 한국의 우수한 교사를 채용해 공립학교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은 펜데믹 이후 교사 부족 현상을 타개할 목적으로 2023년부터 ‘앰배서더 티처 프로그램(Ambassador Teacher Program)’을 도입했다.   미국 외 영어권 교사를 채용해 지역 내 공립학교에 배치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초등교사 10명을 선발한 바 있다. 당국에서는 한국 교사들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해 올해부터 채용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문일룡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은 “페어팩스카운티는 미국 수도와 인접한 곳으로, 지역 특성상 교육열과 경제 수준이 높은 곳”이라며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교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이번에 한국에서 초등학교 교사 20명, 중학교 교사 10명 등 3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와 영어 면접을 거쳐 채용이 확정되면 내년 8월부터 최장 5년간 근무한다. 초등 교사는 수학·사회·과학 등 초등 교과목을 가르치는 담임교사 역할, 중등 교사는 수학과 과학 교과목을 가르칠 예정이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신규 교사 초봉은 6만7000달러이며, 경력과 석박사 학위 여부에 따라 더 높아진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 카운티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 페어팩스 카운티

2025.09.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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