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상가·식당이 밀집한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에서 5월 12일 하루 동안 3건의 상업지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지역 상권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알링턴 경찰은 5월 12일 화요일 하루에만 직원에 대한 폭행과 협박을 수반한 상업지 강도 사건 3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각 사건의 구체적인 피해 업종과 피해 금액, 용의자 정보 등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알링턴 카운티는 올 3월에도 19세 용의자가 이틀 동안 상가 4곳을 연속 무장 강도한 사건으로 20개 혐의를 받아 구속된 바 있어, 한인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알링턴·북버지니아 일대 상가를 운영하는 한인 자영업체들은 매장 내 CCTV 점검, 현금 보관 방식 재검토,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 신고(📞 911) 등 보안을 강화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