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카톡몸캠피싱, 라인영상유출, 랜덤채팅협박 등 SNS 기반 영상 협박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영통협박이나 페이스톡협박, 텔레그램해킹을 통해 사생활이 유포될까 두려움에 빠지지만, 대응이 늦어질수록 2차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시큐어가디언스(Secure Guardians)의 3단계 맞춤 몸캠피싱대응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시큐어가디언스의 기술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피해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구조다.
모회사 라바웨이브의 특허기술로 구현한 시큐어가디언스의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3단계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1.탐색및 분석 피해 영상의 유출 경로 및 협박 채널을 AI가 탐지·분석해 확산 가능성을 평가한다.
2.솔루션 투입 시큐어가디언스의 핵심 기술인 IFO 데이터 처리 및 데이터 인젝션 시스템이 투입되어 영상의 유통 데이터 경로를 차단하고, 확산을 실시간 제어한다.
3.사후 관리 차단 이후에도 AI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영상 재업로드나 변형 유포 시도를 탐지해 피해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시큐어가디언스 관계자는 “몸캠피싱이나 영상유포협박 피해는 초기 1~2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또한 “몸캠해결후기나 몸캠대응업체를 검색해 찾아오는 피해자 대부분이 이미 SNS나 메신저를 통해 협박을 경험한 상황으로, 시큐어가디언스는 상황별 맞춤 기술적 대응 시스템을 통해, 몸캠피싱·영상유출피해 방어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