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리이온수기 전문기업 알카메디(대표 은지훈)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아이는 알카리수가 키운다’ 임영주TV 건강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미지 제공 : 알카메디]
이번 세미나에는 영유아와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비롯해 보건·교육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일상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물 섭취법과 알카리수 활용법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서 은지훈 대표는 정수기와 알카리이온수기의 차이를 “편의 중심의 기기와 건강 기능성 의료기기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알카메디 알카리이온수기는 식약처 관리 2등급 의료기기로,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용 목적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은 대표는 “깨끗함을 넘어, 흡수가 편하고 몸의 부담이 적은 알카리수를 자주 마시는 습관이 현대인의 컨디션을 좌우한다”며 “의료기기급 고품질과 합리적 비용을 유지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영유아 알카리수 루틴’ 과 ‘수험생 알카리수로 지키는 컨디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영유아 파트에서는 분유·이유식 조리 시 알카리수 사용법과 가정 내에서 알카리수(음용·조리용)와 산성수(비음용·피부 세정용)의 용도를 유용하게 제시했다.
특히 대입 수험생 학부모층에서는 “기상 직후 알카리수 한 컵으로 위·대장 반사를 돕고, 공부 중에는 두뇌 활동으로 생성된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컨디션을 높임으로써 집중력과 회복력을 높인다”는 부분에 가장 큰 공감을 보였다.
알카리수는 학습 전·후로 자주 보충해주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도 상온(약 20~25℃)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공부 피로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수험생 알카리수 루틴’은 알카메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과도한 당·카페인 음료 섭취를 줄이고 알카리수로 대체하는 실생활 팁도 함께 제공된다.
[이미지 제공 : 알카메디]
현장 시연 코너에서는 pH 시약을 활용해 각종 음료의 산성도와 알칼리수 단계별 특성을 비교 시연했다. 관람객들은 “탄산·당 음료 몇 방울만으로도 용액이 즉시 산성으로 변한다”는 실험 결과를 통해 건강한 알카리수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아이들 음료 습관 ▲충치·구강 건강 ▲과민성 장 증상 ▲겨울철 탈수 ▲필터 교체 주기 등 현실적인 질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알카메디는 자사 기술의 강점도 공개했다. 4단계 알칼리수와 2단계 산성수의 미세 조절, 자동 유로 세정 특허, 양전하 나노복합 단일 필터 기술로 장기간 안정적인 pH 유지와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필터 유지비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으며, 위생적인 알카리 직수 시스템, 씽크대 출수구 스텐레스 고정 홀더, 직관적인 LCD 화면, 360° 회전 스테인리스 자바라, 간편 필터 교체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2002년 설립된 알카메디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소화기내과 전문의이자 약사 출신 창업자의 리더십 아래 식약처 2등급 의료기기 허가와 GMP(ISO13485) 인증 체계를 갖추고 기술 고도화를 이어왔다. 현재 약 30개국에 수출하며, 국내외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에 OEM/ODM 방식으로 알칼리 이온수기를 공급하는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은지훈 알카메디 대표는 “공기와 물은 삶의 바탕을 이루는 요소로, ‘매일의 물 습관’이 건강 수명을 결정짓는다”며 “알칼리수의 보편화를 위해 의료기기급 품질과 합리적 비용을 지켜나가고, 영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알카리수 루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 영상은 오는 28일 알카메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부모교육 전문가 임영주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