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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센터, 톡톡! AAPI 소규모 사업 세미나

비영리 단체 함께 센터가 다음달 2일 아태계 주민을 위한 스몰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뱅크 오브 어메리카 컨퍼런스 센터(8300 Greensboro Dr. Mclean VA 22102)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한국어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추 이 선임 부회장과 메릴 린치의 스티븐 킴 파이낸션 어드바이저가 연사로 나서 소수계를 위한 스몰비즈니스 전략 등을 알려준다. 함께센터는 2024년 3월 영어, 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 우르두어, 몽골어로 북버지니아 지역 아시안 아메라칸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16건의 응답을 받았다.   그 결과 소상공인의 37%가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41%가 지역에서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몰 비즈니스를 준비중인 소수계의 63%가 언어적 소외 상태에 있으며, 41%는 창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다했다.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온라인(https://bit.ly/4gdc1Ot)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문의 : 윤소영 571-325-9336, [email protected]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소규모 세미나 스몰비즈니스 세미나 소규모 사업 세미나 참석

2025.09.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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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혐오 범죄 예방 세미나

11일 오전 11시30분 LA 한인타운 중앙 루터교회에서 LA경찰국이 ‘한인 시니어 대상 혐오 범죄 예방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60여 명의 한인 시니어들이 참석했으며, 약 10명의 경관들이 함께했다. 사진은 올림픽 경찰서 소속 알렉스 조(Alex Cho) 경관이 혐오 범죄 신고 절차와 범죄 예방 방법을 설명하는 모습. 강한길 기자세미나 혐오 혐오 범죄 범죄 예방 한인 시니어들

2025.09.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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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진, 미주서 건강 세미나…월드컵 대표팀 주치의 포함

한국 최고 수준의 의료진이 미주 교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현지를 찾는다. 미주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코리아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밋(Korea Premium Healthcare Summit)’은 오늘부터 14일까지 뉴저지,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 LA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박사(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치의) ▶강남그랜드안과 ▶엘리트성형외과 ▶연세힐치과 등 4개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다. 안과·성형외과·치과·정형외과 분야 최신 의료기술과 함께 연령대별 맞춤 건강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송 박사는 제대혈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권위자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세계적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 비수술적 치료법과 재활 과정까지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각 세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직접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한국과 미국의 의료 시스템, 치료 옵션, 비용 대비 효과성 등을 비교 분석한 정보도 제공한다.   세미나는 ▶11일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 포트리 ▶13일 부에나파크 더블트리 힐튼 ▶14일 LA 한인타운 EK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이나 현장 등록이 모두 가능하다. 강한길 기자의료진 세미나 한국 의료진 건강 세미나 월드컵 대표팀

2025.09.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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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의 마케팅 전략 세미나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지난 6일 오후 상의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영주 강사는 마케팅에 있어서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전략을 세워야 하며,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윤지아 기자마케팅 세미나 마케팅 전략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한인 소상공인들

2025.09.09.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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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교회’ 세미나

  지난달 28일, 애너하임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살아 움직이는 교회’ 일일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AEU 미성대학교, MiCA(미셔널 처치 얼라이언스), 미주복음방송이 공동 주최했다. 선교적 목회에 관심 있는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인 강의는 미성대학교 이상훈 총장이 맡아 저서 ‘살아 움직이는 교회’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며 “선교적 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향한 끊임없는 고민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이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복음방송 제공]세미나 교회 선교적 교회 이번 세미나 애너하임 미주복음방송

2025.09.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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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 고민 한국최고 의료진에 무료상담 받을 마지막 기회

미주 교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대규모 의료 정보 세미나 ‘Korea Premium Healthcare Summit’이 다음주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교민들이 미국 현지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과 최신 건강 관리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로, 눈·무릎·치아·주름 등 삶의 질과 직결된 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이번 서밋은 9월 11일(목)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 포트리에서 시작해, 13일(토) 부에나팍 더블트리 힐튼, 14일(일) LA EK갤러리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네 개의 전문 병원이 참여한다. 강남그랜드안과는 ‘백내장과 노안, 최신 시력 교정 기술’을 주제로 시력 관리의 전 과정을 다루며, 엘리트성형외과는 ‘한국 리프팅의 현재와 미래’를 통해 다양한 시술법과 맞춤형 노화 관리법을 소개한다. 연세힐치과는 ‘치아 건강과 전신 건강의 연관성’을 발표하며 구강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강남제이에스병원은 히딩크 감독의 줄기세포 수술로 잘 알려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와 최소 침습 인공관절 수술의 최신 동향을 전할 예정이다.   각 세션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건강 Q&A’ 시간과 1;1상담기회도 마련돼, 현장에서 전문의와 소통하며 건강 전반의 궁금증을 풀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서밋은 진단이나 치료가 아닌 예방과 관리 차원의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며 “백내장, 주름, 치아, 관절 질환 등은 조기 관리가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는 만큼 교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뿐 아니라 현장 접수도 가능해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관계자는 “사전 접수가 어려운 분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바로 등록하셔도 된다”며 “교민 건강을 위한 이 같은 기회는 흔치 않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 일정 • 뉴저지: 9월 11일(목) 오후 2시~6시 / 더블트리 힐튼 포트리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   • 부에나팍: 9월 13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 더블트리 힐튼 부에나팍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   • LA: 9월 14일(일) 오후 2시~6시 / EK갤러리  1125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참가 신청하기 [현장 접수도 가능]의료진 세미나 더블트리 힐튼 미주 교민들 한국 리프팅

2025.09.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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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첨단 의료, 뉴저지서 만난다… 무료 세미나 개최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을 미국 땅에서 최고의 의료진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오는 9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코리아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밋(Korea Premium Healthcare Summit)’이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힐튼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의학 강좌가 아니라, 교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기획된 자리다. 주최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 최고 의료진을 초청해 교민 사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갖는 건강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한국 최고 병원들이 제시하는 건강 해법 이번 뉴저지 세미나에서는 교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안과, 성형외과, 치과, 정형외과 네 가지 분야가 핵심 주제로 다뤄진다.   • 강남그랜드안과 “백내장과 노안을 한번에 해결한다!”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한국형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과 최첨단 교정 장비를 소개하며, 시력 회복과 삶의 질 향상 방안을 제시한다.   • 엘리트성형외과 “한국 리프팅의 현재와 미래” – 자연스러운 동안 만들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형 리프팅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레이저, 실 리프팅, 안면거상술 등 단계별 솔루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젊음을 회복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 연세힐치과 “치아 개수가 수명을 결정한다고?” 치아 건강이 곧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는 연구를 기반으로, 치아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설명한다. 임플란트·보철 치료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민들에게 장수의 핵심은 구강 관리임을 알린다.   • 강남제이에스병원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서 생명연장 까지”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줄기세포 치료 최신 동향을 발표한다. 세계적 축구 지도자 히딩크 감독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한 경험으로 주목받은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재생의학이 여는 새로운 관절 치료 패러다임을 설명한다.   교민 건강을 위한 특별한 강연 교민 사회는 시력 저하, 노화로 인한 외모 고민, 치아 손실, 관절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연 후에는 의료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및 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단순히 듣고 끝나는 강좌가 아닌 개인 맞춤형 건강 전략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 의료, 세계를 선도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의료진과 병원들은 이미 한국 내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을 뿐 아니라, 해외 환자들로 부터도 신뢰받는 기관들이다. 첨단 장비, 풍부한 임상 경험, 정교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한국 의료는 이미 세계 의료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홍보 행사가 아니라, 교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코리아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밋 뉴저지 세션 • 일시: 2025년 9월 11일(목) 오후 2시~6시 • 장소: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힐튼 호텔 • 참가접수는 필수 이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등록하기뉴저지 세미나 첨단 의료기술 한국형 리프팅 한국형 다초점

2025.08.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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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미주에스라 성경통독 세미나 성료

   제27회 미주에스라 성경통독 세미나가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콜로라도 우드랜드 파크(Woodland Park)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 해의 시작을 말씀과 함께’라는 주제로 구약 역사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말씀 안에서 깊은 은혜를 나누며, 기대를 뛰어넘는 간증과 체험을 보고했다. 많은 이들이 “다시 오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제이 킴(Jay Kim) 씨는 간증을 통해 “이번 기회로 성경의 큰 맥을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성경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사는 “성경통독은 먼저 성경의 큰 그림을 보고, 그 다음 작은 숲으로 들어가 세밀히 살펴보는 과정”이라며, “산 전체를 알아야 골짜기와 숲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주에스라 성경통독원장인 맹성자 사모는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하셔서, 나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면서 "모든 분들의 간증이 기대했던 것 보다 진실되고 좋아서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 모두가 말씀 앞에서 자신을 온전히 드리고, 한 해를 믿음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미주에스라 성경통독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과 화요일 밤 8시 10분에 줌(Zoom)으로 진행되며,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할렐루야교회에서 라이브 모임이 열린다. 맹 사모는 "성경과의 좀 더 깊은 만남을 원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통독세미나는 단시간 동안 성경 전체를 읽기 때문에 머리 속에 모든 내용이 남아 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부분적인 것들은 잊어버려도 전체 윤곽을 잡을 수 있다. 어렵고, 부담스럽고, 졸립기만 하던 성경이 이해되기 시작하고, 마음이 가볍고, 너무너무 재미있고 신비해진다. 이게 성경 통독의 매력이다. 그래서 꼭 해야 하는 것이고, 사명이자, 보람이고, 가치이다” 라고 강조한다.  할렐루야 교회 주소는 15150 E. Evans Ave., Aurora. CO, 자세한 문의는 303.356.6949로 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성경통독 세미나 성경통독 세미나 이번 세미나 성경 통독

2025.08.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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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마음 담는 아트 세러피 세미나…한미가정상담소 22일 개최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오는 22일(금) 아트 세러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 #1)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열린다.   레이철 김(사진) 상담사가 ‘그림에 마음을 담아’란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트 세러피는 무의식, 의식 속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면서 자신을 이해하도록 하는 미술 치료 활동이다. 한미가정상담소 측은 9월부터 아트 세러피 강좌를 시작한다.   세미나, 강좌 관련 문의는 전화(714-892-9910)로 하면 된다.세러피 세미나 아트 세러피 세미나 강좌 이사장 수잔

2025.08.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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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범죄 피해 ‘예방.대응’ 세미나 성료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는 29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재외동포청, 주미대사관, 미주한인경찰협회 후원 하에 ‘인종차별 혐오범죄 및 교통.가정폭력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 열린 행사에는 아이린 신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김인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장, 이종규 주미대사관 경무관, 김봉주 영사, 조셉 오 미주한인경찰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과 한인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덕만 회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경제적 사회적 침체로 인한 아시안 혐오 범죄 및 각종 범죄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이에 전문가들의 자문 및 지식 공유를 통해, 범죄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한인의 안전과 한인사회 치안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행사가 계획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종규 경무관, 조셉 오 회장, 김인철 회장, 김봉주 영사, 아이린 신 의원은 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에 대한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주 강사인 로이 최 미주한인경찰협회 부회장은 버지니아 교통법규를 골자로 과속운전과 스탑싸인, 그리고 스쿨존 법규 위반 시 발생하는 피해 내용을 설명하는 것을 필두로 형.민사 사건 종류와 차이점, 가정폭력 및 청소년 자녀문제 사례와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비교적 자세하게 알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앞서 워싱턴총영사관 김봉주 영사는 마약, AI, 딥페이크, 사회재난, 특정 계측 표적 범죄 등에 대해 설명하며,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조심하는 것이 우선 순위라고 강조했다. 이후 질의 응답 시간과 자유 상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평상시에 느꼈던 불평등과 경찰과의 불편함 등 여러 궁금증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여름철 세미나 범죄 예방 인종차별 혐오범죄 가정폭력 예방

2025.07.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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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단체, 멘토 초청 세미나 개최

조지아주 한인 비영리 학생 단체인 ‘시서스'(SEASUS)가 28일 로렌스빌에 위치한 귀넷 카운티 청사에서 제1회 한인 멘토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1세대 한인과 1.5~2세대 중고등학생간 통합을 촉진하고 차세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단체가 처음 기획한 멘토링 행사다.   김윤호 웨스트 앨라배마대 화학과 교수, 이정화 변호사, 제니퍼 페로 귀넷 교육청 코디네이터, 박사라 귀넷 관광청 비서관이 이날 연사로 나섰다.   페로 코디네이터는 “성취가 아닌 배움을 위해 공부하라(Study to learn not to achieve)”고 말하며 “많은 한국 부모들이 대 입을 인생의 목표로 제시하는 것과 달리, 미국에서 대학은 출발선에 불과하다.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를 갖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23년 창단된 시서스는 조지아주 한인 청소년을 중심으로 100여명이 활동 중이다. 김태인 시서스 회장은 “부모가 미처 겪어보지 못했거나 가르쳐주지 못한 삶의 자세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취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는 한인 대학생도 업계 선배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멘토링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학생단체 세미나 한인 학생단체 한인 멘토 초청 세미나

2025.07.29.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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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그룹(Tmax Group) 미국 진출 세미나

미국 뉴저지에 본사와 한국 서울에 지사를 둔 ‘티맥스 그룹(Tmax Group)’이 미국 진출을 고려하는 법인 대표, 투자자, 이민 준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최근 서울에서 ‘2025 미국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티맥스 그룹과 상속 전문 법무법인 ‘마루’와 공동 주최하고, 미국 세무사, 미국 이민법 전문 변호사, 한국 상속 전문 변호사 등 한미 양국의 실무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미국 법인 설립 ▶부동산 투자 ▶한미 상속증여세법 ▶미국 이민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국제 조세 이슈와 실무적인 절세 전략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에 거주 중인 미국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들의 미국 세금 신고 의무와 관련된 설명에 많은 공감이 쏟아졌다.   또 한국과 미국 양국에 사업체를 보유한 법인 대표들이 자녀에게 자산을 이전하면서 절세하는 방법, 투자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구조 설정 및 조세조약 활용 전략 등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특히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점은 해외 투자나 자녀 증여, 이민 등의 결정을 앞두고 세무 전문가의 조언 없이 움직였다가 뒤늦게 세금 문제에 부딪히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실수를 되풀이했다는 점이다.     티맥스 그룹의 맥스 조 대표는 “미국 진출은 더 이상 일부 고소득층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든 철저한 사전 계획과 전문적인 조언만 있다면 충분히 도전 가능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주최 측은 제2차 미국 진출 전략 세미나를 준비 중인데, 사전 신청자에게는 맞춤형 상담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세미나 티맥스 그룹 진출 전략 이번 세미나

2025.07.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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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창작 세미나 개최…23일, 한국어진흥재단서

한국디카시인협회 LA지부가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어진흥재단 세종홀에서 디카시 창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진 한장과 짧은 시 다섯 줄로 순간의 감정을 포착하는 디카시 장르의 창작 세계를 소개하며 오연희(사진) 한국 디카시인협회 LA지부 부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오 부회장은 “디카시는 짧지만 깊고, 언어와 이미지가 만나 찰나의 진심을 붙잡는 예술”이라며 “문학의 경계를 넓히는 디카시의 힘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카시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장르의 특성과 창작의 기초를 소개하고 이미 어느 정도 익숙한 이들에게는 표현의 감각을 확장하고 문학적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협회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복잡한 글보다 짧고 강한 표현을 선호하고 자신의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전 세계 디카시인들과의 교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소: 3310 Beverly Blvd. LA   ▶문의: (213)700-6667 이은영 기자한국어진흥재단 세미나 한국디카시인협회 la지부 디카시 창작 한국어진흥재단 세종홀

2025.07.20. 19:00

한·미 바이오·헬스 기업 세미나

LA총영사관에서 주최하고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 회장 박지훈)가 주관하는  '바이오·헬스 기업 지원 세미나'가 7월 24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업계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돼 관련 분야의 최근 동향과 정보를 나누게 된다.     총영사관 측은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이후 변화된 미국 바이오 산업 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남가주를 거점으로 하는 한미 바이오 기업 및 바이오 종사자의 네트워킹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최근 변화된 바이오 환경 업데이트: 투자, 정부 지원, AI 산업 동향'으로, 연사로는 ▶조성환 나노셀렉트 CTO(미 정부 바이오 산업 지원 프로그램 동향) ▶타일러 모리스 바이오컴 디렉터(최근 바이오 산업 투자 환경 변화) ▶토니 그로버 BD 바이오사이언시스 디렉터(AI가 바이오 산업에 미치는 영향)가 나선다.   세미나 장소는  IQHQ-RaDD(925Waterfront Pl., S.D.)이며, 세미나 시작은 서부시간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25일 오전 8시 30분)이다. 사전 등록(https://rebrand.ly/k8xsp1x) 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email protected](정현지 영사), [email protected](캘리포니아 한미생명과학인협회) 박세나 기자바이오 세미나 바이오사이언시스 디렉터 바이오 산업 바이오 환경

2025.07.17. 20:58

GIFT 전인코칭 전문학교 세미나 열어

 전문학교 세미나 전문학교 세미나

2025.07.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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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지평클럽 디카시 세미나 오는 11일 벨플라워서 개최

새지평클럽(회장 허근배, New Horizon Club)이 오는 11일(금) 디카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벨플라워(16324 Clark Ave)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홍영옥(사진) 한국디카시인협회 LA지부장이 맡는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사진과 짧은 시를 결합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형식이다.   주차는 스트리트 파킹을 하거나, 심스 공원(Simms Park) 주차장에 하면 된다.   ▶문의: (626)483-0839새지평클럽 세미나 새지평클럽 디카시 디카시 세미나 한국디카시인협회 la지부장

2025.07.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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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정상담소 '문학과 음악' 세미나 성황

 한미가정상담소 세미나 한미가정상담소 문학 음악 세미나

2025.06.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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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K-프랜차이즈 세미나 열려

  한국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업주들을 위한 ‘제8회 K-프랜차이즈 세미나 및 미국 투자 설명회(포스터)’가 오는 7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에나파크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협회 미국지회(KFA US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류의 확산과 함께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글로벌 확장을 촉진하고, 국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T LA 지사, 아메리츠에셋, US메트로뱅크, Navyz(뱅크카드서비스), 네오집스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이 참가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브랜드로는 BHC치킨, 인생네컷, 인쌩맥주, 피슈마라홍탕, 골프VX, 점핑월드 등이 있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개별부스를 운영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예비 창업자들과 1:1 상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서는 현지화 지원사업소개, 창업 노하우와 회계·법률·보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맞춤 강연과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주최 측은 “프랜차이즈 및 해외 투자에 대한 실질적 정보와 사례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준비가 가능하도록 돕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등록 및 문의는 웹사이트(kfausa.net)에서 가능하다.     ▶문의: (213)487-3690 우훈식 기자프랜차이즈 세미나 프랜차이즈 세미나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국 프랜차이즈

2025.06.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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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호·형석씨 부자의 이색 세미나…시 창작 강연, 바이올린 연주

아버지는 문학, 아들은 음악을 소개하며 마음과 영혼의 치유, 구원에 이르는 길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이색 세미나가 열린다.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전 최)는 오는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스탠턴 사무실(12362 Beach Blvd, #1)에서 ‘문학과 음악에 의한 마음과 영혼의 치유와 구원’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과 의사 소설가’로 널리 알려진 연규호씨는 시 창작의 6단계를 강연한다. 연씨의 아들이자 ‘바이올리니스트 변호사’로 통하는 연형석(영어명 윌리엄 연)씨는 귀에 익은 바이올린 연주곡 6곡을 선사한다.   연규호씨는 “인간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태어나 평생 구원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문학 창작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구원을 추구한다고 한 것처럼 문학과 음악은 종교와 더불어 구원에 대한 갈망을 채워 주는 방법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연형석씨는 고교 졸업 당시 캘리포니아 올스테이트 심포니에서 악장을 맡았고 UC버클리를 정치학 전공, 음악 부전공으로 졸업했다.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헤이스팅스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가 됐다. 콰르텟, 심포니 단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세미나 관련 문의, 신청은 전화(714-873-5688, 892-9910)로 하면 된다.연규호 세미나 연규호 형석 이색 세미나 세미나 관련

2025.06.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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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협회 월례 세미나 개최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제임스 이)가 지난 29일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더원뱅큇홀에서 5월 월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40여 명이 모인 이날 세미나에는 김해원 변호사가 노동법과 관련한 실제 사례를 설명하고 대니얼 윤 변호사가 트러스트의 종류와 세금 전략에 대해 교육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조원희 기자세미나 협회 월례 세미나 cpa협회 월례 세미나 참석자들

2025.05.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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