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가 국립중앙박물관.넷플릭스와 함께 2025 K-EXPO 뉴욕에서 한국의 맛과 문화를 전한다.
미국 내 프리미엄 K-푸드 플랫폼 '울타리(WooltariUSA.com)'가 오는 11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뉴욕 American Dream Mall에서 열리는 '2025 K-EXPO in New York(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5)박람회'에 초청받아, K-푸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며 국립중앙박물관.넷플릭스.현대홈쇼핑.W컨셉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한류의 문화, 콘텐츠, 소비재 산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울타리는 미국 내에서 구축한 유통 인프라와 소비자 경험을 토대로, K-푸드의 현지화 성공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K-푸드의 새로운 유통 경험(New Distribution Experience of K-Food)'을 주제로 한 울타리 부스에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1-Day 냉장.냉동 신선배송 서비스 ▶생산자 직배송 풀필먼트 시스템 ▶300여 개의 한국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시식, 샘플링, 판매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람회 개최에 앞서 울타리는 자사 고객 대상 K-POP 콘서트 사전 초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0월 26일까지 울타리 공식 웹사이트(www.wooltariusa.com)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1월 7일 뉴욕 American Dream Mall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류 콘텐츠와 K-푸드를 결합한 감성 마케팅으로, 한국의 맛과 문화를 함께 전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경욱 울타리USA 대표는 "울타리는 단순한 온라인 식품몰이 아니라 한국의 맛과 문화를 진정성 있게 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한류박람회를 통해 울타리가 한국 생산자와 미국 소비자를 연결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K-푸드가 세계 시장에서 하나의 문화로 확산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타리는 미국 내 자체 냉장.냉동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전국 배송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FDA 승인 및 정식 통관된 K-푸드 제품을 합법적으로 수입.판매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브랜드 제휴를 통해 체험 중심의 확장 전략을 이어가며, 프리미엄 K-푸드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