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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62만명’ 김원훈 재산, 수익 얼마길래…‘구해줘 홈즈’서 통장 공개?

보도자료

2025.10.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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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방송장면]

[‘구해줘! 홈즈’ 방송장면]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321회, 10월 23일 방송)에서는 대세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인천 토박이들과 함께 다양한 매물을 둘러보며 웃음을 안겼고, 동시에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숏박스’ 수익 공개 토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원훈은 이날 방송에서 “2015년 데뷔 후 오랫동안 무명 시절을 보냈다”며 “20시간 촬영하고도 2만 원 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조진세 역시 “2022년 유튜브가 터지기 전까지는 힘든 시절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금은 유튜브 채널 ‘숏박스’가 누적 조회수 13억 뷰, 구독자 362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코미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MC 주우재가 “지금은 수익이 억 단위 아니냐”고 묻자, 두 사람은 서로 눈치를 보며 “공금 카드만 써서 누가 얼마 버는지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김원훈은 “이렇게 디테일하게 물어볼 줄은 몰랐다”며 당황했고, 양세찬과 장동민은 “통장도 까야겠다”며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천 임장 도중 ‘정수기 설치 장면’도 화제
[‘구해줘! 홈즈’ 방송장면]

[‘구해줘! 홈즈’ 방송장면]

이날 방송에서는 인천 개항장 적산가옥 매물, 송학동 감성 주택, 청라 골프장 뷰 단독주택 등 다채로운 전원주택과 생활 공간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 중 한 장면에서는 전원주택 매물 탐방 도중 정수기 설치 기사가 등장했는데, 바로 아정당이었다. 출연자들은 “이사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정수기 설치와 가전 렌탈까지 다 한다니 놀랍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아정당은 이사 서비스뿐 아니라 인터넷 연결, 가전·정수기 렌탈, 카드, 보험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며 생활 편의 토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빠른 설치와 간편한 앱 신청 서비스가 눈길을 끌면서,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우리 집 정수기도 바꿔야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현재 구해줘 홈즈 재방송은 MBC와 OTT 플랫폼에서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은 OTT를 통해 321회를 비롯한 다양한 회차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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