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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마리화나 391파운드 압수…풀러턴 경찰 무허가 업소 단속

Los Angeles

2025.10.26 20:00 2025.10.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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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경찰국이 무허가 마리화나 판매업소 세 곳에서 단속을 벌여 391파운드의 불법 마리화나 제품을 압수했다.
 
경찰국은 지난 23일 가주 마리화나 통제국과 합동 단속에 나섰다. 단속 대상 업소 세 곳(1001 S. Brookhurst Rd, 162 N. Raymond Ave, 2444 Fender Ave)에서 압수한 마리화나의 시가는 62만 달러에 달한다. 당국은 레이먼드 애비뉴의 업소에서만 시가 45만9000달러의 마리화나를 압수했다.
 
마리화나 통제국은 이번 단속에서 체포된 이는 없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통제국은 지난 2022년 이후 OC의 여러 도시 경찰국과 공조, 무허가 판매업소를 단속하고 있다.
 
스티브 하트 통제국 서전트는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거치지 않은 마리화나 소비자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웹사이트( real.cannabis.ca.gov)에서 합법 판매업소인지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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