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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30대, 불법총기 거래 징역 9년형
Chicago
2025.10.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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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최근 연방 법원을 통해 불법 무기 거래죄로 징역 9년형을 선고 받은 시카고 남성 사례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를 통해 시카고에서 불법 무기가 어떻게 거래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벤자민 코르테즈-고메즈는 시카고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창고와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를 통해 홀어머니와 함께 생계를 이어갔다. 그러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진 뒤 좀 더 쉽게 돈을 벌기 위해 불법 무기 거래에 뛰어들게 됐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총기 거래가 비교적 쉬운 인디애나 주로 이동해 총기 박람회 등을 통해 총기를 사들인 뒤 이를 시카고 갱 조직에게 고가에 넘기는 방법이었다. 거래가 성사되면 하루에도 1만달러 이상을 벌 수 있다는 점에 현혹된 것이다.
하지만 그의 범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다량의 총기를 구입한 뒤 온라인을 통해 거래하는 그의 수법을 발견한 연방총기단속국이 그의 차량을 수색해 7정의 권총을 발견했다. 체포 당일에도 코르테즈-고메즈는 인디애나에서 총기를 구입해 시카고로 돌아오던 중이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인디애나 주에서는 총기 박람회에서 신분증만 있으면 신원조회 없이도 총기를 제한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코르테즈-고메즈가 다량으로 총기를 구입할 수 있었다.
또 이 과정에 개입한 불법 총기 거래상도 시카고로 총기가 불법 유입되는데 기여했다. 불법으로 확보한 총기들은 시카고 갱 조직들과 스냅챗 등을 통해 거래를 했기 때문에 경찰의 추적을 어렵게 만들었다.
코르테즈-고메즈는 자신은 쉽게 돈을 벌기 위해 총기를 타주에서 반입해 거래했고 이 총기들이 갱 조직에게 들어갈 것은 몰랐다며 징역 5년형을 주장했지만 연방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징역 9년형을 선고했다.
코르테즈-고메즈와 같이 불법적으로 총기를 거래하다 적발된 사례는 올해 시카고에서만 13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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