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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새누리교회] 아모스 5:4 말씀 붙든 2025년 특별 새벽 축제 연다

Los Angeles

2025.10.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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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새누리교회

남가주 새누리교회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남가주 새누리교회(담임목사 박성근)'가 오는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2025년 특별 새벽 축제'를 개최한다. 집회는 매일 새벽 5시 15분, 새성전 비전센터 본당(975 S Berendo St, Los Angeles)에서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는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아모스 5:4)로, 이민 생활 속에서 신앙의 중심을 되찾고 영적인 숨을 다시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배는 박성근 담임목사가 아모스서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함께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갖는다.
 
박 목사는 "팍팍한 이민의 삶 가운데 모든 것이 막혀 있고, 답답한 현실 속에서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라며 "돌파구가 없다고 느낄 때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곳은 오직 하늘입니다.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게 하시고 새로운 회복의 문을 여실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새벽 축제 기간 동안 교회는 전 성도가 아모스서를 묵상하고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응답을 경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남가주 새누리교회는 "한인 성도들뿐 아니라 하나님을 다시 붙들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며 참여를 요청했다.
 
▶문의: (213)383-4982
 
▶웹사이트: kingdomf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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