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에 이어지고 있는 폭염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화씨 120도까지 치솟으면서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무더위가 예상된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부 해안 지역을 제외한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NWS에 따르면 1일 팜스프링스의 낮 최고기온은 117도, 임페리얼밸리는 11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LA카운티 내륙 지역에서도 100도 안팎의 극심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우들랜드힐스 102도, 패서디나 98도, LA다운타운 92도 등이다. LA카운티(ready.lacounty.gov/heat)와 오렌지카운티(ocgov.com/cooling-centers) 등은 웹사이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쿨링센터 목록을 공개하고 있다. 김여진 인턴기자남가주 폭염 남가주 폭염 남가주 전역 la카운티 내륙
2026.07.30. 21:07
남가주 일대의 폭염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화씨 120도까지 치솟으면서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무더위가 예상된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부 해안 지역을 제외한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NWS에 따르면 1일 팜스프링스의 낮 최고기온은 117도, 임페리얼밸리는 11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LA 카운티 내륙 지역에서도 100도 안팎의 극심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우들랜드힐스 102도, 패서디나 98도, LA 다운타운 92도 등이다. 이에 따라 LA카운티(ready.lacounty.gov/heat)와 오렌지카운티(ocgov.com/cooling-centers) 등은 웹사이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쿨링센터 목록을 공개하고 있다.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리엘 코헨 NWS 기상예보관은 “LA 인근 대부분 지역에서 밤 최저기온도 70도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가급적 에어컨이 설치된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했다. 야외 활동 시에는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고, 어린이나 반려동물을 단 1초도 차량 안에 남겨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서 및 쿨링센터 등 대피 장소가 필요한 경우 ‘211’ 핫라인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온은 2일부터 서서히 내림세를 보이겠지만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번 폭염으로 산불 위험도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산림청은 건조한 가연성 물질이 이미 임계 수준에 도달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폭염을 피해 해변을 찾는 인파가 몰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와 강한 이안류가 예상돼 물놀이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여진 기자남가주 폭염 이번 폭염과 폭염 경보 남가주 일대
2026.07.30. 14:46
최근 남가주에서 방울뱀 출몰과 물림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등산로나 산책로는 물론 주택 마당과 현관 앞에서도 방울뱀이 발견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스티븐슨랜치에서 지난 25일 린다 마틴이 집 앞 정원에서 장미 덤불을 손질하다 방울뱀에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틴은 CBS뉴스에 "장미 덤불을 들어 올리자 방울뱀이 갑자기 튀어나와 발가락을 물었다"며 "1분도 안 돼 손끝과 얼굴, 혀까지 저리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남편과 함께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해독제 치료를 받았다. 비슷한 사고는 인근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KTLA에 따르면 지난 20일 샌타클라리타에서는 3살 여자아이가 집 앞 아마존 택배 상자 아래 숨어 있던 방울뱀에 물려 중환자실(ICU)에서 치료를 받았다. 방울뱀 물림 사고 자체도 증가하는 추세다. 가주 독극물관리센터의 리 캔트렐 박사는 "지난해 접수된 방울뱀 물림 신고는 400여 건이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약 250건이 접수됐다"며 "현재 추세라면 지난해보다 약 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동안 근무하며 방울뱀에 물려 숨진 사례는 두세 건 정도만 기억하는데 올해는 벌써 3명이 사망했다"고 우려했다. 캔트렐 박사는 "올해 초 이어진 이상 고온으로 방울뱀이 예년보다 일찍 활동을 시작했고 먹이를 따라 주택가까지 내려오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캔트렐 박사는 "방울뱀에 물렸다면 즉시 뱀에게서 벗어나 움직임을 최소화한 뒤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상처를 지혈대로 묶거나 열을 가하는 것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울뱀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보기 드문 장면도 포착됐다. 폭스11 LA에 따르면 최근 사우전드오크스에서는 수컷 방울뱀 두 마리가 자전거 도로에서 몸을 세운 채 서로 밀어붙이는 이른바 '컴뱃 댄스(combat dance)'를 벌였다. 영상을 촬영한 주민은 "두 마리가 코브라처럼 몸을 세우고 싸우는 모습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강한길 기자남가주 방울뱀 남가주 방울뱀 방울뱀 출몰과 방울뱀 활동
2026.07.29. 21:39
남가주 청주중·고 총동문회(회장 이창신·청주고 42회)는 지난 18일 그리피스파크 골프클럽하우스에서 여름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부부 등 40여 명이 참석해 모교의 100년 역사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친목을 다졌다. [남가주 청주중·고 총동문회 제공]남가주 야유회 동문 야유회 여름 야유회 동문 부부
2026.07.29. 19:39
남가주 지역에 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습한 날씨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대(NWS)은 남가주 전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높고, 해수면 온도 역시 평년 대비 4~8도 상승하면서 예년보다 유난히 습한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상학자들은 해수면 온도 상승과 함께 멕시코 및 남서부에서 유입된 몬순 기류가 맞물리면서, 남가주 특유의 건조한 여름 날씨 대신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시작된 이번 폭염은 이번 주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NWS에 따르면 오는 1일 LA 도심의 낮 최고기온은 90~92도, 패서디나·밴나이스·우들랜드힐스 등은 100도 이상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발렌시아는 105도, 랭커스터는 111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폭염과 더불어 해상 폭풍의 영향으로 강한 이안류(역파도)와 높은 파도가 발생하면서 해안가 안전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25~26일 양일간 높은 파도와 강한 이안류로 인해 피서객 구조 작업이 잇따랐다. LA 카운티 라이프가드측은 이 기간 동안 해상 구조 1950건, 응급 의료 지원 517건을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소방 당국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해변 방문객들에게는 입수 전 반드시 구조대원에게 해양 상태를 확인하고, 강한 파도와 이안류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송윤서 기자이번주도 남가주 남가주 이번주도 남가주 지역 남가주 전역
2026.07.27. 20:36
한미연합회(KAC·대표 유니스 송)가 모의유엔(Model United Nations·MUN) 프로그램에 참가할 남가주 지역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지난 2006년 시작된 KAC 모의유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글쓰기와 비판적 사고, 연설, 협상, 리더십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모의유엔 대회에 출전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도 직접 기획·진행한다. KAC에 따르면 참가 학생들은 지난 학년도 주요 모의유엔 대회 4곳에서 단체 우수상 2개를 포함해 총 26개의 상을 받았다. 프로그램 졸업생들은 스탠퍼드와 듀크, 컬럼비아, 다트머스, 보스턴대, 밴더빌트, USC, UC버클리, UCLA 등에 진학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 정규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온라인으로 2시간 30분씩 진행되며, 대회 준비를 위한 대면 수업도 월 1회 KAC 사무실에서 열린다. 지원 대상은 남가주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8~11학년 학생이다. 12학년은 기존 KAC 모의유엔 프로그램 참가자만 지원할 수 있다. 모의유엔 경험이 없는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는 온라인 지원서와 성적표, 추천인 정보,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조기 지원 마감일은 8월 1일이며, 정규 지원은 8월 8일까지 받는다. 서류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17일까지 발표한다. 조기 등록비는 135달러, 정규 등록비는 150달러다. 등록비와 별도로 프로그램 기간 매월 80달러의 수업료가 부과된다. 재정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제공한다. 지원서는 구글폼(bit.ly/26-27MUNApplication)이나 KAC 웹사이트(kacla.org/model-united-nations-mun)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문의: (213)365-5999, [email protected] 강한길 기자모의유엔 남가주 모의유엔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 모의유엔 대회
2026.07.27. 18:42
LA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출석률과 위원회 활동, 입법 발의 건수 등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의원별 활동량에 적지 않은 차이가 나타났다. 한인 존 이(12지구) 시의원은 출석률 상위권을 기록하며 비교적 꾸준한 의정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2025년 1월부터 최근까지 시의회 회의 출석 현황과 위원회 배정, 발의 법안 등을 분석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비교했다. 분석에 따르면 모니카 로드리게스 의원은 전체 177차례 회의 가운데 25차례를 불참해 출석률이 약 86%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는 최근 시의회 정례회의를 주 3회에서 1회로 줄이자는 개혁안에 반대했지만, 정작 출석률은 낮은 편이었다. 가장 많은 회의를 빠진 의원은 건강 문제를 이유로 든 커런 프라이스(34회)였으며, 니디아 라만 의원(30회)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시의회를 주재하는 마키스 해리스-도슨 의장은 단 4차례만 결석해 출석률이 가장 높았다. 유니세스 에르난데스와 이사벨 후라도 의원도 약 96%의 높은 출석률을 기록했다. 존 이 의원 역시 91% 출석률로 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 활동에서는 휴고 소토-마르티네스 의원과 아드린 나자리안 의원이 각각 9개 위원회에 소속돼 가장 많은 역할을 맡았다. 반면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의원은 5개 위원회에만 속해 있지만 핵심인 예산재정위원장을 맡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입법 활동에서는 로드리게스 의원이 최근 1년 반 동안 199건의 안건을 발의해 가장 활발했다. 이어 팀 맥오스커(178건), 트레이시 박(163건) 의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프라이스 의원(84건)과 해리스-도슨 의장(90건)은 발의 건수가 가장 적었다. 존 이 시의원은 입법 활동에서도 2025년 이후 총 133건의 안건을 발의해 전체 7위에 오르며 중상위권의 성적을 보였다. 김경준 기자출석률 시의원 출석률 상위권 정작 출석률 la 시의원 미주한인 재미동포 재외국민 미주 한인 한인 남가주 가주 캘리포니아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로스앤젤레스 재외동포 LA
2026.07.26. 17:30
가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뚜렷해지고 있다. 검사 양성률이 한 달 만에 세 배 가까이 상승하면서 보건당국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최신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가주공공보건국(CDPH)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한 주간 가주의 코로나19 검사 양성률은 3.4%로 한 달 전(1.15%)보다 세 배 가까이 높아졌다. LA와 오렌지카운티도 7월 둘째 주 양성률이 각각 4.28%와 1.3%를 기록해 전주 대비 두 배이상 늘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4일 가주를 비롯해 텍사스, 플로리다, 오리건, 네바다 등 10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응급실 방문 환자와 입원율은 아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팬데믹 당시와 같은 상황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2020년 이후 코로나19가 매년 여름 증가하는 계절적 양상을 보여온 만큼 올해도 여름철 유행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당국은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주민에게 최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임산부, 면역저하자, 영유아 등 고위험군은 여름철 유행이 본격화하기 전에 백신을 맞을 것을 당부했다. 송윤서 기자코로나 여름철 코로나 여름철 여름철 유행 여름 코로나19 미주한인 재미동포 재외국민 미주 한인 한인 남가주 가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재외동포 LA
2026.07.26. 15:56
LA시장 선거에 출마한 니티아 라만(사진) LA시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노숙자 수가 크게 줄었다며 캐런 배스 시장의 노숙자 정책을 정면 비판했다. 라만 시의원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LA홈리스서비스국(LAHSA) 집계 결과 자신의 지역구(로스펠리스·실버레이크·스튜디오시티·셔먼오크스 등)의 거리 노숙자가 지난해보다 49%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리 노숙자는 줄고 실내 거주는 늘었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이 같은 성과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올해 LA시 전체 거리 노숙자는 전년 대비 7.9% 증가했고, 셸터 등을 포함한 전체 노숙자는 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A시에 거주하는 노숙자는 총 4만5194명이며 이 가운데 약 36%는 임시 보호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 라만 의원은 지역구 노숙자 감소 배경으로 전담팀의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꼽았다. 그는 "노숙자 상당수를 이름까지 알 정도로 관리하고 있으며, 노숙자 캠프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추적하고 빈 셸터 자리를 즉시 연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배스 시장 캠프는 라만 의원이 시의 '인사이드 세이프(Inside Safe)' 프로그램의 성과를 자신의 공으로 돌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배스 캠프의 알렉스 스택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라만 의원은 인사이드 세이프를 비판하면서도 그 성과는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노숙자·주택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시 전체 정책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라만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는 지난 4년간 인사이드 세이프가 세 차례만 시행됐다며 성과 대부분은 자체적인 현장 대응 덕분이라고 반박했다. 또 시 전체 노숙자 증가 책임에 대해서는 "시의회는 정책을 통과시키지만 실제 집행과 결과는 시장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배스 시장은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예산 삭감, LA카운티의 정신건강 및 약물중독 치료 지원 부족 등을 노숙자 증가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수십 년간 방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거리 노숙을 끝낼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미주한인 미주 한인 한인 남가주 가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재외동포 LA 시의원 지역구 지역구 노숙자 라만 시의원 거리 노숙자
2026.07.26. 14:47
남가주에 이번 주 다시 폭염이 찾아온다. 국립기상대(NWS)는 고기압이 다시 강해지면서 주말 동안 잠시 누그러졌던 더위가 이번 주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90도대 후반에서 100도를 웃돌 전망이다. 특히 22~23일에는 우드랜드힐스가 101도, 팜스프링스는 10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LA다운타운도 기온이 점차 올라 23일에는 89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해안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70도대에서 80도 초반에 머물 전망이다. 한편 가주정부는 폭염 시 요금 미납 가구에 대한 단전기준을 강화했다. 앞으로 72시간 이내 최고기온이 9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되면 전력회사는 요금 미납을 이유로 주택의 전기 공급을 끊을 수 없다. 기존 기준은 최고기온 100도 이상이었다. 김여진 인턴기자남가주 폭염 단전 금지 이내 최고기온 요금 미납
2026.07.19. 20:25
인랜드 지역(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 카운티)은 최근 남가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성장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지역의 가장 큰 강점은 단순히 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통·물류·상업·주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첫째, 교통망 확충이 지역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 91번 고속도로 익스프레스 레인이 15번 프리웨이를 지나 74번(레이크 엘시노어)까지 연장되는 1단계 사업은 설계와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오렌지카운티와 인랜드를 오가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91번과 15번이 만나는 주요 교통 거점의 상업적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오렌지카운티 구간의 차선 확장과 도로 재포장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교통 체증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둘째, 물류와 대형 리테일 투자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현재 대규모 물류센터와 웨어하우스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천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스트코, 월마트 등 주요 유통기업들은 수년 전부터 전략적으로 부지를 확보하며 신규 매장 확대를 준비해 왔고, 스테이터 브라더스(Stater Bros.) 역시 기존 매장 리모델링과 신규 점포 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상권 확대를 넘어 지역 경제와 고용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셋째, 한인 상권의 성장 가능성도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해 치노힐스 인근 미라메사에 한인 마켓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고, 현재는 91번과 15번 프리웨이가 교차하는 코로나 지역에도 추가 한인 마켓 입점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이는 향후 의료·외식·서비스 업종 등 한인 비즈니스의 연쇄적인 진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오렌지카운티나 LA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주택 가격은 은퇴 세대는 물론 신규 정착을 준비하는 가정에도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넷째, 광역 생활권으로의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스트베일, 코로나 남부, 레이크 엘시노어, 캐니언레이크, 메니피 등 내륙 도시들은 91번과 15번 프리웨이를 중심으로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있다. 여기에 2028년 LA 올림픽을 계기로 메트로링크를 비롯한 대중교통망이 더욱 확충된다면 자동차 의존도는 낮아지고 광역 교통체계의 효율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하면 인랜드 지역은 교통, 일자리, 생활 인프라,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적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단기적인 시장 흐름에만 집중하기보다 이러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은 결국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생기며 생활권이 확장되는 곳에서 가치가 높아진다. 그런 의미에서 인랜드는 앞으로 남가주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주목할 만한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문의:(213) 663-5392 곽재혁 / 하베스트부동산(Harvest Realty)부동산 이야기 인랜드 남가주 인랜드 지역 지역 성장 성장 지역
2026.07.15. 18:29
이번 주 남가주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이 11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산악과 사막 지역에는 기습적인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도 예보됐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LA를 비롯해 글렌데일, 패서디나, 노워크 등지에 발령됐던 기존 폭염주의보를 14일(오늘)부터 16일까지 ‘폭염경보’로 일제히 격상한다. 이번 폭염은 오는 15일 절정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기간 남가주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90도에서 105도 분포로 평년을 크게 웃돌겠으며, 특히 샌퍼낸도밸리의 우들랜드힐스는 최고 110도까지 치솟는 가마솥더위가 예보됐다. LA카운티 해안가와 말리부, 벤투라 등 해안 인접 지역에도 같은 기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해안가 역시 일부 내륙과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는 최고기온이 105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나타날 수 있다. NWS는 강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샌버나디노를 포함한 산악 및 사막 지대에서는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함께 번개를 동반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대기 중 습도까지 높아짐에 따라 야간에도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는 끈적한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6일 오후부터는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며 기온이 2~4도가량 다소 내려갈 전망이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운 날씨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당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리한 야외 활동은 가급적 이른 오전 시간에 마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김여진 인턴기자남가주 가마솥 남가주 전역 기간 남가주 남가주 일부
2026.07.13. 21:14
남가주 콘도 시장이 높은 가격과 경기 둔화 여파로 거래 침체를 이어가면서 거래량이 20여 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데이터 업체 애텀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12개월 동안 LA·오렌지·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샌디에이고·벤투라 카운티에서 거래된 콘도는 총 4만1300채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장기 평균보다 25% 적은 규모다. 같은 기간 남가주 콘도의 중간 매매가격은 68만5000달러로 역대 여덟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가격 상승세는 크게 둔화했다. 최근 4년간 콘도 가격은 2% 오르는 데 그쳤으며, 직전 4년 동안 기록했던 47% 상승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크게 약해졌다.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88만1000달러로 콘도보다 약 22% 높았다.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와 소비 여력 감소가 콘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가주의 고용 증가율은 최근 10년 평균보다 92%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임금 인상률도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 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물가 상승률 또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카운티별로는 시장 상황에 차이가 있는 모습이었다. LA카운티에서는 지난 1년간 콘도 1만5300채가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 22년간 평균보다 30% 적은 것으로 남가주 전체 기준보다 감소 폭이 더 컸다. 중간가격은 지난해 6월 기록한 최고치보다 6% 낮은 수준이다. 오렌지카운티의 중간가격은 약 140만 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2월 최고치보다 불과 0.4% 낮았다. 그러나 거래량은 7250건으로 평균보다 27% 적었다. 벤투라카운티 역시 중간가격이 95만 달러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거래량은 평균보다 23% 감소했다. 인랜드 지역도 부진했다. 샌버나디노카운티의 콘도 거래는 장기 평균보다 21% 적었으며, 리버사이드카운티는 평균보다 5%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우훈식 기자콘도거래 남가주 남가주 콘도거래 기간 남가주 남가주 전체
2026.07.13. 18:59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에 태극 문양을 본뜬 대형 야외 모임 공간이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남가주 출신 한인 사업가의 기부로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소타주 베미지 지역의 콘코디아 한국어 마을 ‘숲속의 호수’는 지난 7일 새 야외 광장인 ‘한미 그로브’ 착공식을 열었다. 이 야외 광장은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한국어 마을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내년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동구(사진) BP 인더스트리 회장의 기부로 추진됐다. 이 회사의 본사는 온타리오에 있다. 김 회장은 지난 1989년 미국에 이민해 홈데코 및 가구 수입 전문기업 BP 인더스트리를 설립해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그는 토런스 지역 자선재단 디케이킴코리아파운데이션을 설립해 한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자선 사업도 펼치고 있으며, 공화당의 100대 기부자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어 마을 촌장을 맡고 있는 다프나 주르 스탠퍼드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학 교수는 10일 본지에 “한미 그로브가 들어서게 돼 매우 기쁘다”며 “광장 설계는 한국 건축가 유병안씨가 맡았다”고 설명했다. 유씨는 한국어 마을을 설계한 건축가이기도 하다. 한미 그로브는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한국적 공간 철학을 반영했다. 100년 이상 된 나무를 최대한 보존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산책로와 모임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네소타주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의미도 담고 있다. 김경준 기자화제의 인물 태극광장 남가주 남가주 한인 한국어 마을 태극광장 조성
2026.07.12. 22:19
남가주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으로 접어든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LA 도심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이번 주 중반 80도대 중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샌퍼낸도밸리와 샌게이브리얼밸리는 90도대 중반까지 치솟고,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내륙 지역은 100도 안팎의 세 자릿수 기온을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남가주에 해무와 저층운의 영향으로 오전 시간대 흐린 날씨가 이어졌던 이른바 ‘준 글룸(June Gloom)’ 현상도 점차 걷히면서 맑은 하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무더위를 피해 해변과 산악 휴양지를 찾는 주민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커크 호킨스 기상학자는 “더위를 피해 해변을 찾는 주민들이 늘겠지만, 높은 파도와 이안류가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야외 활동 시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착용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또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대에는 격렬한 야외 활동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송윤서 기자남가주 선샤인 남가주 선샤인 여름 날씨 기상학자 커크
2026.06.22. 20:45
남가주 경운회 북클럽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제7차 독서토론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모임에서는 한인 작가 이창래의 소설 ‘영원한 이방인(Native Speaker)’을 선정 도서로 함께 읽고 토론한다. ‘영원한 이방인’은 이민 1세와 2세 사이의 정체성, 언어, 소속감, 세대 간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미국 문단에서 주목받은 한인 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발제는 박계영 UCLA 교수가 맡는다. 모임은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19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열린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줌 회의 ID는 964 4269 2536, 비밀번호는 969117이다. ▶문의 : [email protected] 김경준 기자게시판 남가주 북클럽 독서 토론 native speaker 한인 문학
2026.06.17. 19:09
남가주에 ‘빅원(Big One)’으로 불리는 초대형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남가주를 관통하는 샌안드레아스 단층과 샌하신토 단층대에 대규모 지진을 일으킬 만큼의 에너지가 축적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다시 한번 대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와이대 마노아 캠퍼스 연구진은 지난 10일 발표한 연구에서 두 단층대의 응력 수준이 지난 1000년 사이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1857년 마지막 대규모 단층 파열 이후 약 170년 동안 해소되지 못한 응력이 계속 쌓여왔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릴리안 버크하드는 “여러 단층 구간의 응력 수준이 지난 1000년 동안 관측된 최고치와 같거나 이를 넘어섰다”며 “샌안드레아스 단층과 샌하신토 단층대가 연쇄적으로 파열되는 대형 지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연구진은 남가주 캐혼 패스를 대형 지진 발생 여부를 좌우할 핵심 구간으로 지목했다. 캐혼 패스는 샌안드레아스 단층과 샌하신토 단층대가 만나는 지역으로, 두 단층의 동시 파열을 막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촉진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만약 두 단층이 동시에 움직일 경우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 연구진은 LA를 비롯해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코첼라 밸리 등 남가주 주요 인구 밀집 지역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연구는 해당 지역의 1000년 치 지진 기록을 컴퓨터 모델에 입력해 진행됐다. 연구진은 단층 주변 퇴적물의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 결과와 나이테 기록 등을 토대로 과거 지진 활동을 재구성했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지진 발생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버크하드는 “언제 지진이 발생할지를 맞추는 연구는 아니다”라며 “현재 단층대가 매우 높은 응력 상태에 놓여 있으며 어떤 규모의 지진에 대비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지진 발생 시기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응력이 축적된 단층은 언젠가 에너지를 방출하게 된다며 비상식량과 식수와 응급약품 등을 미리 준비하고 가족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평소 대비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경준 기자지진 남가주 단층대가 연쇄적 현재 단층대가 단층 구간
2026.06.16. 23:49
이번 주 남가주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어서는 등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지역에 따라 80도대와 90도대, 일부 내륙 지역은 세 자릿수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예년 이맘때 평년 기온보다 약 10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NWS 관계자는 “고기압 세력이 남가주 전역으로 확장하면서 해안 인근 밸리 지역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뚜렷한 기온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기온 상승 폭이 큰 샌타클라리타 밸리와 서부 샌퍼낸도 밸리 등 일부 취약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NWS는 일부 지역에 몰아친 이번 폭염이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LA 지역은 오는 14일까지 낮 기온 81~85도, 밤 기온 62~65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길 기자이번주 남가주 이번주 남가주 폭염내륙 지역 남가주 전역
2026.06.08. 20:23
남가주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률이 7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연방 노동통계국의 고용비용지수(ECI)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남가주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하는 데 그쳤다. 2018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인상률이다. 최근 수년간 남가주는 전국 주요 대도시권 중 최고 수준의 임금 상승률을 기록해 왔다. 지난 5년간 평균 임금 상승률은 4.9%에 달했으나, 올해 1분기 인상률(3.1%)은 최근 5년 평균치의 약 63% 수준으로 급감했다. 전국 평균과 비교해도 남가주의 상승 폭은 미미했다. 같은 기간 전국의 평균 임금 상승률은 3.4%를 기록해 남가주를 웃돌았다. LA데일리뉴스는 임금 정체 속에서도 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보도했다. 올해 1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7% 상승했다. 남가주의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간신히 상회하긴 했으나, 격차는 0.4%포인트에 불과했다. 명목 소득은 올랐지만 식료품비와 주거비, 보험료 등 전방위적인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임금 인상 효과는 미미하다는 분석이다. 남가주의 임금 상승률은 12분기 연속 물가 상승률을 앞질렀지만, 올해 1분기 임금과 물가의 격차는 해당 분기를 통틀어 두 번째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송윤서 기자남가주 인상률 임금 인상률 남가주 임금 임금 상승률
2026.06.08. 20:21
김상진 기자헬스케어 남가주 굿윌 남가주
2026.06.03.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