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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4회 학술대회 개최 준비 본격화

Dallas

2025.10.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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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23일 뉴욕·뉴저지서 개최 … 권예순 총회장, 주요 기관 방문
(앞줄 왼쪽부터) 박민재 동북부협의회 회장, 권예순 NAKS 총회장. (뒷줄 왼쪽부터) 김수진 동북부 수석 부회장, 유기선 선출이사, 설지안 NAKS편집장, 김혜성 NAKS 부회장, 이정찬 선출이사.

(앞줄 왼쪽부터) 박민재 동북부협의회 회장, 권예순 NAKS 총회장. (뒷줄 왼쪽부터) 김수진 동북부 수석 부회장, 유기선 선출이사, 설지안 NAKS편집장, 김혜성 NAKS 부회장, 이정찬 선출이사.

 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권예순, 이사장 최미영, 이하 NAKS)는 2026년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뉴저지에서 열릴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를 앞두고 호텔 현장 답사를 마친 후, 동북부지역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예순 총회장을 비롯해 김혜성 부회장, 설지안 편집장, 동북부협의회 박민재 회장, 김수진 수석부회장, 이정찬·유기선 선출이사가 함께 했다.
권예순 총회장은 “동북부협의회의 따뜻한 환대와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제44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인사했다. 이에 박민재 회장은 “앞으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술대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권 총회장은 뉴욕한인회(이명석 회장), 뉴욕한국문화원(김천수 원장)과Korea Society(President Thomas J. Byrne)를 차례로 방문해 제44차 학술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 및 소개했고, 각 단체의 긍정적인 협조를 다짐받는 큰 성과를 얻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1981년 워싱턴 D.C.에서 설립된 비영리 교육단체로, 한글과 한국의 역사·문화 교육을 통해 한인 정체성 확립과 세계시민 육성을 사명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미 전역의 700여 개 한국학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NAKS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naks.org)를 통해 접할 수 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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