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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개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제43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류융성시대와 한국학교의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하얏트 리젠시 댈러스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 대한민국 교육부, 서재필기념재단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등 기관의 후원과 협력 속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미주 한글학교 교육의 미래와 교육자로서의 정체성을 성찰하는 뜻깊은 장이 될 전망이다.     대회 기간 진행되는 기조강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이자 EBS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큰별쌤’ 최태성 선생이 〈광복 80주년, 한글로 이어가는 정체성 교육〉을 주제로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하와이 여가〉의 이진영 감독이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한 역사교육의 방향성과 문화 콘텐츠를 통한 정체성 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학술대회에는 총 30여명의 강사진이 참여해 역사, 문화, 언어, AI 기반 수업, 예술 등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는 전문 강연 및 워크숍, 시범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지혜 기자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정체성 교육 대한민국 대표

2025.07.01. 17:27

광복 8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25일 USC 한국학 연구소(소장 박선영)와 공동으로 ‘20세기 전반의 한국인: 동아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USC 도헤니 메모리얼 도서관에서 열렸으며 한국 근대사와 초기 미주 한인 이민사를 조명하는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한인국민회의 기록을 열람하며 역사적 자료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진 기자학술대회 광복 기념 학술대회 이번 학술대회 대한인국민회의 기록

2025.03.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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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한인사 학술대회…LA총영사관·USC 주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과 USC 한국학연구소(소장 박선영)가 한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USC 도헤니 메모리얼 도서관(204호)에서 열린다. 큐알코드를 통해 사전등록(forms.gle/7q6yeZFF8WvsNYtu5)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술대회는 ‘20세기 전반의 한국인들-동아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일제강점기 미국과 동아시아 당시 상황, 한반도와 미국을 오갔던 한인 이민사, 한국 근현대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주최 측은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와 초기 미주 한인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디아스포라 한국인들의 사회·정치적 운동과 한국 내 독립운동, 한국계 미국인의 정체성 수립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최 측은 학술대회 기간 USC 한국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한인국민회 기록 열람 기회도 제공한다.     김영완 총영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학 전문가들과 함께 미주 지역 한인 사회가 독립운동에 기여한 역사적 사실을 조명한다”며 “한국과 미국의 협력 관계가 동맹을 넘어, 역사적으로도 긴밀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한국학 발전과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학술대회 게시판 한인사 학술대회 usc한국학연구소 공동주최 미주 한인사

2025.03.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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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EA 워싱턴 지부, 프린스턴대학 학술대회 참석

재미한인 과학자협회(KSEA) 워싱턴 메트로 지부(회장 김교원)에서 주최한 i-drone 영재리서치 프로그램이 최근 프린스턴 대학에서 개최한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ISEC 학술대회 발표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5월 KSEA 본부에서 주관한 i-drone competition(드론대회)의 입상자 및 DMV 지역 상위 3개팀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영재 리서치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은 지정받은 멘토와 함께 꾸준하게 리서치를 진행하며 자신들의 기량을 발전시켜 나갔다.   작년 9월 KAPAL 학회에서 포스터 발표로 첫 선을 보인 것을 시초로 11월에는 3개팀이 미국항공우주학회 (AIAA)가 주최하는 차세대 학술대회 (Young Professionals, Students and Educators Conference)에 출전하여 존스홉킨스 강당에서 직접 발표를 마쳤고 이 팀들은 이번 IEEE ISEC를 통하여 자신의 연구결과를 출판하는 것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지었다.    김교원 지부장은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과학기술 분야 연구를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보여준 학생들과 멘토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이 프로그램에 애론 손(챈틀리 고교), 앨리스 신(배틀필드 고교), 엘레나 서(랭리 고교), 로버트 윤(페어팩스 고교), 크리스 리(맥클린 고교), 제이슨 유(윈스턴 처칠 고교), 트로이 오우(윈스턴 처칠 고교) 등이 참여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프린스턴대학 학술대회 학술대회 참석 워싱턴 지부 차세대 학술대회

2025.03.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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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사 학술대회 개최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백기환)에서 주최하는 제25차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포스터)가 오는 8월 3일 오전 9시 부에나파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7000 Beach Blvd.)에서 진행된다.     ‘세계는 왜 K 역사와 한국어를 배우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날 행사는 ▶실무자 집중 연수 및 간담회 ▶한국학교 교사 교육 심포지엄 ▶제9회 차세대 리더십 역사 문호 세미나 ▶신임교사 집중 연수 및 맞춤형 교사 연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백기환 회장은 “산하 회원 학교 행정가 및 교사들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차세대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학술대회 전날인 2일에는 산하 지역 협회장 및 임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갖는다.   ▶문의: (310)408-9435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학술대회 게시판 게시판 한국어 한국어 교사 차세대 한국어

2024.07.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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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 부에나파크서 제24차 교사 학술대회 개최

 미주한국학교총연 학술대회 교사 학술대회

2023.08.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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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열린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가 '60년 한.캐 수교 역사와 함께 걸어온 한글학교 가치와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제13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교사연수)의 첫 행사가 지난 주말 밴쿠버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노스로드에 위치한 앤블리 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교사연수는 친교 시간과 참가 기념품 전달을 했고, 이어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옥연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회장이 토론토에서 왔으며, 메트로밴쿠버에서는 이주연 캐나다서부지역한국학교협회장을 비롯해 주요 밴쿠버한국어학교, 프레이저한국어학교, 대건한국학교 이사장과 교장, 교사 등이 참가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오전 6.25 기념행사를 마치고 점심 시간에 행사장을 찾아 오찬을 같이 하고 축사를 했다.   오후시간부터 본격전인 교사 연수에 들어가 재미있는 한글교실 운영, 역사를 통해 재미있게 가르치는 한글수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다른 60년을 향해 준비하는 한글학교의 역할 토론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밴쿠버에 이어 제13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일정으로 캐나다 전역 한글학교 교사 대상으로 7월 한국어 교육을 의한 음악놀이, K-POP 아카펠라 체험 활동 등의 내용으로 대면과 비대면 연수, 8월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교육미술과 함께하는 신나는 교실수업 등의 내용으로 비대면 연수를 한다.   그리고 9월 8일부터 9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 등 동부지역 교장과 교사 대상으로 밴쿠버에서 했던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회장 주요 밴쿠버한국어학교

2023.06.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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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 SF서 학술대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추성희)는 오는 7월 20~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NAKS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호텔에서 21대 집행부 및 지역협의회 회장단 연석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학술대회는 '21세기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한인 이민사와 함께 하는 한국학교의 역할과 새로운 지향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학교의 역할을 통해 21세기를 책임질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을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NAKS 측은 설명했다.   추성희 회장은 "샌프란시스코는 하와이에 이민한 선조들이 본토에 처음 이주한 도시"라면서 "이곳에서 한인 차세대들의 한국어 교육과 정체성 확립을 책임진 교사들의 역할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미국내 1000개가 넘는 한국학교 연합체인 NAKS는 1981년 창립, 산하에 14개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있다. 교사 8000여 명이 8만여 명의 학생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다.재미한국학 학술대회 기념 학술대회 지역협의회 회장단 한국어 교육과

2023.01.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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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국학교총연합회 학술대회 성황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AA·회장 용승)에서 주최한 제23차 학술대회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남가주 지역의 한국어 교사 180명과 차세대 학생 그룹 50명 등 230여명이 참석한 올해대회는 ‘세계를 품은 한국어 통합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했다.     [KOSAA 제공]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학술대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학술대회 한국어 통합 한국어 교사

2022.08.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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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 개막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용승)가 주최하는 제23차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가 1일 개막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학술대회는 ‘세계를 품은 한국어 통합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이 진정되면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는 학교 환경에 맞춰 한국어 수업 준비법, 디지털 수업 도구 및 학습콘텐츠를 이용한 최신 한국어 교육법 등을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 한국 역사 강의 외에 코로나19로 학생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들을 초대한 토크쇼 시간도 있다.   용승 회장은 “한국학교 교사 교육 심포지엄은 1~4일 화상으로 열린다”며 “교장 등 행정실무자들과 신임 교사들을 위한 교육, 학술대회는 5~6일 라미라다 할러데이인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용 회장은 “팬데믹으로 힘든 교사들과 실무진들이 한국학교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는데 예년보다 많은 교사가 등록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가주 지역의 한국학교들이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연화 기자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학술대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학술대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한국어교사 교육 학술대회

2022.08.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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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 개최

 한미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학술대회인 2021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1)가 오는 15일부터 나흘 간 가든그로브 소재 하이야트리젠시OC에서 ‘세계 보건과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를 주제로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박병규 회장)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회장 이우일), 한미과학기술협력센터(KUSCO·이사장 이광복)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0명 이상의 과학기술자들과 기업, 정책결정자 등이 모여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고, 과학과 공학, 의료, 산업 분야별 테크니컬 심포지엄과 주제별 포럼,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세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개막 전 행사로는 과학 및 공학 전공 대학원생과 박사후 과정, 조교수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 ‘과학기술전문인 경력개발워크샵’(SEED 2021)을 개최하며, 과총과 공동으로 마련하는 ‘차세대 과학기술리더 교류협력사업’도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임혜숙 과학기술정통부 장관과 영 김 연방 하원의원, 데이비드 가주 상원의원, 데이비드 김 가주교통부 장관, 박경재 LA총영사 등이 참석한다.     개회식 기조연설자로는 202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앤드레아 게즈(Andrea Ghez) UCLA교수가 강연한다. 이외 17일 기조세션에는 에릭 구스비 UC샌프란시스코 교수. 18일에는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가 강연한다.     또 한미 대학 지도자들이 모여 대학 발전을 논의하는 대학지도자포럼에는 토마스 F. 로젠바움 캘텍 총장, 진 블록 UCLA 총장, 캐럴 폴트 USC 총장, 정진택 고대 총장, 박형주 아주대 총장, 김이환 UST 총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여정성 서울대 부총장 등이 참석해 팬데믹 환경에 대한 대학의 적응 등에 대해 논의한다.   ▶문의: UKC2021 홈페이지(http://ukc.ksea.org) 장병희 기자과학기술 학술대회 과학기술전문인 경력개발워크샵 임혜숙 과학기술정통부 차세대 과학기술리더

2021.12.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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