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진행되어 오고 있는 선교사역의 여정을 함께 나누고 그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GMC지구촌선교모임(대표 송웅호 선교사)은, 오는 11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메릴랜드 소재 안나산기도원(원장 김영창)에서 워싱턴 세계선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7년 5월 시작한 송웅호 선교사의 선교사역이 지난 9월 23일 101차의 긴 선교여정을 마치게 된 것을 함께 기뻐하며 그 선교사역의 내용을 담은 책 ''에벤에셀'의 출판을 기념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송웅호 선교사는 16개국에서 101차의 선교사역을 마쳤으며 8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남모르게 선교현장에서 사역의 열매를 거두고 있는 정득채 선교사와 백영저 선교사 등 두 선교사의 간증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문의: 703-223-3986, 301-874-2983) 홍알벗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