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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사이드 장의사] "한인 1·2세대를 잇고 마음을 위로하는 장례 전문가"

Los Angeles

2025.11.10 16:50 2025.11.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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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최대 규모
정직·품격·배려의 장례 서비스
품위 있는 장례 예식과 추모를 위해 설계된 부에나파크 본사의 외관.

품위 있는 장례 예식과 추모를 위해 설계된 부에나파크 본사의 외관.

채플 전경.

채플 전경.

사람의 마지막을 모시는 일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다. 남은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떠나는 이를 온전히 존중하는 예식이어야 한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정직하고 따뜻한 장례 문화를 선도해온 '써니사이드 장의사'는 이러한 철학을 유가족과 고인에게 진심으로 전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써니사이드는 가든그로브와 부에나파크 두 곳에 지점을 운영 중이다.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가든그로브 지점은 넓은 주차 공간과 아름다운 채플, 최대 300명까지 조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리셉션 홀을 갖추고 있어 많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예식을 준비할 수 있다.  
 
부에나파크 지점은 첨단시설과 호텔과 같은 아늑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도시의 중심부인 비치와 커먼웰스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가족 중심의 조용하고 품격 있는 장례를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적합하다.
 
대표 안광일 씨는 한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한 1.5세대로, 포레스트론.로즈힐에서 한인들의 마지막 길을 오랫동안 동행해왔다. 그는 대형 공원묘지와 장의 서비스가 점차 기업화되면서 장례가 절차 중심으로 흐르고, 유가족이 충분한 위로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 깊은 아쉬움을 느꼈다. 이에 유가족이 마음 편히 작별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써니사이드를 설립해 품격과 배려가 담긴 장례 및 화장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자연스럽게 1세대의 정서와 2세대의 문화.언어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로 이어져, 많은 가족들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고인을 기리고 작별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 대표와 함께하는 전문 교육을 받은 12명의 직원들은 "장례는 남은 이들의 마음이 회복되는 시간이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유가족이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작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품격 있는 장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분납으로 장례를 미리 준비하는 '프리 니드 플랜(Pre-Need Plan)'도 운영하고 있다. 가입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이미 많은 한인 가족들이 이 제도를 통해 당황하지 않고 평안한 장례를 치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 외에 상조회 잔여 플랜, 타 장의사 보험, 묘지보험을 보유한 경우에도 복잡한 절차 없이 써니사이드에서 일괄 진행이 가능하다.
 
써니사이드 장의사는 연중무휴 24시간 상담과 안내를 제공한다.  
 
▶문의: (714)521-1010,
 
 (714)932-8091
 
▶주소: 7651 Commonwealth  Ave,
 
 Buena Park,  
 
12301 Magnolia St, Garden 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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