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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신앙, 디지털로 지켜야"… 이태희 원로목사, WBRC·AMEN 플랫폼 비전 '적극 공감'

보도자료

2025.11.18 17:52 2025.11.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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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교회 이태희 원로목사, WBRC/AMEN 플랫폼 관계자들 만나 격려 // "WBRC 통한 성경 읽기, AMEN 통한 청정 콘텐츠가 이 시대의 '디지털 방주
‘한국교회 부흥 운동의 산증인’으로 알려진 성복교회 원로 이태희 목사가 디지털 선교 플랫폼 ‘WBRC’와 ‘AMEN’이 제시하는 새로운 사역 방향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했다.
 
[WBRC/AMEN 플랫폼의 (왼쪽부터) 김영기 목사(세계빈곤퇴치연맹 총재), 지구촌 성경읽기 운동본부 총재 박종국, 성복교회 이태희 원로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WBRC/AMEN 플랫폼의 (왼쪽부터) 김영기 목사(세계빈곤퇴치연맹 총재), 지구촌 성경읽기 운동본부 총재 박종국, 성복교회 이태희 원로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최근 WBRC·AMEN 플랫폼 지구촌 성경읽기 운동본부 박종국 총재와 김기영 목사, 이태희 목사는 두 플랫폼의 구조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플랫폼 측은 WBRC(World Bible Reading Coin)를 성도들의 매일 성경 읽기를 장려하는 챌린지 기반 서비스로 소개했으며, AMEN 플랫폼은 기독교인을 위한 안전한 영상 환경을 목표로 다음 세대를 보호하고 신앙 성장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둔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희 목사는 평생 복음 전파에 헌신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는 교회가 새로운 방식의 선교 도구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WBRC가 성경 읽기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구조와 AMEN 플랫폼이 다음 세대를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려는 방향성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방주’로 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두 플랫폼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신앙 훈련 강화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한국교회의 복음화 사역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가 모아졌다. 운동본부는 이러한 조언을 바탕으로 플랫폼의 사역적 방향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WBRC의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경 읽기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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