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는 부에나파크 하나교회에서 ‘제1회 도전! 한국역사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남가주 지역 주말 한국학교 학생 100명이 참가해 한국의 역사 지식을 겨뤘다. 학부모 및 각 학교 교직원 400명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참가 학생들은 예선과 본선, 두 번의 패자부활전을 치러 총 15명이 입상했다. 대회 최우수상은 최연우(베델 한국학교) 학생이 수상했다. 강이안(어바인 온누리 한국학교) 학생은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역사퀴즈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