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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반값 항공료로 떠나는 유럽 여행

Los Angeles

2025.11.23 11:49 2025.11.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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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유럽 스페셜 패키지 4종
가성비·완성도 동시 확보
 
남프랑스 특유의 화려함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모나코 항구 전경.  [삼호관광]

남프랑스 특유의 화려함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모나코 항구 전경. [삼호관광]

'삼호관광'이 2025년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유럽 4개 지역을 집중 탐방하는 스페셜 패키지 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는 ▶남프랑스.니스.모나코.마르세유.프로방스 7일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서유럽 12일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2일 ▶이탈리아 심층 탐방 8일 등 총 4종이다.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항공료 절감으로 인한 높은 가성비다.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 항공료는 통상 1인당 3000달러 수준이지만, 삼호관광은 10개월 전 사전 구매를 통해 항공료를 1200~1500달러로 낮췄다. 현재 항공료 대비 50% 절감된 금액으로, 여행객들의 부담을 크게 덜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베테랑 가이드의 전 일정 동행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여행이 보장돼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
 
패키지별 구성도 매력적이다. 남프랑스 7일 일정은 지중해의 진주 니스, 모나코 왕국, 항구도시 마르세유, 라벤더 향으로 유명한 프로방스를 여유롭게 둘러보며, 니스-파리 TGV 고속열차 탑승도 포함된다. 지중해 대표 휴양지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1인 여행경비는 2299달러 + 항공이며, 출발일은 12월 24일이다.
 
서유럽 12일 패키지는 영국의 역사, 프랑스의 낭만, 스위스의 자연, 이탈리아의 예술을 한 번에 경험하는 알찬 일정이다. 삼호관광만의 차별화된 구성으로 스위스에서 2박을 하고, 200달러 상당의 융프라우 산악열차 탑승이 포함된다. 파리에서는 힐튼, 이탈리아에서는 메리엇 호텔을 이용해 편안한 숙박도 보장한다. 여행경비는 3499달러+ 항공이며, 서유럽 8일 패키지는 2499달러 + 항공으로 12월 20일 출발한다.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2일 패키지는 이베리아 반도의 열정과 아프리카 북부의 이국적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일정이다.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가 공존하는 카사블랑카, 모로코 탕헤르 유적의 매력은 여행의 완성도를 높인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항공으로 이동하며 가우디 성당과 피카소 미술관 투어도 포함된다. 여행경비는 2700달러+ 항공, 출발일은 12월 19일이다.
 
이탈리아 8일 패키지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등 주요 도시를 깊이 있게 탐방하며 르네상스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 일정 메리엇 호텔 숙박으로 구성됐으며 여행경비는 2299달러+ 항공이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출발한다.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은 "6개월 전부터 준비한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는 가격 경쟁력과 상품 퀄리티를 모두 잡은 프리미엄 상품"이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여행을 계획하는 한인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품 문의 및 예약은 삼호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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