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장로협 김종대(맨 왼쪽) 회장과 신명철(맨 오른쪽) 이사장이 미자립교회 목사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 오른쪽부터 차례로 박승우 목사, 권성연 목사, 김성신 목사, 이석기 목사, 남승우 목사. [장로협 제공]
OC장로협의회(회장 김종대, 이하 장로협)가 미자립교회와 한인단체, 장학생에게 지원금과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로협은 지난 22일 애너하임의 미주복음방송 대강당에서 개최한 정기 총회에서 총 13명의 수혜자에게 1000달러씩 총 1만3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을 받은 미자립교회는 섬김의교회(박승우 목사), 엘베델교회(김성신 목사), 미라클포인트교회(권성연 목사), LA성일교회(이석기 목사), 한소망교회(남승우 목사) 등이다. 한인 단체 중엔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한마음봉사회(회장 주수경), 푸른초장포럼(대표 변성수 장로)이 지원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