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변호사협회 무료 법률상담

2일 오후 4~8시 비대면 진행
홍유미·최영수 변호사 참여

뉴욕한인변호사협회 (KALAGNY)는 오는 2일 오후 4~8시에 전화상으로 무료 법률상담(비대면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한인회(KAAGNY) 등과 함께 매달 첫 번째 화요일에 정기 무료 법률상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홍유미·최영수 변호사가 참여한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법률봉사팀은 “각종 법률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동포들은 예약한 뒤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참여 변호사들이 무료로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서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 조직과 활동, 이벤트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kalagny.org)를 참조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