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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 2025년/본상] 메타버스 진료플랫폼-헬스온클라우드(주)

New York

2025.12.05 19:50 2025.12.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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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지털 헬스케어로 글로벌 의료생태계 통합
 
헬스온클라우드(주) 대표. [메디컬아시아운영위원회]

헬스온클라우드(주) 대표. [메디컬아시아운영위원회]

헬스온클라우드는 단순한 헬스케어 플랫폼이 아니라, 국경을 넘나드는 디지털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 글로벌 메디컬 이노베이터이다. ‘세계 각국의 의료 격차를 기술로 해소한다’는 비전을 중심으로 △원격의료 △의료데이터 플랫폼 △의료인력 교육 △스마트병원 컨설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의료·기술·정책·교육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낸 기업으로, 유럽·중동에서 아시아·남미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디지털헬스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콜롬비아와 멕시코에서 진행 중인 미주개발은행(IDB) 주도의 국가 디지털헬스 프로젝트는 헬스온클라우드를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만들었다.
콜롬비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실행력·정책이해도에서 탁월함을 입증한 헬스온클라우드는 이어서 멕시코에서도 보건복지부·식약처·과학기술부가 참여하는 더 큰 규모의 국가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국에서는 시가총액 세계 26위 규모의 평안보험 및 북경대국제병원과 협력하여, 프리미엄 국제진료센터 구축과 원격의료 서비스 고도화에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 병원 네트워크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현지에 프리미엄 진료센터를 구축하고, 한국형 디지털 의료운영 모델과 의료인력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지 거주 한국인은 물론, 글로벌 환자들까지도 국가 간 의료격차 없이 한국에서 받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디지털병원 설립 지원 요청을 받아 한국 의료진을 파견해 임상교육·진료역량강화·환자케어까지 직접 수행하는 등 현장에서 실질적 영향을 만드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헬스온클라우드의 강점은 기술-병원-의료진-정부-환자를 하나의 글로벌 의료 생태계로 통합하는 능력에 있다. 원격의료 플랫폼(CURISALL), 의료교육 플랫폼(MEDTIS), 스마트병원 네트워크(SHA) 등 계열 솔루션을 통해 국경과 제도를 뛰어넘는 의료 협력 모델을 만들어냈다. 이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대형 병원들이 헬스온클라우드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다. 이러한 독보적 구조는 헬스온클라우드를 단순 공급업체가 아닌, 국가의료혁신을 실현하는 전략 파트너로 격상시켰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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